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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 선수단이 ‘이라크 쇼크’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결국, 우승하기만 하면 된다는 각오로 다시 뛰고자 한다.일본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피파랭킹도 가장 높을뿐더러 2023년에 진행된 A매치에서 8연승 행진을 내달리기도 했다. 의미가 깊었던 것이 아시아 약체를 상대로만 승리한 것이 아니라, 독일, 튀르키예, 캐나다와 같은 강팀도 존재했다.초호화 멤버를 구성하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 아스널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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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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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카타르가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중국은 무기력했다. 세 경기 연속 무득점에 머물렀으며, 이번에는 실점까지 허용해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중국 매체는 큰 실망감을 표했다.중국(피파랭킹 79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피파랭킹 58위)에 0-1로 패배했다.‘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였다. 최종전에 앞서 레바논 상대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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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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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중국 현지에서는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에 대한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중국(FIFA랭킹 79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FIFA랭킹 58위)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중국(승점 2)은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다.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타지키스탄과 레바논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서 16강 진출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었던 중국은 끝내 위기에 내몰렸다. 승점 2점으로 3위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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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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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3일 강원FC에서 수비수 김진호(2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키 178cm 체중 74kg 양발을 사용하여 저돌적인 돌파와 기습적인 왼발 슛을 가진 김진호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테크니션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방어가 뛰어나고 득점력도 가지고 있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참가하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운대 출신으로 1학년 때부터 많은 경기에 나섰고 주 포지션인 사이드백 뿐 아니라 윙포워드를 오가며 3득점 기록해 U리그 3권역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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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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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수원삼성축구단이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과 자유선발 1명 등 총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이건희, 정성민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 등 총 3명이다.라이트백 이건희는 U-13, U-14대표팀에 선발되어 한일 교류전 및 중국 우한컵에 참가, 경험을 쌓았으며 측면공격에 이른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센터백 수비수 정성민은 일대일 방어과 공중볼 경합능력 뿐 아니라 빌드업 패스워크 능력도 갖추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자유선발로 영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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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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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산 HD가 다재다능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하며 스쿼드와 중원에 단단함을 더했다.울산이 태극마크를 달고 총 66경기, 한·중·일 리그에서 총 423경기에 나선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 엄청난 이력과 대비되는 나이인 90년도 출생의 김민우는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달며 본인의 이름을 알렸다. 2006년 U17 연령별 대표팀부터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우는 20살이 되던 해 2010년 일본 J리그2의 사간 도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김민우는 첫 시즌부터 리그 24경기에 나서 4골 6도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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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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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제2의 카잔의 기적을 노린다. 129계단 차이를 극복하고 16강에 오르고자 하며, 성공할 시에 역대 최초 토너먼트 진출이다.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피파랭킹 146위)는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일본(피파랭킹 17위)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치른다.신태용 감독이 ‘언더독’을 노린다. 인도네시아는 그간의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밟은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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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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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중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단 1.11%다.중국은 2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중국은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3위로 추락했다.중국 입장에서는 치욕스러운 결과였다. 이미 조 1위로 16강행이 확정된 카타르는 주전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승리하거나 최소 비겨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국은 최정예 선수들을 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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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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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지훈련과 연계하여 하나은행과 베트남 국영상업은행인 BIDV 은행이 후원에 참여하여 1.22(월) ~ 28일(일)까지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베트남 프로 축구 리그 V리그1을 대표하는 하노이FC, 비엣텔FC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프로축구팀 발리유나이티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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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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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문선민(전북), 제르소(인천), 김동진(안양) 등 K리그 선수들과 ‘(주)넥슨(대표 이정헌, 이하 '넥슨')’이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지난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넥슨은 5월 말부터 약 6개월 동안 ‘세리머니 챌린지’를 진행했다.‘세리머니 챌린지’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 지정한 게임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의 세리머니 중 한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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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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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만리장성은 이미 무너졌다고 봐도 무방하다.중국(FIFA랭킹 79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FIFA랭킹 58위)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중국(승점 2)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벼랑 끝에 몰렸던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 체제 중국이다. 1차전 타지키스탄전(0-0 무)과 2차전 레바논전(0-0 무) 동안 실망스러운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마지막 카타르전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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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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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A조 순위 결과가 나왔다. 타지키스탄 기적에 중국이 웃었다.가장 먼저 조별리그 3경기를 다 치른 A조 결과가 나왔다. 3전 전승을 한 카타르가 1위다. 개막전인 레바논전부터 무난한 3-0 대승을 거둔 카타르는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잡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힘을 빼고 나온 중국전에서도 1-0으로 이겼다. 대회 직전에 지휘봉을 잡은 틴틴 마르케스 로페즈 감독은 의외의 경기력과 호성적을 내 박수를 받고 있다.타지키스탄이 2위를 차지했다.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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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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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마치 기차놀이 같았다. 중국은 선수들이 합심해 믹스트존 인터뷰를 패싱했다.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2-1로 제압하면서 타지키스탄이 2위, 중국이 3위, 레바논이 4위가 됐다.일단 살아남은 중국은 13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맞기 일보 직전이다. 3위 팀들은 조별리그 종료 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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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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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미토마 카오루가 조별리그 내내, 그리고 훈련장에서도 보이지 않는 건 일본에 좋지 못한 일이다. 핵심 쿠보 다케후사의 생각은 어떨까.일본은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에르살 트레이닝 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미디어에 공개된 시간은 15분 정도였다. 인터뷰에 참여하기로 한 미토마는 불참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활약을 하며 프리미어리그 대표 크랙이자 일본 축구의 얼굴로 부상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활약을 기대한 이가 많았으나 부상이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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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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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다른 국가의 상황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게 됐다.중국은 22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중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승점 2)로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중국은 1, 2차전 모두 0-0으로 비겼다. 타지키스탄과 맞대결에서 슈팅 10개를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 단 2회에 그쳤다. 레바논을 상대로는 15개의 슈팅을 날려 7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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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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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타지키스탄 선수들에게 1월 23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됐다.타지키스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레바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타지키스탄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2위에, 레바논도 1무 2패(승점 1)로 조 4위로 탈락하게 됐다.같은 시간 열린 중국vs카타르 경기에선 카타르가 중국에 1-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로써 A조는 카타르(승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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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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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3전 전승에 최고의 경기력으로 토너먼트에 오른 카타르다. 카타르는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2-1로 제압하면서 타지키스탄이 2위, 중국이 3위, 레바논이 4위가 됐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당당히 16강에 올라갔다.카타르는 4-3-3 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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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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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최악 중 최악이었다.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떠나 중국이 보여준 축구는 다른 표현이 안 떠오른 정도로 최악이었다. 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헀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2-1로 제압하면서 타지키스탄이 2위, 중국이 3위, 레바논이 4위가 됐다.다시 한번 굴욕을 맞은 중국이다. 한 수 아래이자 1승 제물로 평가하던 타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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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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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타지키스탄이 역사를 썼다. 아시안컵 역사상 첫 골은 물론 첫 승 그리고 16강 진출까지 이뤄냈다. 타지키스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레바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타지키스탄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2위에, 레바논도 1무 2패(승점 1)로 조 4위로 탈락하게 됐다.같은 시간 열린 중국vs카타르 경기에선 카타르가 중국에 1-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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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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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충격적 경기력, 충격적 결과였다. 중국은 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치욕적인 기록 속에서 결국 꼴찌로 추락해 불명예 탈락을 했다. 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헀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2-1로 제압하면서 타지키스탄이 2위, 중국이 3위, 레바논이 4위가 됐다.일단 살아남은 중국은 13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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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