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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제시 린가드(27, 맨유)가 전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 AC밀란)를 마이클 조던(57)에 비유했다.린가드와 즐라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을 함께 보냈다. 첫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컵, 커뮤니티 실드를 우승하며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무릎 부상이 겹친 즐라탄은 미국 LA갤럭시로 떠난 뒤 지난겨울 AC밀란으로 이적했다.린가드는 최근 영국 ‘비인 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즐라탄과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먼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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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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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네 명의 세비야 주축 선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홈 파티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라리가 사무국이 재개를 앞두고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지침을 실행했다. 그러나 네 명의 세비야 선수들이 이를 무시하는 행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 네 명의 선수는 루카스 오캄포스, 무도 바르케스, 루크 데 용, 에데르 바네가로 밝혀졌다. 바네가의 아네가 가족 모임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황급히 지웠지만 이미 사진이 퍼지면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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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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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에당 아자르(29)와 티보 쿠르투아(28)는 오래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준비했던 모양이다.아자르와 쿠르투아 모두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아자르는 측면 공격수, 쿠르투아는 골키퍼를 맡고 있다. 또한 이 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뛰었다.현재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팀 동료로 지내고 있는 둘이다. 쿠르투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직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아자르는 그보다 1년 뒤인 2019년 여름에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프로 스포츠에서 이적은 자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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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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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우스만 뎀벨레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도 바르셀로나에 뎀벨레 영입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많은 부상 탓에 일단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PSG)가 뎀벨레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미랄렘 피아니치의 이적 조건에 뎀벨레를 넣은 계획이다. 그러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앞두고 일찌감치 협상을 시작했다.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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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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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의 풀백 넬슨 세메두가 유벤투스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앙 칸셀루와 스왑딜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세메두 영입 선수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세메두를 맨시티로 보낸다면 칸셀루를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세메두는 최근 이적설에 계속해서 연루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벤피카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했지만 주전 자리는 꿰차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세르지 로베르토를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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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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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유벤투스가 곤살로 이과인(32)을 팔아 이적료를 얻어낼 계획이다.이과인은 2005년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에서 프로 데뷔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나폴리로 이적해 이탈리아 무대를 밟은 뒤 현재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이 사이에 AC밀란과 첼시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바 있다.최근 이과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오일머니 투자를 약속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이 이과인을 눈여겨보고 있다. 뉴캐슬은 당초 에딘손 카바니(3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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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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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라비 마톤도(19, 샬케04)가 자신을 둘러싼 맨유 이적설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2000년 9월 웨일스에서 태어난 마톤도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9년에 샬케로 이적한 측면 공격수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더불어 웨일스 성인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다.마톤도와 샬케의 계약은 3년이 더 남아있다. 친정팀 맨시티는 마톤도를 샬케로 보낼 때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그런 와중에 최근 마톤도의 맨유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가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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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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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 로마의 계속된 요구에 크리스 스몰링(30)의 이적료를 깎아줄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엘 템포’를 인용해 “맨유가 스몰링의 이적료를 깎아줄 준비가 됐다. 1800만 유로(약 243억 원)에서 2000만 유로(약 270억 원) 정도로 낮출 것이다”고 보도했다.스몰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로마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맨유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며 레스터 시티로부터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했고, 이에 팀내 입지가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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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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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팬 없는 축구는 의미없다!”묀헨글라드바흐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레버쿠젠과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묀헨글라드바흐의 1-3 패.경기 결과보다 눈길을 끈 대목이 있었다. 당초 이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영향을 받아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하지만 약 6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루시아 파크는 구름관중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켰다.홈팀 묀헨글라드바흐 팬들은 ‘팬 없이’ 재개된 분데스리가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경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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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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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EPL 경기장 라커룸에 카메라를 설치해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과거 바이에른 뮌헨, 맨유, 맨시티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오언 하그리브스(39)의 제안이다. 잉글랜드, 캐나다 이중국적 중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택한 하그리브스는 2012년 현역 은퇴 후 영국 ‘BT스포츠’에서 축구해설가 겸 패널로 활동 중이다.하그리브스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상영되고 있는 ‘더 라스트 댄스’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 더 라스트 댄스는 농구 레전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마지막 시즌을 다룬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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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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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함께 자가 격리를 하고 싶은 파트너로 후안 마타를 꼽았다. 단순하지만 흥미로운 이유 때문이었다.브루노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 첫 도전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선발로 나섰고, 곧바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9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팬들도 이미 브루노의 응원가를 만들어 그를 응원했다. 응원가는 “브루노, 브루노.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스포르팅에서 왔지. 왼쪽으로도 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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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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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함자 추두리가 보안 강화를 위해 고가의 경비견을 집에 배치했다. 강도를 당한 델리 알리의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추두리가 경비견 한 쌍을 데려오는데 5만 파운드(약 7,500만 원)을 썼다. 델리 알리의 강도 사건 이후 집 보안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토트넘의 축구 스타 델리 알리의 자택에 강도가 들어 85만 파운드(약 13억 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알리의 집에는 그의 여자친구 등 5명이 있었지만 상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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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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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조 하트(33, 번리) 골키퍼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난 뒤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그는 의연한 모습이다.조 하트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상징적인 골키퍼였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회 우승, FA컵과 커뮤니티 실드는 각 1회씩 우승한 바 있다. 더불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였다.그러나 2016년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새롭게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한 과르디올라가 친정팀 바르셀로나에서 클라우디오 브라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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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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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현대 축구에서 수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끄는 시메오네 감독은 수비의 대가다. 지난 2011년부터 단단한 수비 전술을 구사하며 아틀레티코를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이끌었다. 2013-14시즌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거뒀고 2013-14시즌, 2015-16시즌 두 번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다.이번 시즌도 챔피언스리그 16강 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차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2차전에서 역습 두 방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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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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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선수들에 프랑스 선수들을 추가할 생각이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PSG가 프랑스 선수들을 위주로 선수단을 꾸리길 원한다.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네이마르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뎀벨레는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만 1억 3,500만 파운드(약 2,040억 원)을 기록하며 PSG로 떠난 네이마르를 대체할 것으로 여겨졌다. 골든보이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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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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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스널이 쿠티뉴 영입전에 합류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원한다는 후문이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쿠티뉴 영입을 원하는 팀 간의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아르테타 감독이 스쿼드를 강화하는 계획의 일부이다”고 전했다.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뮌헨으로 1시즌 간 임대됐다. 뮌헨에서 쿠티뉴의 활약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고, 뮌헨은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6월 중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쿠티뉴와 짧게 계약기간을 연장하며 시즌이 완료될 때까지 팀에 둘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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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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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팀 미팅 횟수'였다고 라이언 긱스(46)가 설명했다.긱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약 25년 가까이 선수로 뛴 원클럽맨 레전드다. 이 기간 동안 퍼거슨 감독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회 우승, FA컵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품고 2013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은퇴 직후 맨유 코칭스태프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판 할 감독을 선임했을 때다.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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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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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이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32, 유벤투스) 영입에 나섰다.뉴캐슬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800억 파운드(약 272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의 그룹, SPIF(Saudi Arabia's Public Investment Fund,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가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도 마침내 인수를 허가했다. 거대 자본 유입은 뉴캐슬의 재탄생과 같은 맥락에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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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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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오디온 이갈로를 잃을 처지다. 이에 3개월 단기 계약이라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맨유가 다음 주면 중국으로 떠날 이갈로의 공백을 걱정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3개월 계약 연장을 원한다. 그러나 상하이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도했다.이갈로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 과거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중국으로 무대를 옮겼고, 현재 상하이 선화에 소속돼 있다. 지난 겨울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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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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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인터 밀란이 과거 리오넬 메시 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돈으로는 메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메시 영입은 모두의 꿈이다. 인터 밀란의 모라띠 회장이 차후 메시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했지만 이미 인터 밀란은 2008년 메시 영입을 시도했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보도했다.이는 인터 밀란의 전 기술 위원 마르코 브랑까에 의해서 밝혀졌다. 브랑까는 인터 밀란의 공격수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 밀란의 기술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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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5.2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