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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두개골 골절이란 큰 부상으로 선수 생활까지 접은 라이언 메이슨은 머리를 크게 충돌한 다비드 루이스가 계속 출전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입었다.루이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나온 코너킥 상황에서 라울 히메네스와 머리끼리 충돌하고 말았다. 히메네스는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루이스는 머리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부상을 입었다.히메네스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조치를 받았지만 루이스는 간단한 조치 후 다시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지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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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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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올리비에 지루(34)가 첼시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지루는 2018년 여름 아스널을 떠나 같은 연고지인 런던의 첼시로 이적한 장신 공격수다. 첼시에서 주로 백업 공격수 역할을 맡았지만 중요할 때마다 팀에 공격포인트를 안겨줬다. 첼시 첫 시즌 기록은 리그 27경기(선발 7회) 출전 2골 4도움, 두 번째 시즌은 리그 18경기(선발 12회) 8골이다.점점 입지를 넓혀가던 지루는 올여름에 첼시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첼시 램파드 감독은 “지루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언제나 팀을 위해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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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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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첼시전에서 공격포인트 적립에 실패한 손흥민의 파워랭킹이 크게 떨어졌다.토트넘은 지난 11월 30일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만 추가하며 다시 리그 1위를 탈환했다.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손흥민이 이번에는 침묵했다. 지난 11월 A매치 기간 에 대한민국 대표로 차출됐던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전반 5분 은돔벨레의 로빙 스루패스를 받아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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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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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은골로 캉테(29, 첼시)가 완벽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때,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캉테는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으로 본격 주목을 받았다.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력으로 해당 시즌 레스터는 동화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달성했다.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더욱 발전된 경기력을 보였다. 압도적 활약 속에 첼시의 EPL 우승을 이끌었고 해당 시즌 잉글랜드 프로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캉테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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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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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럽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 손흥민(28, 토트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한국시간) “2020년 Team Of The Year(TOTY) 팬 투표를 진행한다. 50명의 후보자 중에서 11명을 뽑아달라”는 투표글을 올렸다. 해당 투표는 4-4-2, 4-3-3, 4-5-1. 3-5-2, 3-4-3. 5-3-2 포메이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형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골키퍼 후보로는 알리송(리버풀), 나바스(PSG),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오블락(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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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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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적을 선언한 이강인이 많은 제안 가운데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팀을 우선시할 것으로 보인다.이강인이 10년째 몸담고 있는 발렌시아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발렌시아 유스 팀에서 생활한 이강인이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발렌시아와 상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강인의 선택은 쉽지 않았다. 계속 고민해 왔고 지금도 고민 중일 것이다. 그만큼 자신이 성장한 발렌시아에 애착이 크고, 잔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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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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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풋볼 매니저(Football Manager:FM) 2021 능력치에서 손흥민이 전 세계 35위에 선정됐다.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데일리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M 2021에서 1, 2위에 해당하며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능력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 상위 50인들을 소개한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FM의 전체 데이터베이스는 4만 5천개의 클럽과 80만 명 이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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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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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리버풀 1-1 브라이튼 토트넘과 선두 경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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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0.1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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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생제르망(PSG)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명단을 발표했다.PSG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5차전을 치른다. 현재 PSG는 승점 6점으로 2위, 맨유는 승점 9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PSG가 맨유 원정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였던 PSG는 1-2로 패한 바 있다. 당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보냈지만 페르난데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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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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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 마르시알(24, 맨유)이 11분 만에 훈련장을 떠났다. 이유는 몸 상태가 훈련하기에 부적합했기 때문이다. 마르시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의 미래 중 하나였다. 2015년 6,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한 마르시알은 해당 시즌 31경기 11골 4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겨치며 2시즌 간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서 17골을 넣어 맨유 커리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부활하는 듯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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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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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영입 책임자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이 손흥민을 원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영국 ‘디 애슬레틱’은 최근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칼럼을 게시했다. 특히 손흥민의 성장과정,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에 입단하기 까지에 대한 과정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손흥민의 축구적인 강점, 브랜드 가치 등을 언급하며 손흥민을 향해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평가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지금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역대급 성적으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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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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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30일(한국시간) “시간이 지날수록 음바페를 목표로 삼은 레알의 꿈은 멀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재정적으로 가장 강력한 축구 구단들조차 빠져나갈 수 없는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레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40년 만에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으면서 돈을 아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피해로 인한 지출 감소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레알이 ‘갈락티코 3기’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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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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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론 완비사카(23, 맨유)가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진 경기력을 보이는 가운데 경쟁자가 필요하다고 주장이 나오고 있다.완비사카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출신으로 2018-19시즌 본격 주전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 35경기를 소화하며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9년 5,500만 유로(72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품에 안겼다. 마땅한 주전 우측 풀백이 없었던 맨유 입장에서 완비사카의 존재는 힘이 됐다.완비사카는 이적 첫 시즌부터 핵심으로 활약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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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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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전통의 명가 샬케가 리그 2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이는 21세기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치욕스러운 기록이다.샬케 04는 지난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3무 6패(승점 3)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지난 시즌 19라운드부터 승리가 없던 샬케가 올 시즌까지 끊임없는 무승 징크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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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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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풀럼이 파파 부바 디오프(세네갈)를 기렸다.디오프는 1978년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태어난 공격수다. 2000년대 초반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뛰다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잉글랜드 풀럼에서 활약했다. 이후 포츠머스, 웨스트햄, 버밍엄을 거쳐 2013년에 은퇴했다.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개막전이던 A조 1차전 세네갈-프랑스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세네갈에 1-0 승리를 안겨줬다. 당시 세계 1위 프랑스는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등을 출전시켰으나 골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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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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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벤피카의 제수스 호르헤 감독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축구 열정을 최고로 꼽았다.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지난 25일(한국시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 축구계에 전해졌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 능력으로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마라도나는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그의 죽음에 축구계는 슬픔에 빠졌다.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 자리에 있는 펠레는 “하늘에서 함께 축구하자”며 애도했고, 메시는 오사수나전 득점을 기록한 후 마라도나 이름이 마킹된 뉴웰스 유니폼을 입고 세리머니를 펼쳤다.벤피카의 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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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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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여전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9경기 2실점으로 유럽 5대리그 중 최소 실점 1위를 기록 중이다.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래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2011년 아틀레티코 감독으로 부임한 시메오네는 4-4-2 포메이션을 구축하며 특유의 수비 전술 색채를 입혔다. 부임 당시 세계 축구를 주름잡던 점유율 축구를 잡는 해법으로 조직적인 압박과 수비로 중무장한 전술을 내세웠고 2013-14시즌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양강구도를 깨고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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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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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해버린 올리비에 지루(34)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인터밀란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노리고 있다. 6개월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이다. 첼시 시절 지루를 지도한 바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의 활용법을 잘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지루는 올 시즌 타미 에이브러햄과 새롭게 합류한 티모 베르너에 밀려 3옵션으로 밀려났다. 9경기 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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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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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딘손 카바니, 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맨유) 등이 BBC 선정 이주의 팀에 발탁됐다.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각 팀별로 9~10경기씩 진행됐다. 현재 승점 21점을 쌓은 토트넘이 1위, 리버풀이 2위에 있다. 19점인 첼시는 3위, 18점인 레스터 시티는 4위에 있다. 맨유는 9위, 맨시티 11위, 아스널은 14위에 자리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EPL 이주의 팀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 3명은 카바니(맨유), 디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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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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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저메인 데포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콤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1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0경기에서 21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이에 무리뉴 감독 ‘2년 차’ 마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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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