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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쿠보 다케후사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은 현재까지는 큰 효과가 없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와 대결을 치르는 중이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스즈키 자이온이 골키퍼로 나섰다. 나카야마 유타, 마치다 코키, 토미야스 타케히로, 마이쿠마 세이야가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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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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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일본은 정예멤버로 나와 경기에 나선다.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와 맞붙는다. 일본(승점 3, 1승 1패, 5득 4실, +1)은 2위를 달리고 있고, 인도네시아(승점 3, 1승 1패, 2득 3실, -1)는 3위에 위치하고 있다.일본은 스즈키 자이온, 엔도 와타루, 우에다 아야세, 도안 리츠, 나카무라 케이토, 하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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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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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도네시아가 일본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인도네시아가 약체인 것은 분명하나, 이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법.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라며 인도네시아 언론도 힘을 불어넣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피파랭킹 146위)는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일본(피파랭킹 17위)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치른다.D조 1위는 이미 결정됐다. 이라크가 인도네시아에 3-1 승리,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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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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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번에도 귀화 선수로 답을 찾으려는 걸까.중국 '시나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중국 축구는 나락에 빠졌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분투하고 있다. 네덜란드 2부 덴 보쉬 소속 라이언 레이턴(모친 중국인), 맨체스터 시티 16세 이하(U-16) 소속 라이언 리우(조부 중국인), 캐나다 올림픽 대표로 뛰었던 라이언 라포소(모친 중국인, 중국명 우 샤오하이)가 있다"라고 조명했다.세 선수 가운데 우 샤오하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체는 "우 샤오하이는 중국 축구와 가깝다. 그는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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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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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3차전 신태용 감독은 확실히 다를 것이다. 일본이 긴장해야 하는 이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올라있다. 조 1위는 이라크이고 최하위는 베트남이다. 이라크에 패했던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을 1-0으로 잡았다. 점수만 1-0이었고 시종일관 인도네시아의 공세가 강력했다. 변형 3백을 통해 적절히 압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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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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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짠물 수비의 중심 ‘크로아티아 철옹성’ 요니치가 친정 팀 인천으로 전격 복귀한다.인천 구단은 2015시즌·2016시즌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출신이자 2016시즌을 끝으로 일본 J리그로 떠났던 수비수 요니치가 친정 팀 인천으로 복귀한다고 24일 밝혔다.요니치는 지난 2015년 인천 입단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16년까지 2년 동안 리그 7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2015 FA컵 준우승, 2016 K리그 클래식 잔류에 크게 공헌했다. 요니치는 인천에서의 2년 동안 매해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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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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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이상하리만큼 대한민국의 느낌이 강하게 났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이란에 1-2로 패했다. UAE는 2위에 위치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3전 전승을 거둔 우승 후보 이란은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경기가 열린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2022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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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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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인성 갑’ 메흐디 타레미가 우승 라이벌인 대한민국에 대해 언급했다.이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2-1 승리를 거뒀다. 3전 전승을 해낸 이란은 조 1위에 올라섰고 UAE는 2위에 위치했다. 팔레스타인이 3위, 홍콩이 4위에 위치했다.점수는 2-1이지만 이란이 압도한 경기였다. 5백을 사용해 완전히 내려앉은 UAE를 상대로 이란은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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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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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가 독기를 품었다.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와 맞붙는다. 일본(승점 3, 1승 1패, 5득 4실, +1)은 2위를 달리고 있고, 인도네시아(승점 3, 1승 1패, 2득 3실, -1)는 3위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국가는 일본과 대한민국(FIFA랭킹 23위)이다. 두 팀 모두 유럽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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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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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울산 HD FC에서 윙어 김도현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다.2004년생인 김도현은 울산의 유스팀인 현대중, 현대고를 졸업했고,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2023년 울산에 입단과 동시에 충북청주로 임대를 떠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도현은 개막전부터 바로 선발 명단에 들며 만 18세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자신의 4번째 출전 경기인 3월 19일 경남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충북청주의 U22 핵심 자원으로서 첫 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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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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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중국 축구는 현실에 직면할 수 있을까.중국(FIFA랭킹 79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FIFA랭킹 58위)에 0-1로 무릎 꿇었다. 이로써 중국(승점 2, 2무 1패, 0득 1실)은 토너먼트 자력 진출에 실패했고, 3위 상위 4팀에 주어지는 티켓도 놓치며 탈락했다.벼랑 끝에 몰렸던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 체제 중국이다. 1차전 타지키스탄전(0-0 무)과 2차전 레바논전(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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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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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좌절했다.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과 24일 오전 0시에 B조와 C조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23일 호주vs우즈베키스탄(1-1 무), 시리아vs인도(1-0 시리아 승)가 각각 경기를 펼쳤고, 24일 이란vsUAE(2-1 이란 승), 팔레스타인vs홍콩(3-0 팔레스타인 승) 경기도 이어졌다.이날 경기 결과로 B, C조의 순위가 결정됐다. B조는 호주-우즈베키스탄-시라아-인도 순으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C조는 이란-UAE-팔레스타인-홍콩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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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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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이 자칫 조 3위로 탈락할 가능성이 생겼다.일본(FIFA 랭킹 17위)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FIFA 랭킹 146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인도네시아는 1승 1패(승점 3)로 조 3위에 위치해 있다.대회 전 일본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대회를 앞두고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옵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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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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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동시에 일본도 16강에서 떨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과 24일 오전 0시에 B조와 C조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23일 호주vs우즈베키스탄(1-1 무), 시리아vs인도(1-0 시리아 승)가 각각 경기를 펼쳤고, 24일 이란vsUAE(2-1 이란 승), 팔레스타인vs홍콩(3-0 팔레스타인 승) 경기도 이어졌다.이날 경기 결과로 B, C조의 순위가 결정됐다. B조는 호주-우즈베키스탄-시라아-인도 순으로 조별리그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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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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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스즈키 자이온은 인도네시아전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을 해소할 수 있을까.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올라있다.대회 시작 전부터 일본은 골키퍼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다. 일본은 과거 가와시마 에이지를 비롯해 확실한 골키퍼가 있었다. 최근까지도 다니엘 슈미트, 곤다 슈이치가 활약을 했는데 나이가 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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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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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발리 유나이티드를 손쉽게 제압했다.대전은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에서 발리에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대전은 승부차기 끝에 하노이FC를 격파한 비엣텔FC와 맞붙게 됐다.[포인트] '아시아 무대 향해!' 대전, 베트남 전지훈련 떠나 '하나플레이컵 돌입'승격 이후 안정적으로 잔류한 대전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다. 전지훈련 동안 특별한 대회가 잡혔다. 모기업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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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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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타쿠라 코는 지난 두 경기를 통해 팀도, 자신도 많이 배웠다고 하며 인도네시아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올라있다.우승후보 일본은 이라크전에 패한 후 3차전만 바라보고 있다. 물론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베트남전 승리 이후 기세가 오른 인도네시아를 경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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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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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고영준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FK 파르티잔 유니폼을 입는다.파르티잔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고영준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다. 베오그라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튀르키예 동계 전지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고영준은 K리그가 자랑하는 유망주 윙포워드 자원 중 하나다. 2001년생으로 포항 유스(포항제철동초등학교-포철중학교-포철고등학교)에서 성장해 2020년 포항 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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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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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는 기자회견 때는 냉정한 태도를 취했지만 믹스트존에선 누구보다 대한민국 기자들을 반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이란에 1-2로 패했다. UAE는 2위에 위치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3전 전승을 거둔 우승 후보 이란은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힘겨운 승부였다. 벤투 감독은 직전 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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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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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보여준 도하의 기적 재현을 완벽히 재현하지 못했지만 벤투호는 3위 추락 위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득점으로 2위에 올라 조별리그 통과를 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이란에 1-2로 패했다. UAE는 2위에 위치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3전 전승을 거둔 우승 후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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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