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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버풀 수비수 조엘 마팁(28)은 올 시즌을 남들보다 일찍 마무리했다.마팁은 2016년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이적한 중앙 수비수다. 리버풀 이적 후 첫 2시즌에 마팁은 각각 리그 29경기, 25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2경기에 나섰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출전해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올 시즌에는 경기 출전이 들쭉날쭉했다. 31라운드까지 진행된 이번 시즌 EPL에서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중 지난 30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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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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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유벤투스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미랄렘 피아니치(30)의 앞날을 기원했다.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5년 동안 미드필더로 활약한 피아니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로부터 피아니치를 영입했다. 4년 계약을 맺은 피아니치는 2024년까지 우리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이적을 확정지었지만 아직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2019-20시즌이 종료된 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8월 말에 끝나기 때문에 피아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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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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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27, 토트넘)은 긍정적인 마음과 성실한 태도로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에 임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축구 금메달을 획득한 손흥민은 지난 4월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이젠 최소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치면 병역 의무를 완료하게 된다.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현역 선수가 자국 군대에 소집되어 군사훈련 받는 케이스를 접하기 쉽지 않다. 큰 관심 속에서 해병대 훈련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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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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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황희찬(24, 잘츠부르크)의 독일 1부리그 진출이 곧 현실화될 전망이다.황희찬의 성장세가 매섭다.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첫 10-10을 달성한 것이다.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6경기 3골 3도움을 올렸다.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16골 21도움을 쌓았다.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황희찬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독일 라이프치히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희찬과 라이프치히 사이의 협상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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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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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인터밀란의 새 시즌 유니폼에는 세로 줄무늬가 아닌 지그재그 줄무늬가 들어간다.인터밀란(인테르)은 전통적으로 파랑-검정 세로 줄무늬를 홈 유니폼으로 착용해왔다. 여기에 검정색 하의를 입으며 이탈리아 강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아드리아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웨슬리 스네이더 등이 이 유니폼과 함께 인테르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다음 시즌에는 세로 줄무늬가 지그재그 패턴으로 변형된다. 인테르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에 착용할 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유니폼 전면부는 물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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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6.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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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28,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하메스는 2010년 여름 FC 포르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3년 만에 AS 모나코로 둥지를 옮기며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6골 2도움의 성적으로 골든 부츠를 수상, 빅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결국 최종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였다.맨유가 일찍이 하메스를 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30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은 에당 아자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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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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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유벤투스가 또다른 스왑딜을 준비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각 팀의 유망주를 맞바꿀 계획이다.유벤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투르 멜루(23) 영입을 확정 지었다. 미랄렘 피아니치(30)에 1,0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더한 트레이드 형식의 거래였다.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유벤투스의 영입 수완에 호평이 이어졌다.다음 스왑딜 목표는 유망주, 상대는 맨시티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30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유벤투스의 트레이드가 합의점에 다다르고 있다. 맨시티의 펠릭스 코레이아와 유벤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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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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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앙헬 고메스(1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이 소식에 첼시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메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촉망받는 유망주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패스, 드리블, 탈압박 등에 강점을 보인다. 2016-17시즌 16세의 나이로 일찍이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시즌 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에 출전했다.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 맨유가 고메스를 붙잡았다. 주급 2만 5,000파운드(약 3,700만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고메스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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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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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로빈 반 페르시가 다비드 루이스(33, 아스널)를 강하게 비판했다.루이스는 지난여름 800만 파운드(약 119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었다. 이내 루이스의 하락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져갔다. 치명적인 실수를 자주 범하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최근 경기력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페널티 킥을 내주고 퇴장을 당하는 등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현지 언론은 루이스의 실수를 ‘호러쇼’라고 칭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루이스 역시 “패배는 내 탓이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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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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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이 발표됐다.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3개월간의 휴식기가 막을 내리면서 발롱도르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개인 수상의 최고 영예라고 여겨지는 발롱도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며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최신화했다.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바이에른 뮌헨)가 1위를 달렸다. 2019-20시즌 리그에서 34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의 리그 8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동시에 리그 득점왕, MVP 석권과 함께 외국인 신분으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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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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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마소 베르니(37, 인터 밀란)의 진기록이 조명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베르니가 지난 파르마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이는 인터 밀란에 입단한 후 2번째 레드카드다. 하지만 베르니는 6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인터 밀란은 29일 오전 4시 45분 이탈리아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28라운드에서 파르마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라치오(승점 65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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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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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20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공인구 ‘플라이트’가 모습을 드러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2020-21시즌 EPL의 새로운 공인구 플라이트가 마침내 첫선을 보였다. 공 표면에 능선 형식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골프공이 연상된다”라고 소개했다.EPL은 20년째 나이키가 제작한 공인구를 사용하고 있다. 오는 2020-21시즌에 사용될 플라이트 역시 나이키의 작품이다. 플라이트의 컨셉은 ‘일관성’이다. 공의 불규칙한 움직임, 즉 예측 불가능한 궤적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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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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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결국 이적이 성사됐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아르투르 멜루(23)와 미랄렘 피아니치(30)의 맞교환 거래를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000만 유로(약 810억 원)의 이적료에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옵션을 포함한 금액으로 피아니치 영입을 완료했다.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계약은 2024년까지,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400억 원)다”라고 발표했다.또한 유벤투스 역시 “아르투르의 영입이 확정됐다. 이적료는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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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6.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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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스 출신 미드필더 유망주 앙헬 고메스(20)에게 새로운 계약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계약이 만료된다. 고메스는 맨유를 떠나 새 팀을 찾기로 결정했다.2000년생인 고메스는 2006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몸을 담았다.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내실을 다진 그는 2017년에 맨유 1군 팀에 콜업되어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 소속이다.고메스는 2016-17시즌 마지막 경기에 웨인 루니와 교체되어 맨유 1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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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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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터 밀란이 ‘임대생’ 알렉시스 산체스, 빅토르 모제스와 임대 연장과 관련해 계속 협상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된 것은 없었다.산체스는 지난여름 맨유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맨유에서 부진을 만회하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다. 부활의 조짐은 있었지만 여전히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아스널 시절의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그러나 인터 밀란은 산체스의 부활을 믿고 있고, 높은 몸값만 해결된다면 다음 시즌까지 임대를 연장하겠다는 생각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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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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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황희찬(24)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동행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도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황희찬은 2015년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잘츠부르크의 2군팀인 리퍼링과 독일 함부르크SV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올시즌 다시 잘츠부르크에 복귀해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엘링 홀란드(19, 도르트문트), 미나미노 타쿠미(25, 리버풀)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끌었다. 올시즌 현재 38경기에 출전해 16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독일 ‘스포엑스’는 28일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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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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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키케 세티엔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능력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아방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레알 마드리드와 2점 차 2위(승점69)에 랭크됐다.선제골의 몫은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의 프리킥을 받은 수아레스가 헤더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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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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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르투르 멜루와 미랄렘 피아니치가 결국 팀을 맞바꾼다.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드러냈던 아르투르도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완료했다.피아니치는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날카로운 킥력과 조율 능력으로 유벤투스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 서른으로 접어들었고, 유벤투스는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피아니치의 대체자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다. 아르투르는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 생활을 시작한 아르투르는 준수한 탈압박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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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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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외계인’과 ‘신의 손’이 만난다면? 호나우지뉴가 마라도나가 이끌고 있는 힘나시아 데 라 플라타를 통해 현역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호나우지뉴는 2003-04시즌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전성기를 보냈다. 호나우지뉴는 AC밀란, 브라질 플루미넨세 등을 거친 뒤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다.하지만 지난 3월 논란을 빚었다. 위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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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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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28, 맨체스터 시티)는 2015-16시즌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려 61개의 도움을 올렸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맨시티가 2017-18시즌부터 2연속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올시즌 역시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가며 37경기 11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미국 ‘블리처리포트 풋볼’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합류한 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만 무려 6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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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6.2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