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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하노이)] 대전하나시티즌이 소중한 선물을 준비했다.감격스러웠던 승격 이후 안정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대전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전지훈련 동안 특별한 대회가 잡혔다. 모기업 하나은행과 현지 최대 은행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가 함께 기획한 친선 대회 '하나플레이컵'이다. 올해 상위 스플릿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까지 바라보는 대전으로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지난 화요일 대전은 항더이 스타디움에서 발리 유나이티드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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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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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16강에 올라갔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결과가 나왔다. 24개 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6강이 치러지는데 각 조 상위 2개 팀은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하고 3위 팀 간 성적을 비교해 상위 4개 팀이 올라가 16강을 구성한다.자동 진출을 한 팀을 보면 A조는 카타르, 타지키스탄이 올라갔다. B조는 호주, 우즈베키스탄이 16강 티켓을 얻었다. C조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D조는 이라크와 일본, E조는 바레인과 대한민국, F조는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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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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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급히 보러 간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태국과 비기면서 대한민국의 16강 상대가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F조 3차전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위가 됐고 태국은 2위가 됐다. 나란히 16강에 올라갔다. 말레이시아전을 무승부로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기자회견 후 급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으로 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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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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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선수단이 귀국했다. 비록 팀의 성적은 부진했지만, 일부 팬들은 공항으로 마중 나와 선수단을 응원했다.중국은 지난 2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배했다.이날 패배로 중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1976년 아시안컵 이후 무려 48년 만에 일이다.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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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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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2024시즌을 함께할 시즌권 회원을 모집한다.올 시즌 새롭게 도전하는 충남아산은 김현석 신임 감독을 비롯해 새로운 코치진과 신규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 등으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구단 홍보·마케팅팀도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충남아산은 시민회원권인 OWL CLUB을 출시해 우수한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올 시즌 리뉴얼 되는 이번 시즌권은 기존의 좋은 호응을 얻은 것은 유지하되 새로운 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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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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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의 수문장은 유스가 지킨다.전북은 25일 유스 출신 주전 골키퍼 김정훈(22세/189cm/80kg)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준프로 선수였던 미래자원 골키퍼 공시현(18세/190cm/82kg)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전북은 김정훈, 공시현 모두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해 팀의 골문을 더욱 견고히 했다.특히 김정훈은 지난 2022년 군 복무를 마쳐 GK 포지션 운영에 안정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9년 준프로를 시작으로 전북현대 프로팀에서 골키퍼 장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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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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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포FC가 공격수 이현일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현일 선수는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부천, 포항, 아산을 거치며 활약하다 김포에 입단하게 되었다.이현일 선수는 182cm, 77kg, 뛰어난 피지컬로 득점 능력과 함께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활동량으로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다양한 경기 경험과 몸싸움에서의 능력은 김포FC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김포FC 관계자는 "이현일 선수의 합류로 인해 팀 내 공격 라인이 한층 강화되며,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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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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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U-17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명준을 품었다.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 공격수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입단한 이규백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2006년생김명준은 183cm, 72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많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 골 결정력, 개인 기술, 빠른 스피드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전천후 공격수다. 포항은 김명준 영입으로 U-22 카드 선택지를 넓혔다.2019년 U15 포항제철중에 입단한 김명준은 사이드백, 센터백, 중앙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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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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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과거 일본 국가대표팀 공격수였던 쿠보 다츠히코가 손흥민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논란이 됐다.일본(피파랭킹 17위)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피파랭킹 146위)를 3-1로 꺾었다.이로써 일본은 D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일본의 16강 상대는 25일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E조 1위가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요르단과 대한민국 가운데 한 팀이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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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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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16강 한일전 성사 여부를 보려면 요르단과 바레인 경기결과도 봐야 한다. 요르단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을 치른다. 요르단은 승점 4점(1승 1무)으로 1위에 올라있다. 바레인은 승점 3점(1승 1무)으로 3위에 올라있다.대한민국, 말레이시아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르단과 바레인 경기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요르단은 말레이시아를 1차전에서 잡은 뒤 클린스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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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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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우에다 아야세는 일본의 원톱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 결과에 따라 이라크는 1위에 올랐고 베트남은 4위로 탈락하게 됐다. 한편 이날 알 투마마 스타디움엔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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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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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e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e아시안컵에 참가한다. ‘AFC eAsian Cup 2023’은 AFC가 개최하는 최초의 e축구대회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게임 종목은 ‘eFootball 2024'이며, 플레이스테이션5 코옵 모드(Co-op, 2대2)로 경기한다. 모든 경기는 ‘도하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치러지며, AFC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현재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24팀 중 중국, 팔레스타인, 호주, 이라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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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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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라크 고공 폭격기는 대회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라크가 우승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다. 이라크(피파랭킹 63위)는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베트남(피파랭킹 94위)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카타르, 이란에 이어 이라크도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라크가 3전 전승으로 일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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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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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일전을 굳이 피할 만한 이유도 사라진 느낌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승 1무로 2위다. 말레이시아는 4위다.한국과 말레이시아 경기에 앞서 D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마무리됐다. 일본이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하면서 조 2위가 됐다. 따라서 한국이 말레이시아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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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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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너먼트가 존재하는 대회에서 우승 조건 중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수비’다. 어쩌면 많은 득점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이 무실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승 후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감을 노출했다.일본(피파랭킹 17위)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피파랭킹 146위)를 3-1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 베트남전에 이어 멀티 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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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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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일본 축구협회가 도와주고 있어서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 결과에 따라 이라크는 1위에 올랐고 베트남은 4위로 탈락하게 됐다. 한편 이날 알 투마마 스타디움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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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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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신태용 감독이 일본에 패배하며 하며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제 하늘의 뜻을 기다릴 뿐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는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FIFA랭킹 17위)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1승 2패(승점 3)로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첫 경기 이라크전에선 고전했어도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전에선 확실히 좋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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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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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라크가 결국 전승을 거두면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로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이라크(피파랭킹 63위)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베트남(피파랭킹 94위)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라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알리 알하마디, 바샤르 라산, 지단 이크발, 몬타데르 마지드, 아마드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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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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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신태용 감독은 경기력, 결과 모두 아쉬움이 남았을 것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웃었다. 클린스만호는 일본, 인도네시아전 결과에 따라 16강을 확정하게 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2위에, 인도네시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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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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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신태용 감독은 일본에 처절하게 고전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2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과 대결을 펼치는 중이다.첫 경기 이라크전에선 고전했어도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전에선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5-4-1 포메이션으로 나왔는데 강력한 압박과 전진으로 베트남을 괴롭혔다. 좌우에 위치한 아르한과 아스나위의 파괴력이 대단했다. 마르셀리뇨 페르디난,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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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