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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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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0.06.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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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맥토미니와 재계약 오피셜을 띄웠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맥토미니는 지난 2017년 아스널 전에서 데뷔해 1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23세의 어린 선수지만 이미 맨유에서 75경기를 소화하며 6골을 넣으며 맨유 리빌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멋진 로빙 슈팅으로 쐐기 골을 넣기도 했다. 맥토미니는 "우리가 지금 해야할 많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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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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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일부 토트넘 팬들이 김민재 영입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잘 맞을 거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최근 김민재가 계속 유럽 이적설에 연루되고 있다. 최근 포르투갈 언론 '아 볼라'가 리그 강호 FC 포르투 이적설을 제기했고, 이어 영국 'HITC', '가디언' 등 다수 매체가 아스널, 에버턴 이적설을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라치오, 독일의 RB 라이프치히,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등 각국 리그 강호들도 김민재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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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0.06.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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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 딘 헨더슨(23)이 주전을 보장해 줄 시에만 재계약을 맺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맨유에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팀 내 주전 골키퍼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주급자인 데 헤아가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9-20시즌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전에 비해 실점이 많아지면서 우려가 늘기 시작했다.반면 ‘2옵션’으로 평가받았던 헨더슨은 기량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지난여름 셰필드로 임대를 떠난 후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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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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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에릭 라멜라가 함께 출전한 해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의 경기력을 변호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승점 1점씩을 추가한 토트넘과 맨유는 각각 8위, 5위를 유지했다.이날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흐윈,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등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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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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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필 포든(20)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곧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다비드 실바(34)의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번리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3점으로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포든의 활약이 눈부셨다. 전반 22분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6분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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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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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레알 바야돌리드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알렉시스 산체스(31)를 유혹했다.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산체스. 바르셀로나, 아스널에서 펼쳤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1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약속된 주급만 무려 40만 파운드(약 5억 9,700만 원).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실망도 컸다. 45경기에 나서 5골에 그쳤다. 경기력 저하, 잦은 부상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조롱의 대상이 됐다.탈출구를 모색했던 산체스는 지난여름 인터 밀란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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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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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번리의 주장 벤 미가 경기 중 나타난 ‘인종차별 현수막’에 분노를 표출했다.번리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시티에 0-5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양 팀의 선수들은 다른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Black Lives Matter(흑인들의 목숨은 소중하다)’라는 문구를 유니폼 뒷면에 새기고 나왔다. 또한 경기 시작 전 다 같이 무릎을 꿇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하지만 시작과 함께 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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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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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버질 반 다이크가 무관중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리버풀이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기쁨과 함께 아쉬움이 따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걸림돌로 인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만큼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또한 리그 경기 자체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팬들과 접촉할 기회가 사라졌다. 현재 자력 우승까지 2승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만약 텅 빈 경기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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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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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티모 베르너(24)의 첼시 입단을 이끌었던 안토니오 뤼디거(27)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2호 영입이 완성됐다. 첼시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첼시가 베르너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남은 시즌을 라이프치히에서 보낸 후 오는 7월 합류할 계획이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베르너가 첼시 입단을 확정 짓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졌다. 램파드 감독은 직접 전화를 걸어 베르너를 설득했고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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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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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에릭 라멜라가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리그 8위(승점 42)에 머물렀다.토트넘은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 손흥민, 시소코를 선발로 내세웠다.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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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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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그라운드에 들어가서 너의 재능을 이용해 승리를 따내라.”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게임 체인저’ 크리스티안 퓰리식(21)을 투입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이는 퓰리식의 맹활약을 이끌어냈다.첼시는 22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51점을 확보하며 리그 4위를 굳건히 유지했다.첼시는 전반전 내내 답답함을 벗어던지지 못했다. 지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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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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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델레 알리까지 징계에서 복귀했다. 토트넘 훗스퍼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모처럼 웃고 있고, 부임 후 처음으로 6명의 공격수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됐다.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를 치른다.무리뉴 감독이 모처럼 활짝 웃고 있다. 토트넘 부임 후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생했던 무리뉴 감독이 이제야 핵심 공격수들이 모두 돌아와 완전체의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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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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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는 마테오 귀엥두지(21, 아스널)가 브라이튼전이 끝난 후 닐 무페이에게 주급 액수를 거론하며 조롱했다고 주장했다.아스널은 20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10위(승점40)를 유지했다.이날 아스널은 전반부터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37분 골키퍼 레노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무페이와 충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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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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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자원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리버풀은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에버턴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승점83)를 유지했다.이날 리버풀은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미나미노 3톱을 가동했다. 핵심 공격수인 살라는 몸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결국 출전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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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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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16세 신성’ 주드 벨링엄(버밍엄 시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도르트문트로 향한다. 파격적인 주급 인상을 약속받았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인용해 “도르트문트가 벨링엄 영입에 임박했다. 맨유가 벨링엄을 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영입에 실패했다. 수일 내로 도르트문트의 발표가 나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03년생 신성’ 벨링엄은 지난해 8월 16세 38일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9-20시즌 챔피언십 33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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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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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폴 머슨의 주장에 반박했다. 머슨은 무리뉴 감독 밑에서 해리 케인이 25골씩 기록하지 못할 것이라 우려했고, 무리뉴 감독은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디에 드로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언급하며 다른 의견을 전했다.아스널의 ‘전설’ 머슨이 케인과 무리뉴 감독의 궁합에 우려를 전했다.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케인에 대해 우려를 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에서 뛰었고, 어디서든 슈팅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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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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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2)의 무릎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번리에 5-0 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리그 2위(승점 63점)를 굳건히 수성했다.아구에로, 포덴, 마레즈로 이루어진 3톱이 맹활약을 펼쳤다. 20세의 포덴과 마레즈는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화력을 뽐냈다. 베르나르두,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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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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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개인 통산 120번째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다.유벤투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한 스타디오 헤나투 델 아라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에서 볼로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66점으로 선두 자리를 견고히 했다.이날 호날두는 디발라, 베르나르데스키와 함께 최전방 3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3분 팀의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데 리흐트가 넘어졌고 비디오 판독(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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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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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제이미 레드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탁월한 득점 감각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페르난데스를 프랭크 램파드와 비교했다.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로 이적한 페르난데스는 합류 직후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맨유의 상승세에 큰 공을 세웠다. 리그가 재개된 상황에서 맨유가 4위 진입에 성공하려면 페르난데스의 활약이 필수적이다.레드냅이 페르난데스를 램파드와 비슷한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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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3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