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양 팀의 전반이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하고 래쉬포드,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에는 포그바, 마티치가 호흡을 맞추고 4백은 윌리엄스,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선발로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7.27 00:48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멀티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이 리드를 이끌었다..아스널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을 치르고 있다.홈팀 아스널은 라카제트, 오바메양, 페페, 윌록, 자카, 세바요스, 나일스, 홀딩, 루이스, 티어니, 마르티네스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원정팀 왓포드는 웰벡, 디니, 두쿠레, 휴즈, 사르, 페레이라, 마시나, 페메니아, 카바셀레, 도슨, 포스터로 맞섰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7 00:48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해리 케인의 선취골로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을 진행하고 있다.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홈팀 팰리스는 아예우, 자하, 타운센드, 슐럽, 맥카터, 맥카시, 워드, 미첼, 단, 쿠야테, 포스터 출격시켰다. 이에 맞선 원정팀 토트넘에선 케인, 손흥민, 모우라, 로셀소, 시소코, 윙크스,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바이럴트, 오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7 00:46
-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마이클 오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훗스퍼가 최종전에서 전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최종 결말을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38라운드, 즉 최종전이 동시에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EPL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극적인 상황이다. 맨유(승점 63점, 3위)와 레스터(승점 62점, 5위)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가 조금 유리한 입장이다. 무승부만 거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3:34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기 위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레스터와 맨유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을 펼친다. 홈팀 레스터는 승점 62점으로 5위에, 맨유는 63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레스터는 바디, 이헤나초, 토마스, 틸레망스, 차우두리, 은디디, 올브라이튼, 에반스, 모건, 저스틴, 슈마이켈이 출전한다.이에 맞선 원정팀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3:09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을 포함한 최종전 선발을 발표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을 치른다. 홈팀 팰리스는 승점 42점으로 14위에, 토트넘은 승점 58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경기에 앞서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 손흥민, 모우라, 로셀소, 시소코, 윙크스,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바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출전한다.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3:05
-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버풀의 페핀 린더스 코치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고민 해결 비법을 밝혔다.리버풀은 지난 6월 26일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1-2로 패배함과 동시에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클롭 감독의 지휘 아래 강팀으로 거듭난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마침내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는 겹경사를 누렸다.자연스레 클롭 감독을 향해 찬사가 쏟아졌다. 2015년 10월 리버풀을 맡은 이후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승점 1점차 리그 2위 등 여러 차례 뼈아픈 패배를 겪었으나 다시 일어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2:27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10년 만에 벗는 다비드 실바(34)가 작별사를 남겼다.또 한 명의 ‘리빙 레전드’, 실바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난다. 실바는 2010년 맨시티에 입단한 후 약 10년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등 맨시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최고의 미드필더로 군림했던 실바가 맨시티 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려 하고 있다.맨시티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다. 실바가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20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6골 10도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1:28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징계에서 복귀한 에릭 다이어가 선수 모욕과 관련된 문제를 진지하게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팰리스는 승점 42점으로 14위에, 토트넘은 승점 58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다이어의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다이어는 지난 3월 노리치 시티와 만났던 FA컵 16강전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갑작스레 관중석에 난입,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20:20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와 승점 14점 차이가 벌어졌던 상황을 뒤집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눈앞에 뒀다. 이제 남은 것은 딱 하나, 완벽한 마무리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38라운드)을 펼친다. 홈팀 레스터는 승점 62점으로 5위에, 맨유는 63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경기의 중요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19:30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케파 아리사발라가(25, 첼시)가 연이은 비판에 첼시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주급 삭감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소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첼시가 최후방 수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1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라는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케파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선방률, 클린시트 부분에서 EPL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항명 사태’를 일으키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결국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일찍이 이적설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7.26 18:34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일본의 ‘신성’ 쿠보 타케후사(18)가 일단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지만 1군에서는 전력외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차기 행선지 중에는 세비야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쿠보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도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았다. 쿠보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마시아를 거친 배경으로 라이벌 팀 레알 이적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1군과 함께 북미 프리 시즌을 소화하기도 했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는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로 내려갔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7:08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가레스 베일이 지난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베일과 그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사이에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레알은 최근 마무리된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반면 베일은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베일의 팀 내 입지가 눈에 띄게 좁아졌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이 뛰던 자리에 호드리구(19),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0)와 같은 어린 선수들을 배치했다. 이에 불만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6:24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확정한 잉글랜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1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른 이적설들이 성가셨다고 털어놨다.벨링엄은 2003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버밍엄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원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지만 좌우 측면 미드필더까지 겸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뛰어난 활약이 이어지자 다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도르트문트와 맨체스터 유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6:02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아담 랄라나가 EPL 잔류에 성공한 브라이튼으로 이적한다.랄라나는 2014-15시즌을 앞두고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약 378억 원)로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둥지를 틀었다. 입단 첫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후 부상 등 경기력 저하로 서서히 입지를 잃었다. 랄라나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주로 벤치에 머물렀다.이에 랄라나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 받기 위해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 계약 기간은 지난 6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코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5:36
-
[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주간 EPL 프리뷰'도 돌아왔다.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기존의 그래픽 콘텐츠에 영상을 더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프리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다사다난했던 2019-20시즌도 이제 단 한 경기를 남겨뒀다. 이번 시즌 EPL은 정말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명가’ 리버풀이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리그가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그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5:15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번 시즌 도중 부임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핵심 선수들의 이탈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특히 해리 케인은 판매 불가 대상이다.토트넘은 지난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았지만 그동안 지휘했던 팀들에서 거의 매번 우승컵을 들어올린 명장이기에 기대감은 엄청났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특히 토트넘은 시즌이 중단되기 직전 6경기(1무 5패)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챔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4:32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인터 밀란의 임대 연장을 거절했고, 오직 완전 이적만 원하고 있다.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름을 날린 산체스가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던 그는 최근 리그가 재개한 후 3골 7도움을 몰아쳤다. 그 덕에 인터 밀란은 2위까지 올라섰다.산체스의 임대 계약은 당초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일정이 연기되자 인터 밀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4:1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6년 만에 핑크로 돌아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 ‘오피셜’ 사진이 공개됐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최근 “레알이 2020-21시즌에 착용할 원정 유니폼의 오피셜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가 공개한 레알의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 바탕에 다크 네이비 색상 로고, 엠블럼, 삼선 줄무늬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공식 컬러는 ‘스프링 핑크/다크 블루’이며 홈 유니폼에서도 볼 수 있는 호랑이 프린트 디자인이 특징이다.레알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는 것은 2014-15시즌 이후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3:00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공격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 영입 실패를 대비해 킹슬리 코망을 원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의 산초는 지난 2017년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전해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에 올랐고, 이번 시즌 역시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7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3위, 도움 2위에 올랐다.자연스레 산초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측면에서 활약해줄 ‘에이스’를 찾는 맨유가 뜨거운 러브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7.2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