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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니 결승전은 설렁설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학범호는 오직 우승만 생각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2020년 한국축구의 첫 우승에 도전하는 U-23 대표팀이다.아시아 최강이라 자부하는 한국은 아직까지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없다. 2014년 오만에서 열린 첫 대회는 4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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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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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 최전방에는 비슷한 듯 다른 두 명의 장신 스트라이커가 있다. 이 둘은 경기장 밖에서도 서로를 보고 배운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태국에서 진행 중인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C조 조별리그 3경기 전승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어 8강 요르단전 (2-1), 4강 호주전(2-0)까지 승리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이 대회를 앞두고 김학범 감독이 소집한 23명 명단에는 2명의 공격수가 이름을 올렸다. 18번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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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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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호주전 첫 골 장면에 크게 기여한 이유현(22, 전남 드래곤즈)은 동료 김대원(22, 대구FC)의 마무리를 고마워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일찌감치 확보했다.한국은 4-2-3-1 전형으로 호주에 맞섰다. 그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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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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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벤치에 휴대폰 충전 케이블이 등장했다. AFC 관계자는 “한국이 요청해서 설치했다”고 답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현재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조별리그 3경기, 8강전, 4강전까지 5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무난하게 결승전에 안착했다.한국은 이 5경기 중 최근 3경기를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치렀다. 탐마삿 스타디움은 축구 그라운드 바깥에 육상 트랙이 깔려있는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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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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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 감독은 두 명의 서브 골키퍼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호주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이날도 역시 김학범 감독의 선발 라인업은 변화무쌍했다. 지난 8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와 비교해 선발 명단 5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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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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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호주 매체가 김학범호에 당한 패배를 인정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오세훈의 슛을 시작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 11분 김대원을 선제골로 앞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31분 이동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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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0.0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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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킬리안 음바페(21, 프랑스)가 김학범호와 마주할 수 있을까.축구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행사를 통해 올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2020년 내 꿈은 트레블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모두 우승하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다짐했다.만 21세인 음바페가 만 23세 이하(U-23) 대회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문제가 없다. 다만 ‘굳이 왜 나오느냐’는 의문이 줄을 잇는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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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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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2등은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으니까 꼭 1위해서 팬들에게 좋은 선물 주고 싶어요." (오세훈)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한국은 4-2-3-1로 나섰다. 그중 최전방 원톱으로 오세훈이 선발 출전했다. 오세훈은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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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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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발빠른 김대원과 키 큰 오세훈이 호주 수비수들을 괴롭혔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한국은 4-2-3-1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이 골문에 섰고,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수비를 지켰다. 3선은 원두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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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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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90분 동안 골대를 4번이나 때렸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한국은 4-2-3-1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이 골문에 섰고,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수비를 지켰다. 3선은 원두재, 김동현, 2선은 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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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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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국축구가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을 달성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 대회 최소 2위를 확보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어냈다.[선발 라인업] 김대원-오세훈-엄원상 선봉장 한국은 4-2-3-1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이 골문에 섰고, 강윤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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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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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이동경의 왼발이 또 빛났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시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확보한다.한국은 전반 3분 오세훈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2분에는 김대원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호주 수비 머리에 맞고 굴절돼 엄원상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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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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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대원이 대회 첫 골이자 4강전 선제골을 만들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한국은 4-2-3-1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이 골문에 섰고,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수비를 지켰다. 3선은 원두재, 김동현, 2선은 김대원, 정승원, 엄원상이 자리했다. 원톱 오세훈이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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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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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한국은 4-2-3-1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이 골문에 섰고,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수비를 지켰다. 3선은 원두재, 김동현, 2선은 김대원, 정승원, 엄원상이 자리했다. 원톱 오세훈이 최전방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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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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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결승 무대를 밟는다. 한국은 호주와의 4강전에서 승리할 시 사우디와 만난다.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동시에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도 얻었다.사우디는 8강에서 개최국 태국을 1-0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우즈벡은 8강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5-1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둘의 치열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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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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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이 호주전 원톱으로 출격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8강에서 시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올라온 호주다.이 대회 성적에 따라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결정된다. 4강에 진출한 팀은 한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들 중 최종 3위 안에 드는 세 팀만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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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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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U-20 월드컵에서 ‘엄살라’로 불리던 엄원상(21, 광주FC)이 U-23 대회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다.엄원상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엄원상은 조별리그 1차전 중국전,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 선발 출전해 오른쪽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U-20 월드컵에선 주축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형들을 지원하는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엄원상을 향한 기대는 높은 편이다. 엄원상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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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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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의 발끝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부담이 크겠지만 이젠 스스로를 증명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인천에서 태어난 정우영은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인 U-12, U-15, U-18팀을 거쳐 발빠른 윙어로 성장했다. 이후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합의했고, 그해 겨울 독일로 날아가 정식 계약을 맺었다.정우영을 향한 관심은 날로 커져갔다. 주로 뮌헨 2군에서 훈련했지만 1군 무대도 종종 밟았다. 2018년 말에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의 UEF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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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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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저기 2층에 누군지 알아봐.” 김학범 감독은 예리한 눈빛으로 훈련장 주변을 살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8강에서 시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올라온 호주다.이 대회 성적에 따라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결정된다. 4강에 진출한 팀은 한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들 중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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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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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의 선발 라인업이 매번 바뀌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몇 가지 공식이 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8강에서 시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올라온 호주다.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관심을 끈다. 한국은 지난 4경기에서 변화무쌍한 명단을 들고 나왔다. 조별리그 1차전(중국전, 1-0 승)과 비교해 2차전(이란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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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