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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왓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트로이 디니는 에딘손 카바니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에 대해 쓴소리를 가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임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6점을 확보하며 7위로 올라섰다.시작은 좋지 않았다. 맨유는 베드나렉과 워드프라우스에 연속골을 내주며 전반에만 2실점을 허용했다.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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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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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챔피언스리그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너먼트 진출 위한 마지막 기회를 앞두고 있다.인터 밀란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레알과 2연전에서 2패를 당한 것이 뼈아팠다.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 조별리그 탈락을 했기 때문에 올 시즌 성적이 중요했다. 지난 시즌 2승 1무 3패를 기록해 승점 7점으로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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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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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저조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을 향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아스널은 지난 9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맺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막바지 재계약이 지체되며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등으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지난 2018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은 꾸준히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최근 2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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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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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차기 바르셀로나 회장을 노리는 후안 라포르타가 2006년 리오넬 메시(33)에 대한 인터 밀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현재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은 공석이다. 2014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한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방만한 경영에 의한 재정 파탄과 선수단 관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지난 10월 28일(한국시간) 사임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새로운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바르셀로나는 현재 해결할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다.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단 임금 삭감을 단행하는 모습까지 보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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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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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출전 여부에 따라 유벤투스의 경기력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유벤투스는 29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네벤토에 위치한 스타디오 치로 비고리토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에서 베네벤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리그 4위(승점17)에 위치했다.아쉬운 결과였다. 승격팀 베네벤토를 상대로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베네벤토를 상대로 무려 16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단 한 골에 그쳤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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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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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릭 바이(26, 맨유)가 전 소속팀 비야레알 복귀설이 제기됐다. 해당 이적은 센터백 유망주 파우 토레스(23, 비야레알)가 포함 되어있다.바이는 2016-17시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던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임 후 첫 영입이었다. 바이는 영입 직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여러 차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넥스트 비디치’란 호칭을 얻었다.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바이는 2016년 10월 무릎 부상을 당해 38일을 결장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무려 340일동안 경기에 빠져 있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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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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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는 패배 속에서도 독보적인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그릴리쉬의 주가는 나날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아스톤 빌라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티이드에 1-2로 패했다. 빌라는 이날 패배로 10위로 떨어졌다.경기 최우수선수는 패배 팀인 빌라에서 나왔다. 바로 그릴리쉬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89.1% 패스 성공률, 1골 포함 유효슈팅 2회, 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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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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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글렌 호들은 토트넘과 첼시의 무승부에서 승리한 건 조세 무리뉴 감독이라고 주장했다.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승점 21)은 1위로, 첼시(승점 19)는 3위를 유지했다.전체적인 경기는 첼시가 주도한 경기였다. 토트넘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처럼 내려선 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통한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단단한 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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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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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오사수나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는 경기 지표에서도 드러났다.바르셀로나는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오사수나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바르셀로나의 손쉬운 승리였다. 전반에만 브레이스웨이트와 그리즈만의 연속골이 터지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12분에는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추가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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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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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 유일한 흑인 골키퍼인 멘디(28, 첼시)의 활약이 눈부시다.멘디는 지난 시즌 스타드 렌의 3위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안정적인 선방으로 최후방을 책임지며 28경기 24실점만을 내줬다.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고 체흐 디렉터의 추천으로 첼시에 2400만 유로(약 318억원)에 영입됐다.멘디 영입 배경에는 주전 골키퍼 케파의 극심한 부진이 있었다. 첼시는 2018-19시즌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 골키퍼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1,060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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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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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경질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여전히 중하위권에서 허덕였다.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실패한 아스널은 현재 리그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10경기 동안 얻은 승점은 단 13점. 이는 아스널이 39년 만에 기록한 최악의 출발이다. 득점(10골)보다 실점(13실점)이 많은 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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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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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곧 있을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의 이적 제안을 들어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30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이강인은 이미 구단에 발렌시아 수뇌부가 평가할 만한 제의를 1월 이적시장에 가져오겠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건 역시 출전 시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확실한 선택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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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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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여전히 김민재(24, 베이징 궈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내년 여름에야 영입을 재시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90MIN’은 1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김민재를 비롯해 마르코 페라리(28, 사수올로), 단 악셀 자가두(21, 도르트문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에릭 다이러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센터백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신입생 조 로든은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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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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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 수비수 벤 칠웰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은 것에 만족했다.첼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토트넘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승점 21)은 1위로, 첼시(승점 19)는 3위를 유지했다.홈팀 첼시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원정팀 토트넘은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렸다. 토트넘 역습의 중심은 당연히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이번 시즌 두 선수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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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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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이 유력한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을 다시 데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재영입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비공개적으로 드러냈다”고 밝혔다.에릭센은 손흥민,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좌절한 뒤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이적을 원했다. 당시 다니엘 레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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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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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39살이란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AC밀란으로 복귀했을 때만 해도 즐라탄은 이제는 하락세에 접어든 선수라는 인식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즐라탄 합류 후 AC밀란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은 즐라탄이었다.AC밀란을 상승세로 이끈 비결에 대해 즐라탄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뛸 때 내 성격과 실력을 경기장에 쏟아낸다. 동료들에게 많은 부담도 주면서 한 명,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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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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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스터 시티가 강등권에 머물고 있던 풀럼에 일격을 맞았다.레스터는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레스터는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시즌 2승을 기록한 풀럼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홈팀 레스터는 에반스, 틸레망스, 망디, 메디슨, 바디 등 주전 자원들이 총출동했다. 원정팀 풀럼도 아레올라, 앙귀사, 로프터스-치크, 카발레이로 등이 선발로 나섰다.초반부터 레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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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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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딘손 카바니(33, 맨유)가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카바니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을 0-2로 마친 맨유는 카바니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니는 친구 한 명을 태그하며 'Gracias Negrito(그라시아스 네그리토)‘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네그리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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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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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사미 케디라(33, 유벤투스)의 토트넘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독일 출신 중앙 미드필더 케디라는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대회 종료 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을 우승한 뒤 2015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해 현재까지 뛰고 있다.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전성기 시절 각종 우승컵을 휩쓸었던 케디라가 올 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케디라와 유벤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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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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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설 가비(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아틀레티코 유스팀에서 성장한 가비는 이 팀에서만 11시즌을 소화했다.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총 417경기에 뛰었고 6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년에 아틀레티코를 떠난 가비는 카타르 알사드에서 올해까지 뛰었다.아틀레티코의 2010년대 최전성기를 이끈 가비가 축구화를 벗는다. 가비는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꾸었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이젠 축구선수 생활을 끝내려고 한다. 그동안 만났던 모든 사람, 팀원,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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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30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