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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로빈 반 페르시가 다비드 루이스(33, 아스널)를 강하게 비판했다.루이스는 지난여름 800만 파운드(약 119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었다. 이내 루이스의 하락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져갔다. 치명적인 실수를 자주 범하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최근 경기력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페널티 킥을 내주고 퇴장을 당하는 등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현지 언론은 루이스의 실수를 ‘호러쇼’라고 칭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루이스 역시 “패배는 내 탓이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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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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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이 발표됐다.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3개월간의 휴식기가 막을 내리면서 발롱도르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개인 수상의 최고 영예라고 여겨지는 발롱도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며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최신화했다.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바이에른 뮌헨)가 1위를 달렸다. 2019-20시즌 리그에서 34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의 리그 8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동시에 리그 득점왕, MVP 석권과 함께 외국인 신분으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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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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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마소 베르니(37, 인터 밀란)의 진기록이 조명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베르니가 지난 파르마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이는 인터 밀란에 입단한 후 2번째 레드카드다. 하지만 베르니는 6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인터 밀란은 29일 오전 4시 45분 이탈리아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28라운드에서 파르마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라치오(승점 65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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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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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20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공인구 ‘플라이트’가 모습을 드러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2020-21시즌 EPL의 새로운 공인구 플라이트가 마침내 첫선을 보였다. 공 표면에 능선 형식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골프공이 연상된다”라고 소개했다.EPL은 20년째 나이키가 제작한 공인구를 사용하고 있다. 오는 2020-21시즌에 사용될 플라이트 역시 나이키의 작품이다. 플라이트의 컨셉은 ‘일관성’이다. 공의 불규칙한 움직임, 즉 예측 불가능한 궤적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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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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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결국 이적이 성사됐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아르투르 멜루(23)와 미랄렘 피아니치(30)의 맞교환 거래를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000만 유로(약 810억 원)의 이적료에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옵션을 포함한 금액으로 피아니치 영입을 완료했다.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계약은 2024년까지,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400억 원)다”라고 발표했다.또한 유벤투스 역시 “아르투르의 영입이 확정됐다. 이적료는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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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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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스 출신 미드필더 유망주 앙헬 고메스(20)에게 새로운 계약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계약이 만료된다. 고메스는 맨유를 떠나 새 팀을 찾기로 결정했다.2000년생인 고메스는 2006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몸을 담았다.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내실을 다진 그는 2017년에 맨유 1군 팀에 콜업되어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 소속이다.고메스는 2016-17시즌 마지막 경기에 웨인 루니와 교체되어 맨유 1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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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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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터 밀란이 ‘임대생’ 알렉시스 산체스, 빅토르 모제스와 임대 연장과 관련해 계속 협상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된 것은 없었다.산체스는 지난여름 맨유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맨유에서 부진을 만회하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다. 부활의 조짐은 있었지만 여전히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아스널 시절의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그러나 인터 밀란은 산체스의 부활을 믿고 있고, 높은 몸값만 해결된다면 다음 시즌까지 임대를 연장하겠다는 생각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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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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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황희찬(24)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동행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도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황희찬은 2015년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잘츠부르크의 2군팀인 리퍼링과 독일 함부르크SV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올시즌 다시 잘츠부르크에 복귀해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엘링 홀란드(19, 도르트문트), 미나미노 타쿠미(25, 리버풀)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끌었다. 올시즌 현재 38경기에 출전해 16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독일 ‘스포엑스’는 28일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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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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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키케 세티엔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능력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아방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레알 마드리드와 2점 차 2위(승점69)에 랭크됐다.선제골의 몫은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의 프리킥을 받은 수아레스가 헤더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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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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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르투르 멜루와 미랄렘 피아니치가 결국 팀을 맞바꾼다.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드러냈던 아르투르도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완료했다.피아니치는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날카로운 킥력과 조율 능력으로 유벤투스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 서른으로 접어들었고, 유벤투스는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피아니치의 대체자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다. 아르투르는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 생활을 시작한 아르투르는 준수한 탈압박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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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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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외계인’과 ‘신의 손’이 만난다면? 호나우지뉴가 마라도나가 이끌고 있는 힘나시아 데 라 플라타를 통해 현역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호나우지뉴는 2003-04시즌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전성기를 보냈다. 호나우지뉴는 AC밀란, 브라질 플루미넨세 등을 거친 뒤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다.하지만 지난 3월 논란을 빚었다. 위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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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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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28, 맨체스터 시티)는 2015-16시즌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려 61개의 도움을 올렸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맨시티가 2017-18시즌부터 2연속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올시즌 역시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가며 37경기 11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미국 ‘블리처리포트 풋볼’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합류한 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만 무려 6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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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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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그 8연패를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이 후반기 리그에서 최대 획득 가능한 승점 51점 중 무려 49점을 벌어들였다.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쿠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볼프스부르크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82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분데스리가 8연패. 말 그대로 압도적이다. 2012-13시즌부터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컵을 내주지 않았다.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불렸던 도르트문트는 올시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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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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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이 통산 30번째 FA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최다 기록이다.아스널은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레몰 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선제골의 몫은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전반 25분 라카제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페페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셰필드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4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맥골드릭이 아스널의 골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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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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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가 종료된 뒤 다른 대회에 더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맨시티는 전반 37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 23분 스털링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뉴캐슬에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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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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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로빈 반 페르시는 친정팀 아스널을 향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팀을 바로 세울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반 페르시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 반 페르시는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유라고 외쳤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맨유 첫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26골 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페네르바체, 페예노르트 등을 거쳐 201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반 페르시가 아스널이 예전처럼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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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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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 우승 직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길거리로 나와 비난을 받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맨시티가 패배하면서 자동적으로 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30년을 기다린 우승이었다. 리버풀은 한때 27경기 무패(26승 1무) 행진을 달리는 등 올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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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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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FC 바르셀로나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간의 의견 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 리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셀타 비고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을 1점만 추가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이날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앞서 갔던 바르셀로나지만 끝내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17분 수아레스의 추가골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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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6.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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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는 다비드 데 헤아(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현재 활약 대비 높게 책정된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로 선정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8일 “맨유는 올시즌 유로파리그와 FA컵 우승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이에서 맨유 선수들이 자신의 주급에 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 평가했다”고 보도했다.우선 현재 맨유의 주전 골키퍼인 데 헤아는 활약 대비 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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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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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칼리두 쿨리발리(29, 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해 데얀 로브렌(30) 트레이드 카드를 제시할 전망이다.쿨리발리는 2014-15시즌을 앞두고 벨기에 겡크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후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올시즌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 현재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다.이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쿨리발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특히 리버풀이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올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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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