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에서 8년간 활약했던 얀 베르통언이 마지막 시즌 자신의 부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뇌진탕으로 인한 현기증과 두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벨기에 출신 수비수 베르통언은 지난 2012년부터 2020까지 토트넘의 뒷문을 책임졌다. 2018-19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도우며 구단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결국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베르통언은 최근 벨기에 ‘스포르자’와 인터뷰에서 토트넘 마지막 시즌 부진에 대해 설명했다. 챔피언스리그
일반기사
윤효용 기자
2020.12.16 06:12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계속 팀 훈련에 제외됐던 이강인이 구단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드디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강인은 곧바로 팀 훈련에 복귀했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이강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2주 정도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요일에 실시된 정규적인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의심스러운 사례가 감지됐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6 05:41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울버햄튼전 역전패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연패에 빠졌고 리그 5위에 머물렀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울버햄튼은 파비우 실바, 네투, 포덴세, 세메두, 덴동커, 네베스, 마르사우, 윌리 볼리, 코너 코디, 사이스,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첼시는 풀리
일반기사
윤효용 기자
2020.12.16 05:32
-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가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다름슈타트는 1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12라운드 경기에서 그로이터 퓌르트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름슈타트는 연패를 끊어냈고 13위에 올랐다.백승호도 이날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두르순, 켐페, 멜렘, 홀란드, 스카스, 마이, 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다름슈타트는 전반 17분 스카크의 선제골로 일치감치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백
일반기사
윤효용 기자
2020.12.16 05:19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에 곧 합의할 것이라면서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스타트를 하며 토트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리그 12경기 10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월 한 달 간 4골 2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쳐 자신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자연스레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있다고 유럽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6 05:08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진 발롱도르 드림팀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등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포진했지만 아깝게 세컨드 팀으로 떨어진 요한 크루이프,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가 없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프랑스 풋볼은 투표수를 공개하면서 이유를 설명했다.'프랑스풋볼'은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주관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발롱도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6 05:05
-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가 울버햄튼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연패에 빠졌고 리그 5위에 머물렀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울버햄튼은 파비우 실바, 네투, 포덴세, 세메두, 덴동커, 네베스, 마르사우, 윌리 볼리, 코너 코디, 사이스,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첼시는 풀리시치, 지루, 베르너, 마운트, 캉
일반기사
윤효용 기자
2020.12.16 04:54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우승 트로피가 없는 해리 케인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흥 강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효율적인 구단 운영으로 꾸준하게 발전했고,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면서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성적을 내며 EPL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단 한 가지. 우승이 없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
일반기사
신은현 기자
2020.12.16 03:05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진 발롱도르 드림팀이 공개됐다.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등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포진했다. 여기서 스페인의 레전드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는데, 스페인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프랑스풋볼'은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주관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고, 대신 특별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바로 '발
일반기사
신은현 기자
2020.12.16 01:21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해리 케인만이 리버풀 스쿼드에 들어올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손흥민 역할은 사디오 마네가 충분히 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영국 매체 ‘사커 렌즈’의 생각은 달랐고, 이번 시즌만 보면 손흥민이 마네보다 우위에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스타트를 하며 토트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리그 12경기 10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월 한 달 간 4골 2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쳐 자
일반기사
신은현 기자
2020.12.16 00:00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3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 지침을 위반하며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됐던 잭 그릴리쉬가 9개월 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82,499 파운드(약 1억 2천만 원)를 부과 받았다. 아스톤 빌라의 ‘캡틴’ 그릴리쉬가 최근 잦은 구설수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 3월에는 도로에 주차돼 있는 차 여러 대를 박는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그릴리쉬의 옷차림은 짝이 다른 슬리퍼와 반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있었고, 새벽까지 파티를 벌인 뒤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빌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해 "주장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5 22:35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미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월드클래스 측면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는 베일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베일은 이번 시즌 7년 만에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임대생 신분이지만 많은 팬들은 베일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제대로 출장하지 못한 베일의 경기력은 여전히 물음표다. 지금까지 9경기에 나와 2골이 전부. 그마저도 페널티킥 득점이 포함되어있다. 토트넘이 힘을 쓰는 리그 경기에서는 거의 나오지도 못하고
일반기사
신은현 기자
2020.12.15 22:15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난 쿠보 다케후사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임대 해지를 원하고 있고, 세비야 등 6개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쿠보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를 가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35경기에나 출장하면서 공격 포인트는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강등당했지만 스페인 라리가에서 통할 수도 있다는 재능이라는 걸 증명한 것처럼 보였다.마요르카에서의 경기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도 레알에 쿠보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결국 더 수준 높은 팀으로 임대를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5 21:45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 1군 선수단에서 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요일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1명이 나왔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발렌시아에서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도 발렌시아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고, 스페인 언론 ‘골스미디어’는 “발렌시아의 코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5 19:36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공격 포인트 ‘1위’ 해리 케인과 ‘2위’ 손흥민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비결은 겸손함과 서로를 향한 존중이었다.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11경기 무패(7승 4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개막전 에버턴 패배 이후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던 토트넘은 이번에도 손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12.15 19:26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유벤투스보다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구단이 됐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구단 50개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은 10위에 자리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부터 유럽의 강호로 자리잡기 시작한 토트넘의 몸값은 꾸준히 상승했다. 이번에 발표한 몸값 총액에선 7억 3860만 유로(약 9807억 원)로 거의 1조 원에 육박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1억 2000만 유로(약 1593억 원)를 기록한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0.12.15 18:3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축구 역사에서 계약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 '보스만 룰'이란 단어가 생겨난 지 25년이 됐다.보스만 룰은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활약한 장 마르크 보스만의 이름을 따왔다. RFC 리에주에서 프랑스 덩케르크로 이적을 원했던 보스만은 리에주가 갖가지 사유로 이적을 허락하지 않자 유럽 사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 1995년 보스만이 승소를 했다. 이후 선수들은 계약 만료 후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계약 만료 6개월 이하에 다른 클럽과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도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0.12.15 18:00
-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맨유 0-0 맨시티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일반기사
취재팀
2020.12.15 17:28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간) “베일은 토트넘에서 임대가 끝난 뒤 레알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특히 베일을 현 레알의 상황과 지네딘 지단 감독의 미래를 주시 중이다. 지단 감독이 자신의 이번 시즌 안에 떠나게 된다면 베일이 레알로 복귀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베일은 이번 시즌 7년 만에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임대생 신분이지만 많은 팬들은 베일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일반기사
신은현 기자
2020.12.15 16:4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그라니트 자카(28)는 아스널에서 있는 동안 각종 사건 사고로 이슈를 만들었다.아스널은 1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5경기 무승(1무 4패)에 빠지며 15위에 머물렀다.패배의 원흉은 자카였다. 자카는 후반 13분 드와이트 맥닐에게 태클을 거는 파울을 범했는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카는 이를 말리러 온 애슐리 웨스트우드의 목을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0.12.1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