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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경기에 뛰는 선수도, 뛰지 않는 선수도 본인의 출전 여부를 전혀 모른 채 훈련에 임하고 있다.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김학범 감독은 태국에서 진행 중인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23명의 엔트리를 선발했다. C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3승을 거둔 한국은 23명 중 송범근 골키퍼 포함 필드플레이어 전원인 21명에게 출전 기회를 줬다.이처럼 이번 대표팀은 짜여진 베스트 라인업이 없다. 1차전과 비교해 2차전 선발 명단은 7명이 바뀌었다. 또 2차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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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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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전가을(31)이 잉글랜드 브리스톨시티 위민으로 이적했다.브리스톨시티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가을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전가을은 조소현 등과 함께 여자 축구 대표팀의 역사를 만들어온 선수다.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거뒀고 A매치 101경기에 출전해 38골을 터트렸다.어느새 전가을도 30대의 나이에 들어섰다. 사실상 축구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전가을은 영국 축구 무대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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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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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은 정규시간 90분 외에 추가시간을 포함한 연장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각오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전을 치른다. 이 대회 3위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8강, 4강전이 매우 중요하다.한국은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중국(1-0), 이란(2-1), 우즈베키스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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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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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조규성과 오세훈이 동시에 뛸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전을 치른다. 이 대회 3위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8강, 4강전이 매우 중요하다.한국은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중국(1-0), 이란(2-1), 우즈베키스탄(2-1)을 차례로 무찌르고 조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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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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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는 매번 선발 라인업을 바꾸고 있다. 그럼에도 3전 전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우리는 다른 팀과 다르다. 감독 뒤에 선수가 있다”고 답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전을 치른다. 이 대회 3위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8강, 4강전이 매우 중요하다.한국은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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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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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김학범호 센터백 김재우(21, 대구FC)는 수비에서 선제 실점을 막으면 공격수들이 앞에서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1988 서울올림픽부터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아온 한국은 세계최초 9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함께 도전한다.올림픽 티켓을 위해서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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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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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선수로서 ‘나도 잘하면 뛸 수 있구나’만큼 중요한 동기부여는 없을 것이다. 김학범 감독은 23명 엔트리 전원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심어줬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전을 치른다. 이 대회 3위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8강, 4강전이 매우 중요하다.한국은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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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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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각자 다른 스타일의 두 스트라이커가 김학범호 최전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김 감독은 선수 선발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조규성(22, FC안양)과 오세훈(21, 상주상무)은 한 살 터울의 장신 공격수다. 187cm 조규성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한국인 최다득점자로 활약했고, 193cm 오세훈은 폴란드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고공 폭격을 선보였다.지난해 말 K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조규성과 오세훈은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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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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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북한 통역사와 감독이 “우리는 북한이 아닙니다”라고 한국 취재진을 향해 쏘아붙였다. 5개월 뒤 한국에서 치를 두 국가대표팀의 대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북한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 2차전에서 요르단(1-2), UAE(0-2)에 패했던 북한은 3차전에서 베트남을 꺾으며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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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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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세계무대를 두드리는 베트남 축구가 다시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목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통과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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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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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 만날 다음 대결을 기약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북한에 1-2로 패했다.이 대회에서 최종 3위까지 올라서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거둘 시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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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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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글로 표기하거나 우리말로 발음하기에 어려운 외국인 이름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르로이 사네(24, 독일)와 응우옌 꽝하이(22, 베트남)다.먼저, 독일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공격을 담당하는 르로이 사네(혹은 르로이 자네)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축구 스타다. 알파벳 표기는 Leroy Sane이지만 부르고 쓰는 사람에 따라 발음 및 한글 표기법이 달라지곤 한다.과거 ‘슛포러브’는 2018 평창올림픽 기간 중 독일 현지에서 온 시민들에게 사네 이름을 발음해달라고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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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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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북한과 베트남의 U-23 축구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북한 통역사가 한국 취재진에게 “조선으로 불러주십쇼”라고 말했다.북한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 2차전에서 요르단(1-2), UAE(0-2)에 패했던 북한은 3차전에서 베트남을 꺾으며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는 베트남 취재진과 한국 취재진이 다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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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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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북한 U-23 축구대표팀의 리유일 감독은 대한민국 취재진을 향해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북한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북한은 1승 2패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경기 종료 후 리유일 감독은 “양 쪽 두 팀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남쪽 기자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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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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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골키퍼의 허망한 실수를 감쌌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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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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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세계무대를 노크하던 베트남의 도전이 3경기 만에 막을 내렸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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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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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동시에 올림픽 도전도 좌절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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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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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과 북한이 치열한 접전 끝에 45분 동안 균형을 깨지 못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종료했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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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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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골키퍼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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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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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선제골을 넣으며 북한전에서 리드를 잡았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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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