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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만 보면 확실히 토트넘이 인상적이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통합 베스트11에서 토트넘 선수가 7명이나 선정됐다.토트넘과 리버풀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두 팀 모두 7승4무 1패 승점 25점이다. 다만 득실차에서 갈려 토트넘이 1위, 리버풀이 2위에 있다.토트넘은 두려울 게 없다. EPL 최강 듀오로 불리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매경기 화력을 불뿜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12경기 출전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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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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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2연패 전까지 무패 행진을 달렸던 첼시는 아직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선제골은 후반 초반에 나왔다. 후반 4분 칠웰의 크로스를 지루가 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버햄튼의 맹공이 시작됐다. 울버햄튼은 네투, 포덴세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첼시의 수비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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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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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시즌 초반 강등권에 놓인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이 결국 감독 경질 결정을 내렸다.웨스트브롬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슬라벤 빌리치 감독과 결별했다. 빌리치 사단인 딘 라슈니카 코치, 다닐루 부토로비치 코치, 율리안 딕스 코치 역시 팀을 떠났다"고 공식 발표했다.웨스트브롬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2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고 10득점 26실점으로 리그 최소 득점 3위, 최다 실점 1위에 올라있다. 공수 전반에 걸쳐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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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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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폴 스콜스는 첼시의 문제점으로 중원의 창의성 부재를 언급했다.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선제골은 후반 초반에 나왔다. 후반 4분 칠웰의 크로스를 이어 받은 지루가 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버햄튼의 맹공이 시작됐다. 울버햄튼은 네투, 포덴세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첼시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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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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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축구계에도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단, 사람이 아닌 팀 이름이 산타클로스다.FC 산타클로스는 현재 핀란드의 5부 리그 소속팀이다. 1993년 ‘산타 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라는 지역 소속팀 로바니멘 레이파스와 로바니멘 라피가 합병되면서 새롭게 창단됐다. 창단 후 3부, 4부 리그를 오가던 산타클로스는 지난 2019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5부 리그까지 강등되고 말았다.산타클로스는 당연히 산타의 시그니처 색깔인 빨간색과 흰색을 채택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구단의 앰블럼에도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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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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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현재 부상 상황에 대해 다른 팀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다.양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승리하면 1위에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EPL 개막전 이후 11경기 무패(7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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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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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블로 사발레타는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행선지라고 주장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엄청난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어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지만 최종 결장은 잔류였다.하지만 메시의 미래가 완벽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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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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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이 토트넘 통산 100호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과 리버풀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두 팀 모두 7승4무 1패 승점 25점이다. 다만 득실차에서 갈려 토트넘이 1위, 리버풀이 2위에 있다.토트넘은 두려울 게 없다. EPL 최강 듀오로 불리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매경기 화력을 불뿜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12경기 출전해 10골 4도움, 케인도 12경기에 나서 9골 10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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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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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카림 벤제마에게 찬사를 보냈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26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했다.전반 이른 시간 아틀레틱 빌바오에 악재가 발생했다. 가르시아가 무리한 파울을 범하며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수적 우세를 앞세운 레알은 전반 막판 크로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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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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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축구 역사상 아시아에서 월드클래스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차범근(67), 손흥민(28)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자원이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48경기를 소화해 98골 54도움을 올려 100호골까지 단 2골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10골을 터뜨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놀라운 점은 슈팅 대비 득점이다. 손흥민은 슈팅 18개를 기록해 10골에 성공하며 56%의 전환율을 보였다. 게다가 페널티킥 득점이 없이 필드골로만 10골을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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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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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감독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팀 셔우드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를 높게 평가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기세가 매섭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5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2경기에서 24득점 10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자연스레 조세 무리뉴 감독 ‘2년 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면서 부임 2년 차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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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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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온두라스 국가대표 제리 벵스톤(33, 올림피아)은 항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심지어 공식 축구경기에서도 말이다.벵스톤은 1988년 온두라스에서 출생한 공격수다. 주로 북중미 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2010년대 중반 이란 페르세폴리스와 조바한에서 뛰기도 있다. 현재는 온두라스 명문팀 데포르티보 올림피아에 소속되어 있다.벵스톤은 2012 런던올림픽에 온두라스 대표팀으로 출전한 바 있다. 2년 뒤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무대도 밟았다. 당시 등번호는 11번이었다. 온두라스 간판 공격수 벵스톤은 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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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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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토트넘 훗스퍼와 임대 계약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베일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한 시즌 임대 조건으로 2012-13시즌 이후 약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베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조금씩 출장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브라이튼전에서는 복귀골까지 신고했다.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브라이튼전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11월 A매치 이후에는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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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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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은골로 캉테(첼시)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두 손으로 공을 멈춰세웠다.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이 경기 결과에 따라 EPL 1위에 등극할 수도 있었다.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첼시는 퓰리시치, 지루, 베르너를 쓰리톱으로 꺼냈다. 그 아래 2선 자원으로 마운트, 캉테, 하베르츠를 배치했다. 첼시는 후반 4분 지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포덴세에게 동점골을 내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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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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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네이마르(28, 파리생제르맹)가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지만 계속된 거친 파울은 문제가 되고 있다.네이마르는 14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후반 추가 시간 티아구 멘데스가 네이마르의 발목을 향해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태클을 당한 네이마르의 발목을 꺾였다. 네이마르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들 것에 실려나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검토를 한 다음 멘데스에게 퇴장을 선언했다.발목 골절이 의심됐지만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염좌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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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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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토트넘전을 앞두고 손흥민, 해리 케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토트넘 훗스퍼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아시드주에 위치한 안필스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같이 승점 25점이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2위에 위치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초반 선두 경쟁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5경기동안 패배하지 않았다. 65경기에서 5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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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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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기심에 항의까지 하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보였지만 팀은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맨시티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점 1점만 추가하며 6위에 위치했다.통한의 무승부였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일카이 귄도안이 득점한 이후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43분 후벵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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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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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현재 1위가 최종 1위는 아니다? 심지어 2위도 아니다?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분의 1 지점 통과를 앞두고 있다. 현재 단독 1위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12경기에서 7승 4무 1패 승점 25점으로 선두에 있다. 2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 동률이나 득실차에서 밀렸다.이들 뒤로 레스터 시티(24), 사우샘프턴(23), 첼시(22) 순서로 TOP5를 차지했다. 6위 맨시티부터 7위 웨스트햄, 8위 에버턴, 9위 맨유, 10위 울버햄튼까지 모두 승점 20점이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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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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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손흥민의 K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더불어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여부를 기대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올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KFA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고 수상자만 선정해 트로피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51개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전임지도자 등 KFA 기술부문 전문가 19명의 투표 결과를 5대5로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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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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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림 벤제마(32)가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26점을 기록했다. 1위 레알 소시에다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차에 밀려 3위에 위치했다. 승리를 이끈 선수는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1-1 상황이었던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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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