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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레스터 시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FA컵에 이어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레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스터 시티는 재개 후 2무 1패에 빠졌고, 3위 자리가 위험해졌다.레스터는 이날 제이미 바디, 하비 반스, 프레엣, 틸레망스, 올브라이턴, 벤 칠웰, 쇠윤주, 에반스, 저스틴, 슈마이켈을 선발 출전시켰다. 에버턴은 칼버트-르윈, 히샬리송, 이워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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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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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을 옹호했다.토트넘은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승점 45점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4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등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담이 늘고 있다.이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전망을 어둡게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축구계를 강타하자 레비 회장은 지난 3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 것은 재정에 막대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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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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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맹활약에 힘입은 아스널이 노리치 시티를 제압했다.아스널은 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 시티를 4-0으로 완파했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7위에 올라섰다.[선발 명단]홈팀 아스널은 3백을 가동했다. 오바메양, 라카제트, 넬슨이 최전방을 책임졌다. 티어니, 세바요스, 자카, 베예린이 중원을 구성했고 무스타피, 루이스, 콜라시나츠가 3백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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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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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라이트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토트넘 훗스퍼는 오는 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레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리그 7위(승점 45점)에 올라 있는 토트넘과 리그 9위(승점 44점)에 머물고 있는 셰필드의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만큼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하지만 토트넘은 두통을 앓고 있다. 특히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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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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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축구는 훌륭한 교육과 같다. 상대방이 나보다 낫다는 것을 일깨워준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축구를 교육으로 표현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3점에 머물렀고 첼시는 승점 54점을 기록하며 3위 레스터 시티(승점 55점)를 바짝 추격했다.맨시티가 패배의 쓴맛을 본 순간 리버풀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리그 우승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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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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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21세기에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15명이 소개됐다.출전 기록. 선수들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아무리 좋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출전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희미해진다. 그만큼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부상, 컨디션 난조를 최소화해야 한다. 동시에 국가 대항전, 유럽 대항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출전 기록을 늘릴 수 있다.21세기에 그라운드를 가장 많이 밟은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30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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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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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모하메드 살라(28)가 이번 시즌 리버풀 최고의 선수로 조던 헨더슨(30)을 뽑았다.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맨시티가 패배함과 동시에 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30년을 기다린 우승이었다. 리버풀은 한때 27경기 무패(26승 1무) 행진을 달리는 등 이번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위 맨시티와 승점 차도 상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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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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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통산 700골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발자취가 조명됐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무승부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에 머물렀다.이날 대기록이 탄생했다. 후반 5분 세메두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파넨카 킥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메시의 통산 득점 기록이 700골 고지에 다가섰다. 2004-05시즌 첫 골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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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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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키어런 트리피어(29,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비난에 억울함을 호소했다.트리피어는 2015년 번리를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4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입지를 잃어가기 시작했다.결국 지난여름 스페인 무대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아틀레티코로 떠난 트리피어는 순조롭게 적응하며 2019-20시즌 현재 라리가 22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부상 여파를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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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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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주간 EPL 프리뷰'도 돌아왔다.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기존의 그래픽 콘텐츠에 영상을 더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프리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리버풀이 30년 만에 리그 우승의 한을 풀었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승점 1점차로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던 리버풀이 이번 시즌에는 절치부심하며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초반부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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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7.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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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7년간의 동행을 끝낸 카메론 보스윅 잭슨(23)이 이별의 메시지를 남겼다.보스윅 잭슨은 2003년 6세의 나이로 맨유에 입단했다. 유스팀 단계를 차근차근 거쳤고 마침내 2015년 루이스 반 할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후 리그 10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 등을 소화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그러나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한 보스윅 잭슨은 울버햄튼, 리즈 유나이티드, 트랜미어 로버스 등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결국 지난 30일(현지시간) 맨유로부터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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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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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티모시 카스타뉴(24, 아탈란타)가 파리 생제르망, 토트넘 훗스퍼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카스타뉴는 벨기에 국적의 라이트백이다. 벨기에 헹크에서 활약하던 카스타뉴는 2017년 아탈란타로 둥지를 옮긴 후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20시즌 리그 17경기(2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5경기(1골) 등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 2018년 7월 벨기에 국가대표의 부름을 처음 받기도 했다.이내 많은 팀들이 카스타뉴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파리 생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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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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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첼시가 새로운 스폰서 쓰리(3)와 함께 한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런던 서부의 테일러의 장인 정신에 입각한 블루스의 새 유니폼이다. 우아하고, 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다. 뉴트로를 담고 있고, 울오버 헤링본 니트로 제작된다”고 설명했다.첼시는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폰서도 공개했다. 영국의 통신사 ‘쓰리’로 첼시 유니폼 중간에 크게 ‘3’ 마크가 위치한다. 첼시는 “쓰리는 우리를 연결해주는 회사다. 로고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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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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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은 정확하다. 수많은 축구 스타들을 발굴했고, 최근 맨유의 신성으로 떠오르는 그린우드 역시 퍼거슨의 안목을 거쳤다.영국 ‘데일리 메일’을 1일(한국시간) “퍼거슨이 그린우드의 이름을 언급한 건 3, 4년 전 감독 협회의 점식 식사 시간이었다. 당시 퍼거슨은 ‘우리가 하나 찾은 거 같다’며 그린우드를 지목했다”고 전했다.그린우드는 잉글랜드 출신 18세 공격수로 지난 2007년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해 차근차근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서로 다른 발로 세트피스를 처리할 정도로 양발을 잘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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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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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아르테타 감독의 선수 생활은 2016년 아스널에서 막을 내렸다. 은퇴 후 여러 팀들의 코치직 제안을 받았으나 그의 선택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던 맨체스터 시티였다. 이내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우승하는 등 값진 경험을 쌓았다.그동안 아스널은 어려움을 겪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분전했으나 쉽사리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결국 에메리 감독을 경질한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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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7.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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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게리 네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전에서 보여준 10초 역습 골에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2009년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골과 비교하기도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2점으로 리그 5위, 브라이튼은 승점 33점으로 15위에 위치했다.이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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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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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개리 네빌도 리버풀의 우승을 인정했다. 4년 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수 영입 능력과 지도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리버풀은 지난달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렸던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가 2-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서 우승 확정까지 남은 승점 2점을 쌓을 필요가 없어졌고, 그토록 원하던 30년 만의 우승을 이뤄냈다.리버풀의 우승에 라이벌 팀 수장들도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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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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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중원 강화를 위해 밀린코비치 사비치(25, 라치오)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풋 메르카토’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영입을 완료할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비치는 세르비아 출신 미드필더로 191cm 큰 키에 비해 유연한 발밑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라치오에서 뛰며 세리에 정상급 미들필더로 떠올랐고,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무리뉴 감독도 맨유 시절부터 원했던 사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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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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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의 공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유벤투스는 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에서 제노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72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이날 유벤투스의 사리 감독은 호날두와 디발라,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로 공격진을 꾸렸다. 디발라가 후반 5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리드를 가져왔고, 이어 후반 11분 호날두가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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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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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파트리스 에브라가 브라이튼 전에서 나온 네마냐 마티치의 활약을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2점으로 리그 5위, 브라이튼은 승점 33점으로 15위에 위치했다.이날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을 필두로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로 공격진을 꾸렸다. 그린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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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7.0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