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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시즌 첫 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발렌시아의 코파 델 레이 32강 진출을 도왔다.발렌시아는 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예클라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무니시팔 라 콘스투시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2라운드(64강)에서 예클라노 데포르티노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32강 진출에 성공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에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시켰고 소브리노, 바예호, 게데스, 코인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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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0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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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달렸다. 최근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는 등 4경기 무승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하며 반전에 성공했다.컵 대회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로파리그 J조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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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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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 회장 출마를 선언한 아우구스티 베네디토는 리오넬 메시의 잔류와 네이마르의 복귀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바르토메우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에 부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논란이 터졌다. 구단의 회계 명부 조작, 자신의 반대파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허위 글 유포 등이 모두 바르토메우 회장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는 소문이 전해졌다.팬들의 지지를 잃은 결정적인 사건은 메시의 이적 요청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어떤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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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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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본 외국 매체가 찬사를 보냈다.토트넘은 지난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을 포함해 베스트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확실하게 결승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손흥민, 케인과 함께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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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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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토트넘 훗스퍼 부임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지난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레길론의 정교한 크로스를 받은 시소코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 은돔벨레를 거쳐 손흥민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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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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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AC밀란의 리그 무패 행진이 끝났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의 공백이 뼈아팠다. AC밀란은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16라운에서 유벤투스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37점으로 1위, 유벤투스는 승점 3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선제골의 몫은 유벤투스였다. 전반 18분 키에사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감각적인 백힐로 다시 공을 내줬고, 이를 키에사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AC밀란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41분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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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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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는 폴 스콜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스콜스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7년 동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알렉스 퍼거슨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1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으나 1년 뒤 깜짝 복귀해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스콜스는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가리는 논쟁에서 항상 언급됐다.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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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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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망(PSG) 감독 데뷔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PSG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 위치한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에서 생테티엔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승점 36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이날 포체티노 감독이 PSG를 이끌고 첫 경기를 치르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2001년부터 약 2년 동안 PSG에서 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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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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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도니 반 더 비크(23)가 유로2021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이적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 출신으로 지난 여름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아약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반 더 비크는 맨유 이적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등과 함께 강력한 중원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경기에 출전(총 253분)했지만 그 중 선발은 단 2차례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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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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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유력하다. 특히 과거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6골 19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로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외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올 시즌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외질은 이미 3월 이후로 아스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아스널의 EPL 25인 출전 명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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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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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압도적인 공격포인트 기록을 자랑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달렸다. 최근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는 등 4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하며 반전에 성공했다.컵 대회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로파리그 J조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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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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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29)가 맨체스터 시티의 첫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영입 계획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맨시티가 2017-18시즌부터 2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올 시즌 역시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가며 14경기 3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자연스레 맨시티가 핵심 선수 지키기에 나섰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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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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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페인 현지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28, 토트넘)을 영입할 경우 생기는 단점을 뽑았다.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슈퍼스타다. 손흥민은 공식전 25경기서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해리 케인과 호흡이 환상적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100골을 돌파해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가치까지 천정부지로 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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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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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왜 교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갔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쏟아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EFL컵 4강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공격진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날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안토니 마르시알이 투톱을 구성했고 그 아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위치했다. 이들은 후벵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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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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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브라질의 ‘전설’ 펠레가 최근 자신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호날두는 지난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우디네세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당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14골)로 치고 올라섰다.동시에 호날두는 통산 758골을 달성하게 됐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최다 득점 기록이며 이제 역대 1위에 도전한다. 요세프 비찬(805골)의 기록을 경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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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1.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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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위한 제2의 조력자는 탕귀 은돔벨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오는 4월 2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전반 13분 무사 시소코의 선제골 이후에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한 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끌고 가던 토트넘에서 해결사로 나선 건 역시 손흥민이었다. 후반 25분 탕귀 은돔벨레가 침투하는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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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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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 전설이 필 포든(20, 맨시티)을 두고 “발롱도르를 수상할 재목이다”고 극찬을 내놓았다.포든은 2009년 맨시티 유스에 입단해 1군까지 데뷔한 성골 유스다. 맨시티 유스 최고의 재능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2017년 1군에 데뷔했다.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포든은 백업 자원으로 머물렀다.포든은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하지만 선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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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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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의 이적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다.외질은 현재 아스널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외질은 2013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뒤 254경기를 뛰며 44골 77도움을 넣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군림해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이어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기용됐다.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 초기에 외질을 중용했지만 점점 기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급기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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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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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이프치히가 북런던 라이벌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마르셀 사비처(26, 라이프치히)를 판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처는 2014년부터 라이프치히에 입단했으나 바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임대들 떠났다. 2014-15시즌 잘츠부르크서 33경기 19골 16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뒤 라이프치히에 돌아와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사비처는 당시 2부 리그에 있던 팀이 1부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사비처는 2016-17시즌 분데스리가에 처음 발을 들인 뒤 126경기에 나와 27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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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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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에서 10년 동안 있었지만 1군 무대서 3경기만 모습을 드러낸 루카스 피아존(26, 히우 아베)이 이적을 추진 중이다.피아존은 2011년 당시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질 국적에 빼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제2의 카카’로 불렸다.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2경기에 나서며 첼시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했다. 그러나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자 말라가, 비테세, 프랑크푸르트서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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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