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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 만날 다음 대결을 기약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북한에 1-2로 패했다.이 대회에서 최종 3위까지 올라서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거둘 시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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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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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글로 표기하거나 우리말로 발음하기에 어려운 외국인 이름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르로이 사네(24, 독일)와 응우옌 꽝하이(22, 베트남)다.먼저, 독일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공격을 담당하는 르로이 사네(혹은 르로이 자네)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축구 스타다. 알파벳 표기는 Leroy Sane이지만 부르고 쓰는 사람에 따라 발음 및 한글 표기법이 달라지곤 한다.과거 ‘슛포러브’는 2018 평창올림픽 기간 중 독일 현지에서 온 시민들에게 사네 이름을 발음해달라고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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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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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북한과 베트남의 U-23 축구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북한 통역사가 한국 취재진에게 “조선으로 불러주십쇼”라고 말했다.북한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 2차전에서 요르단(1-2), UAE(0-2)에 패했던 북한은 3차전에서 베트남을 꺾으며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는 베트남 취재진과 한국 취재진이 다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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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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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북한 U-23 축구대표팀의 리유일 감독은 대한민국 취재진을 향해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북한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북한은 1승 2패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경기 종료 후 리유일 감독은 “양 쪽 두 팀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남쪽 기자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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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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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골키퍼의 허망한 실수를 감쌌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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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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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세계무대를 노크하던 베트남의 도전이 3경기 만에 막을 내렸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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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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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동시에 올림픽 도전도 좌절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대회는 최종 3위 팀까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부여하는 올림픽 최종예선 성격의 대회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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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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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과 북한이 치열한 접전 끝에 45분 동안 균형을 깨지 못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종료했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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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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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골키퍼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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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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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베트남이 선제골을 넣으며 북한전에서 리드를 잡았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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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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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태국에 모인 베트남 축구 팬들이 박항서 감독의 마법을 기원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20 아시아축구연먕(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경기에서 모두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미 2패를 거둬 8강행이 좌절된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최소 2골 이상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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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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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23명 중 유일하게 3경기 풀타임 활약한 송범근(22, 전북현대)은 중국과의 1차전을 가장 어려운 경기로 꼽았다. 이어 토너먼트에선 한 골 차 승부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중국전(1-0), 이란전(2-1)에 이어 3연승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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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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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 측면 수비수 윤종규(21, FC서울)는 대회 첫 출전 경기를 냉정하게 돌아봤다. 더 잘하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이날 김학범 감독은 지난 2차전에서 선발로 쓰지 않았던 강윤성, 김동현, 김재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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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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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21, 상주상무)은 해리 케인(26, 토트넘)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가에 “과분하다”며 웃어보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이날 오세훈의 멀티골이 빛났다. 전반 초반에 나온 첫 골은 정승원의 중거리 슈팅이 오세훈 광배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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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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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193cm)은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여운 막내 역할을 맡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세훈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경기를 마친 김학범 감독이 “1차전에서는 오세훈이 굉장히 부진했다. 하지만 오늘은 오세훈의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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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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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정승원(22)은 소속팀 대구FC에서 겪은 무더위로 단련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세훈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정승원은 2선의 중앙 자리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6분 정승원이 때린 슈팅은 오세훈의 광배근에 맞고 굴절되어 선제골로 기록됐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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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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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만 21세가 된 오세훈(21, 상주상무)이 멀티골로 생일을 자축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세훈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은 홀로 2골을 기록한 오세훈의 21번째 생일이었다. 1차전 중국전에 이어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잡은 오세훈은 전반 6분 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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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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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 감독이 멀티골 주인공 오세훈의 활약에 크게 기뻐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세훈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이 주문한 것을 잘 받아들였다. 우리는 매일 경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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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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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이 생일날 멀티골로 자축했다. 동료들은 오세훈의 경기 집중을 위해 일부러 모르는 척 했다고 밝혔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세훈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경기 종료 후 만난 정우영은 “8강 진출을 확정짓고 경기했다.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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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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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생일 축하합니다~" 방콕에 한국어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졌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전 전승 C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그중 공격진 2선은 정우영, 정승원, 엄원상이 자리했고, 최전방 원톱은 오세훈이 맡았다. 오세훈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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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15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