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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산초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왕(14도움)을 차지했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 17골 18도움을 올리는 등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이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맨유가 산초의 유력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25억 원) 이상의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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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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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5월 31일자로 종료되는 맨유와 오디온 이갈로(30)의 임대 계약이 약 반 년 이상 연장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나이지리아 공격수 이갈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CSL)의 상하이 선화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상자가 속출해 위기를 겪고 있었던 맨유에 단비 같은 존재였다.왓포드 시절 이후 3년 만에 EPL 무대로 돌아온 이갈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총 8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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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5.3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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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되면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찾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EPL 재개가 현실로 다가왔다. 우선 모든 팀들의 잔여 경기 수를 맞추기 위해 2경기가 먼저 진행된다. 6월 17일 아스톤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아스널 경기가 치러진다. 20~21일 주말에는 모든 팀들이 리그 30라운드를 갖는다. EPL은 8월 첫 주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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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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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화력이 폭발했다. 뮌헨은 뒤셀도르프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포'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포함해 총 5골을 터뜨리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바이에른 뮌헨은 3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뒤셀도르프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67점을 확보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견고히 했다.이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레반도프스키가 선봉에 섰고 코망, 뮐러, 나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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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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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다비드 루이스(33, 아스널)가 포르투갈 벤피카 복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루이스는 2011년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스의 첫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이었다. 3년 동안 첼시에서 활약한 루이스는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뒤 2016년 다시 첼시로 복귀했다. 지난 여름 8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의 이적료로 갑작스럽게 아스널 입단을 결정했다.하지만 루이스가 1년 만에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시즌 현재 EPL 25경기에 출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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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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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인츠가 5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지동원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은 하지 못했다.마인츠는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승점 28점으로 강등권과 근접한 리그 15위를 유지했다. 호펜하임은 승점 42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전반 초반 호펜하임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7분 스코프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뮐러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양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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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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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이 필리페 쿠티뉴(27, 바이에른 뮌헨) 임대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시키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약 2,166억 원)였다. 하지만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올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예측이 흘러나왔다.이에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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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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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정우영이 우측면을 완전히 허문 뒤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우영이 선제골을 도운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잉골슈타트에 승리를 거뒀다.바이에른 뮌헨 2군은 30일(한국시간) 잉골슈타트를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3부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 된지 두 달여 만에 열린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뮌헨의 2-1 승리였다.정우영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4분 만에 정우영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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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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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뒤셀도르프를 이끌고 있는 우베 로슬러 감독은 무관중 경기가 원정 팀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독일 분데스리가가 재개했다. 5월 16일부터 일정을 다시 진행하며 유럽 주요리그 첫 국가가 됐다. 아직 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무관중 경기에 따라 흥미로운 기록이 나왔다. 지난 2주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를 비교한 결과 홈팀이 승리를 거둔 경기는 단 5경기에 불과했다. 반면 원정팀은 12경기에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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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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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홀슈타인 킬이 리그 선두 빌레펠트에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약 70여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또 다른 코리안리거 서영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은 하지 못했다.홀슈타인 킬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위치한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29라운드에서 빌레펠트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획득에 실패한 킬은 리그 8위(승점38)로 내려 앉았다. 이날 이재성은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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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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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인츠가 호펜하임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코리언리거'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마인츠05와 호펜하임은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팔 아레나에서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를 치른다. 마인츠는 승점 28점으로 15위, 호펜하임은 승점 39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지동원은 지난 17일 쾰른전에서 마인츠 데뷔전을 치렀다. 올시즌을 앞두고 마인츠에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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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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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황희찬이 활약 중인 잘츠부르크가 어색한 우승 세레머니를 펼쳤다.잘츠부르크는 30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와의 2019-20 시즌 오스트리아 컵(OFB컵)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잘츠부르크는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했다.이날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68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다카와 투톱을 이룬 황희찬은 전반 21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활발할 몸놀림을 보였다. 잘츠부르크는 소보살라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5골을 폭발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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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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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에버턴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수비 보강을 위해 디에고 고딘(34, 인터밀란)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12월 에버턴의 지휘봉을 잡았다. 전임 사령탑인 마르코 실바 체제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던 에버턴은 안첼로티 부임과 함께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에버턴은 실바 감독 시절 리그 18경기에서 5승에 그쳤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8경기만에 5승을 달성했다.특히 안첼로티 감독 부임 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공격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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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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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 17일(현지시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고, 첫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전이 유력하다.EPL은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당초 리그 재개 일을 4월 3일로 잡았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리그를 무기한 중단한 상태다. 사무국과 구단 관계자들이 만나 연일 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고, 6월 재개를 목표로 설정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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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5.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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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홀슈타인 킬이 리그 선두 빌레펠트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킬의 에이스 이재성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또 다른 코리안리거인 서영재는 벤치에서 시작한다.홀슈타인 킬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위치한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29라운드를 치른다. 킬은 승점 38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고 빌레펠트는 승점 5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홀슈타인 킬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2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 중인 이재성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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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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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은사였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소환했다.박지성은 2005-06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서서히 잉글랜드 적응을 마친 박지성은 중요한 경기 마다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28골 29도움을 올렸다.박지성이 퍼거슨 감독의 성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약 2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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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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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빅토르 오시멘(21, 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의 유일한 조건이 해리 케인(26)이 팀을 떠났을 경우라고 주장했다.오시멘은 2019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릴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릴의 득점을 책임졌던 니콜라스 페페가 아스널로 이적하자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7경기 13골 4도움을 터뜨리며 잠재력이 폭발했다.이에 다수의 구단들이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도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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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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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토마스 델라이니는 제이든 산초(20)가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산초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왕(14도움)을 차지했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 17골 18도움을 올리는 등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이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맨유가 산초의 유력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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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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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헤수스 코로나(27, FC포르투)의 에이전트가 첼시와 협상 사실을 인정했다.코로나는 2015년 네덜란드 트벤테를 떠나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 2016-17시즌부터 꾸준하게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포르투의 우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본래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이지만 최근 포르투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올시즌 리그 24경기 중 17번을 윙백으로 출전해 1골 7도움을 기록했다.이에 첼시가 코로나에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는 지난 2번의 이적시장에서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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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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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칼리두 쿨리발리(28, 나폴리)에게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클롭 감독은 쿨리발리가 버질 반 다이크(28)와 함께 수비를 이끌 핵심 자원이라고 여긴다.쿨리발리는 2014-15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겡크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후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올시즌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이에 수많은 빅클럽들의 쿨리발리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특히 리버풀이 유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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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3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