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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정정용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AFC는 2일(한국시간) 홍콩에서 AFC 어워즈를 개최하고 올해의 남자 감독상에 정정용 감독을 지명했다.정정용 감독은 폴란드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사상 첫 준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갖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자랑스러운 성적이었다. 오랜기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던 정정용 감독은 어린 선수들과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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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2.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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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홍은동] 윤경식 기자= K리그2 베스트 일레븐에 뽑힌 선수들이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가 끝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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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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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벤투호의 핵심이자, 주전 풀백 이용이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분명했다. 시즌 내내 잔부상에 시달리던 이용을 이번에는 배려하기 위함이었고, 그만큼 이용에 대한 믿음은 확실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오는 12월 11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할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문선민, 김보경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김민재, 김영권 등 기존 대표팀 주축 멤버들이 합을 이루게 됐다.소집에 앞서 벤투 감독은 “FIF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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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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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파울로 벤투 감독이 오는 12월 11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할 23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문선민, 김보경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김민재, 김영권 등 기존 대표팀 주축 멤버들이 합을 이루게 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28일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A대표팀 소집 기간에 U-22 대표팀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김판곤 위원장의 주재로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이 협의를 하여 22세 대표팀 대상 선수는 EAFF E-1 챔피언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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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1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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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KFA) 전무이사가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백승호-이강인-정우영 등 유럽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의 차출을 위한 결정이다.KFA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학범 감독이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과 7월 도쿄 올림픽을 위해 유럽 해외리그 선수들의 소속 구단과 차출 협조를 직접 협의하기 위해 2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특히, 협회 행정의 수장 격인 홍명보 전무이사가 이례적으로 동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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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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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올해로 10주년인 FK리그(풋살리그)가 개막한다. 이번 ‘한화생명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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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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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이현호 기자=한국 축구의 오랜 숙제 ‘제2의 기성용 찾기’가 곧 1주년을 맞이한다. 현재까지는 주세종(29, FC서울)이 가장 유력한 중원사령관으로 꼽힌다.기성용은 올해 초 카타르에서 열렸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스스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쉬움을 호소하면서도 “선수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며 기성용의 손을 놓아줬다. 이로써 기성용의 A매치 출전 기록은 110경기에서 멈췄다.벤투호는 발 빠르게 기성용 후임자를 물색해 정우영과의 호흡을 시험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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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1.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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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유상철 감독. 모든 것은 정신력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유 감독도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나는 믿습니다. 그러니 유 감독 힘내세요. 파이팅!!”유상철 감독이 19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상철 감독의 건강 이상설이 처음으로 제기된 시점은 성남FC전을 치른 지난달 19일이었다. 황달 증세를 보였고 선수들이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이후 인천의 전달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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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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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이현호 기자=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은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아시아 팀들과의 월드컵 예선의 성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레바논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0-0으로 비겼다. 이후 19일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치른 브라질과의 친선전에서는 0-3으로 완패했다.11월 A매치에서 1무 1패를 거둔 벤투호는 20일 낮 12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리거 8명을 포함해 정우영, 황인범만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외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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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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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벤투호가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대표팀은 ‘0-3’의 스코어로 벤투체제 이후 두 번째 패배를 겪으며 앞으로의 숙제들을 떠안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치른 친선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는 벤투 체제 이후 두 번째 패배였고, 벤투호가 한 경기에 3실점을 허용한 것은 처음이었다. 강호와의 친선전으로 기대를 불러 모았던 이번 경기는 예상대로 냉혹한 시험대로 작용했다.# ‘유효 5 득점 0’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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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9.1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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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워낙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다.” 김학범 감독이 U-22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최종전에서 UAE와 1-1로 비겼다.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 3-0으로 제압했고 지난 17일에는 이라크와 3-3으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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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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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이현호 기자=벤투호 중원사령관 주세종(29, FC서울)은 세계 최강 브라질 앞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일 낮 12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리거 8명을 포함해 정우영, 황인범만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외의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직행했다.벤투호는 레바논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어 19일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FIFA 랭킹 3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는 0-3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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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1.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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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정우영, 이동준, 조영욱, 전세진, 김대원, 엄원상 그리고 정승원까지. 치열한 2선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승원이 활동량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올림픽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최종전에서 UAE와 1-1로 비겼다.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 3-0으로 제압했고 지난 17일에는 이라크와 3-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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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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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2019 두바이컵에서 MVP(최우수선수)를 받은 김대원이 올림픽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최종전에서 UAE와 1-1로 비겼다.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 3-0으로 제압했고 지난 17일에는 이라크와 3-3으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비긴 한국은 2승 2무를 기록하며 3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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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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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올림픽 예선을 앞둔 김학범 감독이 선수단 구성을 어느 정도 마쳤다면서 30명 정도의 선수들을 가지고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최종전에서 UAE와 1-1로 비겼다.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 3-0으로 제압했고 지난 17일에는 이라크와 3-3으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비긴 한국은 2승 2무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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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9.11.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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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이명수 기자= 김민재는 아쉬움 가득한 모습이었다. 김민재는 브라질은 강했고, 배우면서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들은 수비를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김민재는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 조합을 구성해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는 분투를 벌였지만 브라질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역부족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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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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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이명수 기자= 김문환(24, 부산 아이파크)은 브라질을 맞아 많은 것을 배웠을 듯하다. 김문환은 여태 자신이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강력했던 이들을 맞이했고,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막으며 한층 성장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대표팀은 전반 8분, 파케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쿠티뉴에게 프리킥 실점, 후반 15분, 다닐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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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1.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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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이명수 기자= 비록 브라질에 완패했지만 축구 대표팀의 표정에서 실망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대표팀은 입을 모아 배울 수 있었던 기회라 말했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아쉬운 패배였지만 배운 점도 많았다. 세계적인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웠다. 비록 3실점했지만 위협적인 장면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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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1.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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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함께 누비는 파비뉴, 알리송, 히샬리송 등과 이야기를 나눴고, 파비뉴와는 유니폼도 교환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대표팀은 전반 8분, 파케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쿠티뉴에게 프리킥 실점, 후반 15분, 다닐루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으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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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1.2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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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이명수 기자= 황희찬이 브라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오늘 경기를 다시 생각해보며 더 발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아쉬운 패배였지만 배운 점도 많았다. 세계적인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웠다. 비록 3실점했지만 위협적인 장면도 창출했다.황희찬도 저돌적인 돌파로 벤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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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11.20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