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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루(31)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에 의견을 남겼다.호날두와 메시는 현존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92경기 118골을 기록한 이후 8,000만 파운드(약 1,228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었다. 레알에서도 438경기 450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뽐냈으며 지금까지 5번의 발롱도르 주인공이 됐다.메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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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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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유럽 축구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들이 버질 반 다이크(28, 리버풀)를 평가했다.반 다이크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세계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2019 발롱도르에서 메시의 뒤를 이어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올시즌 역시 리버풀이 리그 최소 실점(21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이에 반 다이크를 상대해본 선수들의 평가가 화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일 “현대 축구에서 반 다이크보다 뛰어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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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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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루카 요비치(22)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회를 한 번 더 받을 전망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시즌 요비치의 활약은 유럽 전역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에서 17골 6도움을 올렸다. 유로파리그(UEL)에서도 14경기 10골 1도움으로 경쟁력을 뽐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레알. 카림 벤제마(32)의 장기 대체자로 요비치를 점찍은 것이다. 7,000만 유로(약 94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했다.기대는 실망으로 막을 내렸다. 쉽사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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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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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전 아스널 골키퍼 옌스 레만(50)은 공인구를 탓하며 지난날을 돌아봤다.레만은 2000년대 초중반 아스널의 골문을 지키던 독일 출신 골키퍼다. 불같은 성격 때문에 일부 팀원들과 불화를 겪기도 했으나 아스널의 전설적인 EPL 무패우승 시절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는 올리버 칸과 경쟁했다.시간이 흘러 레만이 아스널 시절을 회상했다. 레만은 영국 ‘비인 스포츠’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EPL 빅클럽들은 시즌이 끝나갈 무렵에 경기를 몰아서 치른다. 2~3일 간격으로 최고의 팀들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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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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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르로이 사네(24, 맨시티)의 예상 이적료를 두고 유프 하인케스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고개를 저었다.사네는 2016년 여름 독일 샬케04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맨시티의 측면 공격을 맡아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 1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해당 시즌 맹활약을 바탕으로 영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오래전부터 사네를 주시해왔다. 약 10년간 뮌헨의 측면 공격을 이끌어온 프랭크 리베리와 아르언 로번이 나란히 팀을 떠나면서 사네에게 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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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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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영국 현지 매체가 2000년대에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들을 평가했다.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가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박주영은 20위에 머물렀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2000년 이후로 앙리, 베르캄프, 반 페르시 등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반면 사노고, 샤막 등 부족했던 선수들도 있었다”라고 밝히며 총 21명의 선수들을 토대로 순위를 산정했다. 2000년대 이후의 활약을 기준으로 삼았다.1위는 ‘킹’ 티에리 앙리였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도아래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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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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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꾸준함의 대명사’ 세르히오 아구에로(31, 맨체스터 시티)는 쌀 섭취를 즐기고 있었다.아구에로는 2011년 여름 맨시티에 입단한 후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시즌에 23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9시즌 동안 총 368경기에 나서 254골을 폭발시켰다. 2014-15시즌부터 5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외국인 선수 최다골’, ‘최다 해트트릭’ 등의 기록도 달성했다. 그야말로 ‘꾸준함’의 대명사다.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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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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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27, 토트넘)이 비유럽 출신 측면 공격수 3위에 자리했다.프랑스 신문 ‘레퀴프’는 4일 ‘유럽 출신 베스트 11과 비유럽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 라인업은 독자 투표로 정해졌다. 양 팀 모두 내로라하는 축구스타들이 등장한 가운데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비유럽 팀 측면 공격수 투표에서 3위로 선정됐다. 해당 포지션 1위는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사디오 마네, 3위는 손흥민이 뽑혔다. 반대쪽 윙어 자리에는 리오넬 메시가 1위, 모하메드 살라가 2위, 앙헬 디 마리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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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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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캉테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은골로 캉테(29)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내비쳤다.캉테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몰렸다. 이번 시즌 잦은 부상으로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다. 조르지뉴, 코바치치 등 경쟁자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내 영국, 프랑스 등의 복수 언론이 캉테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6,000만 파운드(약 917억 원)의 이적료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 이적 금지라는 구체적인 조항까지 전해졌다.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캉테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었다. 영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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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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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중단된 EPL이 재개될 경우 잉글랜드 외 중립 지역에서 열릴 수도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3월 초에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초유의 사태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유럽은 프로스포츠를 일제히 중단했다. 이후 두 달째 리그 재개 시점을 논의하고 있으나 답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4일 “EPL 잔여 경기가 중립경기장에서 개최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면서 “EP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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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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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맞대결 성적이 공개됐다.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다. 부정할 수 없다. ‘신계’와 ‘인간계’를 나눈 유이한 존재들이다. 라리가에서 수차례 맞붙었다. 발롱도르를 두고 끊임없이 경쟁을 펼쳤다. 영원한 라이벌로 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두 선수의 우위를 논하는 ‘메호대전’이 펼쳐지고 있다.각자의 소속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가 만났을 때는 어땠을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메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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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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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EPL 20팀 사령탑의 옷차림을 평가하는 흥미로운 순위가 발표됐다.축구 감독들의 패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말끔한 정장을 입는 부류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하는 케이스로 구분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모자를 착용하는 감독도 종종 볼 수 있다. 감독은 복장 규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지도 스타일 및 개성을 옷차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20명 패션에 순위를 매겼다. 최하위인 20위에는 크리스 와일더(셰필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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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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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첼시 공격수 윌리안(31)이 런던 내 라이벌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윌리안은 2013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발을 디뎠다. 매시즌 첼시의 측면 공격을 이끌던 윌리안은 이번 2019-20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것이다.그러나 올 시즌이 종료되면 FA(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아직까지 첼시 재계약 소식은 없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들은 “윌리안은 첼시에 3년 재계약을 요구했으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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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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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포체티노 감독이 뉴캐슬로 가는 것은 지뢰밭에 걸어들어 가는 행위와 같다.”영국 축구 전문가 폴 파커가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뉴캐슬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했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가 뉴캐슬 매각을 결심하면서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Saudi Arabia's Public Investment Fund)을 소유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가 매입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애슐리 구단주가 요구한 금액은 3억 파운드(약 4,590억 원)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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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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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EPL 중하위권이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을 영입할 수 있을까.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의 투자를 앞두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거느리는 대부호다. 그의 개인 자산은 무려 3200억 파운드(약 486조원)로 추정된다. 이는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자산의 12배에 달한다.오일머니가 유입된다면 뉴캐슬은 단숨에 EPL 최고 부자 구단으로 등극할 수 있다. 벌써부터 수많은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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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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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보드진을 압박하고 있다. '장신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26, 페네르바체)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다.토트넘 훗스퍼는 이번 시즌 공격진의 과부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이 시작이었다. 백업 자원이 마땅치 않았다. 지난여름 ‘2옵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떠나보낸 후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임시방편은 손흥민이었다. 익숙지 않았던 스트라이커 역할을 소화했다. 빼어난 활약으로 잠시나마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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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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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위고 요리스(33, 토트넘) 골키퍼는 올 시즌 EPL 우승이 리버풀 몫이라고 주장했다.현재 유럽 전역의 프로축구가 올스톱됐다.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이 심각해지자 대다수 프로스포츠가 문을 닫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경우 지난 3월 초에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6월 초에 재개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그마저도 불확실하다.이대로 리그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벨기에, 네덜란드 리그는 일찍이 리그를 취소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EPL도 취소된다면 우승팀,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강등팀, 승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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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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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헤어드라이어’ 일화를 전했다.퍼거슨 감독에게 ‘헤어드라이어’라는 수식어가 붙곤 했다. 경기력이 좋지 못한 선수들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이 마치 뜨거운 바람을 뿜어내는 헤어드라이어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생긴 일종의 별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쳤던 숱한 선수들이 ‘헤어드라이어’를 떠올릴 때마다 혀를 내둘렀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자랑했다.맨유에서 9시즌을 보냈던 에브라 역시 ‘헤어드라이어’를 피할 수 없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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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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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폴 포그바에 대한 입장 차이가 확연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 팀의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를 깎아달라는 입장이다.지난 2016년 화려한 복귀를 알렸던 포그바가 맨유와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다. 기량만큼은 확실하지만 톡톡 튀는 성향으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았고 이제는 부상까지 자주 당해 팬들의 지지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여름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열망한다는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며 맨유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포그바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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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5.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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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테오 다르미안이 팀 동료였던 마커스 래쉬포드를 극찬하며 킬리안 음바페의 레벨에 도달해 발롱도르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래쉬포드는 2015-16시즌 깜짝 데뷔하며 10대 때부터 1군에서 뛸 수 있었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래쉬포드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을 상대로 골 맛을 보며 혜성처럼 나타났다.래쉬포드의 데뷔를 결정한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물러나고 부임한 무리뉴 감독 시기에는 어땠을까.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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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5.0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