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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달 가까이 중단됐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를 선언했다. 안전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EPL 내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토트넘에서 비보가 전해졌다.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EPL로부터 소식을 전달받았다. 우리 구단 중 한 명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기밀 유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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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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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경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 아스널)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도중 이적이 이뤄졌음에도 적응의 문제는 없었다. 2017-18시즌 후반기 13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그라니트 자카를 대신해 주장에 임명되기도 했으며 올시즌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 17골을 터뜨리고 있다.하지만 이적설이 불거졌다. 오바메양은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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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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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25)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 소식에 라치오는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이적료 인하는 없을 것이라며 배짱을 부렸다.밀린코비치 사비치는 모든 구단들이 탐낼 만한 ‘전천후’ 미드필더다. 190cm가 넘는 건장한 피지컬에 득점, 패스, 활동량 등 숱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라치오의 돌풍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빅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PSG를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유벤투스 등 빅클럽들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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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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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케일러 나바스(33, PSG) 골키퍼가 "골라인의 고양이"처럼 공을 모두 막아내겠다고 각오했다.나바스는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PSG로 이적했다. 레알이 티보 쿠르투아(28, 레알)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그는 10년 동안 누비던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로 무대를 옮겼다. 단숨에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나바스는 PSG의 리그 27경기 중 21경기에 출전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나섰다.프랑스 리그앙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맞아 리그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 경기당 평균 승점으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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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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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버쿠젠의 마르셀 다움 수석 코치는 카이 하베르츠(20)를 지네딘 지단과 유사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하베르츠는 레버쿠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전경기(선발33, 교체1)에 출전해 17골 3도움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 10골 7도움을 올렸다.이에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하베르츠 역시 레버쿠젠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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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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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왼쪽 풀백 자원을 찾고 있는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 영입에 나선다.미국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첼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벤 칠웰을 더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고 믿는다. 레스터는 칠웰의 이적료로 85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 책정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칠웰는 레스터 시티 왼쪽 수비수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뛰어난 공격력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번 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에 첼시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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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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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FC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개인합의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도 공개됐다.스페인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바르셀로나와 라우타로가 5년 계약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봉은 1200만 유로(약 163억 원)에 보너스가 추가된다. 라우타로는 양 구단 간의 합의를 기다릴 것이다”고 보도했다.라우타로는 이번 시즌 내내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지난 2018년 라싱 클루브를 떠나 인터 밀란에 입성했고,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라우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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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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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는 앙토니 마르시알(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기록을 비교했다.마르시알은 2016년 1월 프랑스 AS모나코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시즌 마커스 래쉬포드가 부상에서 이탈한 상황에도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33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영국 ‘플래닛풋볼’은 2일 “무리뉴 감독이 맨유을 이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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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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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에 난색을 표명했던 마르코스 로호(30)가 기구한 운명을 밟게 됐다. 완전 이적 실패로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2019-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던 로호는 지난 1월 자국 리그의 명문 에스투디안테로 임대를 떠났다. 컨디션 회복과 함께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목을 잡았다. 아르헨티나마저 막대한 타격을 입으며 리그가 중단됐다. 1경기 출전이 전부였다.아쉬움이 계속됐다. 1경기 만에 복귀해야 할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로호는 “맨유 수뇌부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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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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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이승우가 뛰고 있는 신트트라위던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사령탑을 맡았던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이 구단과 상호합의 끝에 사임했다.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티치 감독과 작별을 발표했다. 구단은 “코스티치 감독은 연초에 신트트라위던 지휘봉을 잡았다. 코스티치 감독 하에서 팀은 3승 1무 4패를 거뒀다. 그러나 상호합의 끝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신트트라위던은 지난 11월 마르크 브라이스 감독 경질 후 니키 하옌 감독 대행 체제에 이어 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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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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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조르디 알바(31)가 리오넬 메시(32)의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라리가의 시계가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 ‘무관중’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확정 지었다. 이에 맞춰 각 구단들이 준비에 나섰다. 시즌 재개에 대비해 각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바르셀로나의 후안 감페르 훈련장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메시였다. 수아레스, 비달과 함께 처음으로 훈련을 재개했다. 메시는 2019-20시즌 19골 12도움으로 리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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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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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에서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당시 안드레아 피를로를 봉쇄했던 날을 떠올렸다.박지성은 2005-06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서서히 잉글랜드 적응을 마친 박지성은 중요한 경기 마다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28골 29도움을 올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2010년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AC밀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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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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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레알 솔크레이크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가 미국은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건은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흑인 남성 플로이드의 목을 8분간 짓누르면서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후 이 동영상이 SNS 등으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미국 내에서 폭력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축구 선수들도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이든 산초는 티셔츠 속 메시지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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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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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프리미어리그가 재개와 함께 FA컵도 진행한다. 대략적인 일정이 공개됐다. 영국축구협회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FA컵 개최 예정일을 공개했다. FA는 "6월 27, 28일에 쿼터 파이널, 7월 18, 19일에 준결승, 8월 1일에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리그 재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17일을 재개일로 설정했고, 현재 구단 간 연습 경기도 허용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FA 수장 마크 불링엄은 "2019-20시즌 에미레이츠 FA컵 재시작 일정을 발표하게 돼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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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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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가 해리 케인(26)에게 잔류를 촉구했다.최근 케인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발전하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우승과 거리가 있는 토트넘에 분발을 촉구하는 일종의 경고였다.2012-13시즌 데뷔한 이래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총 278경기에 나서 181골 30도움을 기록했다. EPL 득점왕도 두 차례(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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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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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은 조슈아 킹(28, 본머스)이 토트넘 홋스퍼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주장했다.킹은 2015년 여름 블랙번 로버스를 떠나 본머스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꾸준하게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있으며 2016-17시즌에는 EPL 36경기에 출전해 16골 2도움을 올린 바 있다. 올시즌 역시 리그 19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 받는다.이에 EPL 상위 6개 구단 중 무려 4팀이 킹의 상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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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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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사동] 이명수 기자= 라리가가 6월 12일(한국시간)부터 다시 문을 연다. 각 팀 당 11경기 씩 남겨둔 가운데 K리그를 참고해 재개 프로토콜을 마련했다.라리가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일로 다가온 라리가 재개에 대해 브리핑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라리가는 27라운드까지 진행된 채 지난 3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6월 12일,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가 재개 후 첫 경기이다. 빠르게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중 경기도 종종 시행된다. 특히 7월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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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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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런 벤트는 필리페 쿠티뉴(27, 바이에른 뮌헨) 영입이 위험 요소가 없는 영입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약 2,175억 원)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쿠티뉴는 올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뮌헨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판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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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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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기쁨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휴식기 동안 축구가 많이 그리웠다고 말했다.클롭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 5’와 인터뷰를 가졌다. 클롭 감독은 “축구가 정말 그리웠다. 재개한다니 믿을 수 없다”며 재개 소감을 밝혔다.이어 “나도 축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니란 걸 안다. 그러나 이건 나의 열정이다. 사람들도 축구 재개를 고대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17일 리그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로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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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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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맨유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브루노였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 막바지에 옵션 포함 8,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단숨에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총 9경기에서 3골 4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한 선수가 팀을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브루노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9경기에서 패배가 없었다. 페르난데스는 넒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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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0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