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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립 경기로 치러질 것이란 일부 보도에 대해 홈 앤드 어웨이를 목표로 삼고 있고, 경찰과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17일 재개를 결정했다. 애스턴 빌라와 셰필드, 맨시티와 아스널의 순연 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시 시작 할 예정이다.하지만 경기장 문제가 존재한다. 일부 매체들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중립 경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경기장의 경우 무관중 경기이지만 일부 팬들이 몰려들 가능성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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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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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디에고 코스타가 징역 위기에 처했다. 스페인 검찰은 탈세를 저지른 코스타에 대해 징역 6개월과 벌금 50만 유로(약 7억원)를 구형했다.스페인 ‘아스’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검찰은 코스타에 대해 징역 6개월과 50만 유로 이상의 벌금을 요청한다”면서 “지방 법원의 재판은 다음주 목요일에 열린다”고 전했다.사건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스타는 한 스포츠 용품 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코스타는 실제 후원 금액보다 적게 세금을 납부했고, 스페인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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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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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이 쿠티뉴 임대 영입에 나선다.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해 책정한 금액은 8백만 파운드(약 122억원)이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쿠티뉴를 임대로 데려올 수 있다”면서 “주급까지 포함된 임대 금액은 8백만 파운드”라고 전했다.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뮌헨으로 1시즌 간 임대됐다. 뮌헨에서 쿠티뉴의 활약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고, 뮌헨은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쿠티뉴를 두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쿠티뉴는 리버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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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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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진정한 랜선 응원이 덴마크 리그에서 등장했다. 덴마크 리그의 AGF 오르후스는 관중석에 스크린을 설치해 팬들이 경기장에 모인 효과를 연출했다.오르후스와 란데르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덴마크 리그 21라운드를 치렀다. 덴마크 리그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뒤 이날부터 재개를 결정했다.경기는 1-1 무승부였다. 홈팀 오르후스는 전반 36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이날 경기는 결과보다 응원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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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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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버풀이 티모 베르너(24, 라이프치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소식에 첼시가 '절친' 안토니오 뤼디거(27)를 선봉으로 내세워 영입에 나섰다.베르너의 존재감이 유럽 전역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 나서 24골 7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에 등극하며 최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빅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한 수순이었다.특히 리버풀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다음 시즌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될 가능성이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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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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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FA컵도 재개를 결정했다. 6월 27일과 28일 양 일에 걸쳐 8강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8월 1일에 열린다.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A컵 재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프리미어리그가 장기간 중단된 가운데 FA컵도 이에 동참한 상태였다. 하지만 전날 프리미어리그가 6월 17일 재개를 결정하며 FA컵도 다시 열전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FA는 “FA컵 8강전은 6월 27일과 28일에 열린다”면서 “4강전은 7월 11일과 12일, 결승전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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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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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이 수비 강화를 위해 가브리엘 마갈레스(22, 릴) 영입을 노릴 전망이다.아스널은 올여름 대대적인 수비 리빌딩이 예상된다. 다비드 루이스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쉬코드란 무스타피, 롭 홀딩 역시 이적설이 돌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소크라티스와 함께 다음 시즌 임대에서 복귀하는 살리바를 중심으로 새판 짜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갈레스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마갈레스는 지난 시즌 릴에서 서서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은 뒤 올시즌 본격적인 주전으로 도약했다. 현재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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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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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6월 17일 재개를 선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된지 세 달 만에 진행되고, 부상자가 모두 돌아오는 토트넘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성명을 발표하며 6월 17일 리그가 재개될 것을 알렸다. 영국 ‘BBC’에 따르면 6월 17일 리그가 재개하며 맨시티와 아스널, 애스턴 빌라와 셰필드의 순연경기가 먼저 열릴 예정이다.이를 두고 영국 매체들은 각 팀들의 손익계산서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리그가 중단되기 전 많은 부상자가 있었지만 세 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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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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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 이에 미국 언론계의 거물 헨리 마우리스가 뉴캐슬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뉴캐슬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PIF가 3억 파운드(약 4,574억 원)으로 인수를 진행 중이다. 만약 인수가 마무리 될 경우 엄청난 자금력을 등에 업게 될 전망이다. 이에 필리페 쿠티뉴, 에딘손 카바니 등 대형 선수들의 이름이 후보 목록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임 가능성도 흘러나왔다.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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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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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전문기자 알라스다이어 골드가 얀 베르통언(33)의 이탈 가능성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베르통언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약스를 떠나 2012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했다. 탁월한 수비 능력을 뽐내며 토트넘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총 311경기를 소화하며 토트넘에 헌신했다.갑작스레 베르통언의 미래가 어두워졌다. 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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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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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잘츠부르크가 어부지리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2위 린츠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팀 훈련에 나선 것이 포착됐고, 승점 6점 삭감 중징계를 받으며 양 팀의 순위가 뒤바뀔 전망이다.오스트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린츠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해 승점 6점 삭감과 벌금 7만 5천유로(약 1억 200만원) 중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현재 오스트리아 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뒤 내달 2일부터 무관중으로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순위는 린츠가 승점 27점으로 1위, 잘츠부르크가 승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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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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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재개된 체코 1부 리그 경기가 자동차 극장에서 중계됐다. 약 3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스파르타 프라하는 2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체코 리그 25라운드에서 빅토리아 플젠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61점을 확보한 스파르타 프라하는 2위 빅토리아 플젠(승점53)과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체코는 지난 21일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재개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관중들이 자동차 극장(drive-in movie theate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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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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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인터 밀란과 애슐리 영(34)의 동행이 1년 더 이어질 전망이다.영은 맨유에서 9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261경기에 나서 19골 43도움의 기록. 윙어에서 풀백으로 포지션 전환까지 완벽히 이뤄내며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 2019-20시즌 시작과 함께 주장 완장을 달았다.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점차 잃어갔다. 이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이적,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적료는 130만 파운드(약 19억 원), 6개월에 1년 연장 옵션을 더한 단기 계약이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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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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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재개된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도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선 6월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했다. 특히 유럽은 피해가 막대했다. 유럽 전역에 걸쳐 18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17만 명에 이른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러시아가 37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했고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이 뒤를 잇고 있다.이에 프랑스 리그앙은 리그 조기 종료를 공식화했다. 파리생제르망이 우승을 차지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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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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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웨일즈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라이언 긱스가 인상적인 시즌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에 칭찬을 건냈다.긱스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199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약 24년 동안 팀의 레전드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통산 963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챔피언스리그 2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도움 1위(162개)에 올라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28일 “긱스는 리버풀을 보면서 웨일즈 대표팀에 적용하고 싶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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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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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제시 린가드(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활 의지를 다졌다. 맨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린가드의 2019-20시즌은 끔찍했다. 리그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린가드의 이번 시즌 평균 평점은 6.27점, 맨유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팬들의 원성이 늘어났다. 이적설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영국 복수 언론은 린가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맨유가 명가 재건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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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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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역대 최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를 뽑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전,현 에이스인 박지성과 손흥민이 1,2위를 달리고 있다. AFC가 두 선수에게 찬사를 보냈다.AFC는 29일(한국시간)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AFC 소속 선수들 중 EPL 최고의 선수를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3,000여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다. 투표율 33%다. ‘해버지’ 박지성이 32%의 득표율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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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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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장-필립 바맹(24, 에버턴)이 족구를 하던 도중 심각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2020년 안에 복귀가 불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바맹은 랭스, 마인츠를 거쳐 지난여름 에버턴에 입단했다.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의 이적료. 그러나 시즌 시작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데뷔전를 치른 바맹은 2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3개월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재활 과정에서 부상이 재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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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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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는 다비드 루이스(33, 아스널)가 1년 만에 팀을 떠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밝혔다.루이스는 2011년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스의 첫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이었다. 3년 동안 첼시에서 활약한 루이스는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뒤 2016년 다시 첼시로 복귀했다. 그러던 중 지난 여름 8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의 이적료로 갑작스럽게 아스널 입단을 결정했다.하지만 루이스가 1년 만에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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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5.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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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해리 케인(26)의 잔류를 촉구했다. 훌륭한 감독과 동료들이 있으므로 우승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2012-13시즌 데뷔한 이래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총 278경기에 나서 181골 30도움을 기록했다. EPL 득점왕도 두 차례(2015-16, 2016-17)나 차지했다.케인의 개인 성적에 비해 토트넘이 이뤄낸 결과는 초라했다. 비록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며 우승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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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5.29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