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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 1군 선수단에서 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요일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1명이 나왔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발렌시아에서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도 발렌시아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고, 스페인 언론 ‘골스미디어’는 “발렌시아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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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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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공격 포인트 ‘1위’ 해리 케인과 ‘2위’ 손흥민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비결은 겸손함과 서로를 향한 존중이었다.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11경기 무패(7승 4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개막전 에버턴 패배 이후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던 토트넘은 이번에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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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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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유벤투스보다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구단이 됐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구단 50개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은 10위에 자리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부터 유럽의 강호로 자리잡기 시작한 토트넘의 몸값은 꾸준히 상승했다. 이번에 발표한 몸값 총액에선 7억 3860만 유로(약 9807억 원)로 거의 1조 원에 육박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1억 2000만 유로(약 1593억 원)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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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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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축구 역사에서 계약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 '보스만 룰'이란 단어가 생겨난 지 25년이 됐다.보스만 룰은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활약한 장 마르크 보스만의 이름을 따왔다. RFC 리에주에서 프랑스 덩케르크로 이적을 원했던 보스만은 리에주가 갖가지 사유로 이적을 허락하지 않자 유럽 사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 1995년 보스만이 승소를 했다. 이후 선수들은 계약 만료 후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계약 만료 6개월 이하에 다른 클럽과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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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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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맨유 0-0 맨시티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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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0.1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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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간) “베일은 토트넘에서 임대가 끝난 뒤 레알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특히 베일을 현 레알의 상황과 지네딘 지단 감독의 미래를 주시 중이다. 지단 감독이 자신의 이번 시즌 안에 떠나게 된다면 베일이 레알로 복귀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베일은 이번 시즌 7년 만에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임대생 신분이지만 많은 팬들은 베일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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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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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그라니트 자카(28)는 아스널에서 있는 동안 각종 사건 사고로 이슈를 만들었다.아스널은 1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5경기 무승(1무 4패)에 빠지며 15위에 머물렀다.패배의 원흉은 자카였다. 자카는 후반 13분 드와이트 맥닐에게 태클을 거는 파울을 범했는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카는 이를 말리러 온 애슐리 웨스트우드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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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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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이 풀어야 할 또 하나의 숙제가 생겼다.영국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은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의 딜레마에 빠졌다. 무리뉴 감독은 아직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두 선수가 함께 나오는 걸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은돔벨레와 로 셀소가 같이 나오면 더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를 위해 한 선수가 희생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토트넘의 리그 경기를 보면 충분히 예상되는 교체가 있다. 후반 25분 경 은돔벨레가 빠지고 로 셀소가 투입되는 것이다. 분명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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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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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니엘 제임스(23, 맨유)는 약 2달동안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며 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제임스는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1778만 파운드(약 23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깜짝 이적’했다. 스완지에서 군계일학의 활약 속 잠재력을 보였고 이에 비해 이적료가 낮았던 것이 맨유의 관심을 끈 것으로 예상됐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올렸다.하지만 올 시즌은 완전히 기회를 잃었다. EPL에서 3경기에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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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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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중원 공백이 큰 리버풀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7)의 복귀에 기대를 걸고 있다.체임벌린은 2017년 7년간 뛴 아스널을 떠나 안필드에 입성했다. 리버풀 유니폼은 입은 체임벌린은 뛰어난 모습을 보였는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 출장해 3골 7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 공격에 힘을 실었다.하지만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AS로마전에서 알렉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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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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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새로운 팀에서 적응 중인 황희찬(24, 라이프치히)과 미나미노 타쿠미(25, 리버풀)가 중요한 승부에서 재회한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같은 빅매치도 성사됐지만 역시 한국 팬들에게 관심이 가는 대결은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의 대결이다.UCL 16강에서 미니 한일전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황희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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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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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벤치에 머물고 있는 루카스 토레이라(24)가 1월에 팀을 옮길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토레이라는 삼프도리아 시절 ‘하얀 캉테’로 불렸다. 캉테처럼 키(166cm)도 작고 피지컬이 엄청나게 좋지 않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중원에서 궂은 일을 해주는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이에 아스널이 관심을 가졌고 2,865만 유로(약 381억원)을 지불해 토레이라를 영입했다.토레이라는 바로 주전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출장하며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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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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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과 뎀바 바가 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콜테스쿠 심판의 인종차별 논란은 지난 9일 벌어졌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샥셰히르와의 경기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6차전 경기에서 콜테스쿠 심판은 대기심 역할을 수행 중이었다. 그때 바샥셰히르의 코치인 피에르 웨보가 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자 콜테스쿠 심판이 ‘니그로’라는 단어를 사용해 코치를 불렀던 것.이를 본 바샥셰히르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콜테스쿠 심판에게 거세게 반발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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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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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하비에르 사비올라는 사비 에르난데스(40)에 대한 동경을 표하면서 언젠간 분명히 바르셀로나 감독이 될 것이라 말했다.사비는 11살에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했고 2015년까지 무려 24년을 뛰었다. 1998년 1군에 올라온 사비는 769경기를 뛰며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일궈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을 바르셀로나에 선사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33경기를 소화하며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사비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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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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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맨시티에서 아르테타와 오랜 시간 함께했던 펩은 15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그리고 다음 해에도 아르테타보다 아스널을 잘 이끌 수 있는 감독은 없다. 그가 가진 능력을 알기에 난 아르테타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아르테타가 아스널 감독직을 맡았을 때만 해도 아르테타를 향한 여론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성적도 좋았다. 우나이 에메리, 프레드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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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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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발롱도르 드림팀에 축구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높인 선수의 이름이 빠졌다는 목소리가 많다. ‘프랑스풋볼’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 드림팀’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고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이른바 ‘발롱도르 올스타’를 뽑았다. 각 포지션 모두 10명씩(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은 각각 20명) 후보가 정해졌고 170여 명의 발롱도르 배심원단이 투표해 선정됐다.발롱도르 드림팀은 3-4-3 포메이션이었다. 크리스티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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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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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페인 팀에 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 스페인 라리가 1위 레알 소시에다드와 만난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아스널과 벤피카가 격돌하는 흥미로운 대진들이 많이 보이는 가운데 맨유는 걱정거리가 생기고 말았다.파리 생제르맹, 라이프치히와 함께한 챔피언스리그(UCL) 죽음의 조에서 3위로 밀려난 맨유는 1위 그룹에 속했다. UEL 32강 추첨 방식에 따라 2위 그룹에 속하는 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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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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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은 홈 경기와 원정 경기에서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 홈 구장 안필드는 원정 팀의 무덤으로 불린다. 리버풀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 속에 원정 팀이 엄청난 위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부진하더라도 홈에만 오면 경기력이 바뀌었다. 리버풀은 2017년 4월 23일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이후 65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더욱 압도적이다. 65경기를 치러 54승 11무를 기록했다. 또한 득점은 173골이며 4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종전 기록인 63경기 무패(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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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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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 디렉터 에두가 최악의 부진으로 비판에 직면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아스널은 현재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승 1무 7패로 승점 13점을 기록해 15위에 위치했다.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는 46년 만에 최악의 스타트다. 지난 12라운드 번리를 상대로 0-1 패배를 헌납해 홈 4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는데 1959년 이후 61년 만이다.침체된 득점력이 부진의 결정적 원인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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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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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강경한 태도를 일단 꺾었다.라이올라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리고 기대했던 대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없다. 팀을 바꾸어야 하고,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다음 이적시장에 다른 팀으로 가는 게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밝히며 1월 이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과거에 이적설이 등장했을 때는 포그바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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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