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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이명수 기자= 김학범호가 금의환향했다. 한국 땅을 밟은 김학범 감독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상의 성과를 바라봤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금의환향했다.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학범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승은 좋은 것이다. 선수들과 힘을 합쳐서 값지다. 매 경기가 고비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을 바꾸면서 쉽지않은 상황이었다. 선수들이 잘 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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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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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제 롤모델은 항상 김신욱 형이다.” (오세훈)김학범호 공격수 오세훈(21, 상주상무)은 확실한 본보기를 잡았다. 그 주인공은 국가대표 장신 공격수 김신욱(31, 상하이 선화)이다. 오세훈은 반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김신욱을 보며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고 다짐했다.지난해 5월, 오세훈은 정정용 감독이 이끌던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소집되어 2019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었다. U-20 월드컵 개최지 폴란드로 떠나기 전 오세훈은 취재진과 만나 “롤모델은 김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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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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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꼭 우승해서 올림픽 본선 티켓과 함께 돌아오겠다.” (이동경, 2019년 12월 28일 인천공항)김학범호 미드필더 이동경(22, 울산현대)은 지난해 말 비행기에 오르기 전 AFC U-23 챔피언십 우승과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다짐했다. 더불어 “올해(2019년)에는 U-20 월드컵, U-17 월드컵에서 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줬다. 내년 2020년 첫 대회는 우리가 시작한다. 시작을 잘 끊으면 한국 축구가 좋은 한 해를 보낼 것이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로부터 약 한 달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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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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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프로 데뷔를 일본에서 했던 원두재(22, 울산현대)가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면서 사상 첫 이 대회 우승컵까지 품에 안았다.대회 종료 후 곧바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전원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중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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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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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조규성(22, FC안양)은 도쿄올림픽까지 남은 반 년 동안 소속팀 활약을 다짐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사상 첫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여러 스타가 탄생했다. 그중 조규성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한국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김학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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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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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 스트라이커 오세훈(21, 상주상무)이 군인 신분으로 돌아간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장 접전 끝에 114분에 터진 정태욱의 헤더골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쥔 한국이다.이날 김학범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그중 최전방 원톱으로 오세훈을 세웠고 양 측면에 정우영과 김진야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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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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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가슴 졸이던 결승전 120분 혈투는 한국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6전 전승으로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오세훈을 원톱으로,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다. 3선은 원두재와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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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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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김학범호 중원을 책임진 원두재(울산현대)가 최종 MVP를 수상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오세훈을 원톱으로,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다. 3선은 원두재와 김동현, 수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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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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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정태욱의 헤더로 대한민국이 사상 첫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정태욱은 연장전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코칭스태프가 세트피스로 득점이 나올 것이라 이야기 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라 짚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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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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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센터백 정태욱(대구FC)은 자신의 득점을 예감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오세훈을 원톱으로,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다. 3선은 원두재와 김동현, 수비는 강윤성,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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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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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큰 기대를 받은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공격 포인트 0개로 대회를 마쳤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에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남아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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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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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국이 장신 센터백 정태욱(대구FC)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사우디를 누르고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설 명절 선물을 우승 트로피로 보답했다.[선발 라인업] 원톱 오세훈 & 좌우 정우영-김진야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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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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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국과 사우디의 결승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진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0-0으로 90분을 마쳤다. 이로써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오세훈을 원톱으로,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다. 3선은 원두재와 김동현, 수비는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 골문은 송범근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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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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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결승전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오세훈을 원톱에 두고,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다. 3선은 원두재와 김동현, 수비는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 골문은 송범근 골키퍼가 지켰다.양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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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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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마지막 결승전 무대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 목표인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은 이미 확보했지만 우승컵까지 품에 안겠다는 각오다.결승전 킥오프를 약 1시간여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오세훈을 원톱으로, 2선에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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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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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이 최전방을, 측면 공격은 정우영와 김진야가 이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 목표인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은 이미 확보했지만 우승컵까지 품에 안겠다는 각오다.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학범 감독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TV 앞에 모여 경기를 보실 텐데 우리 선수들이 우승, 환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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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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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사우디는 실점이 적지만 득점도 적다. 한 골 차 승부가 예상된다.”현영민 JTBC 해설위원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승부가 적은 득점으로 결판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사우디는 B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일본전 2-1 승, 카타르전 0-0 무, 시리아전 1-0 승리를 거뒀고, 토너먼트 두 경기 모두 1-0으로 결승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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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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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변화무쌍한 한국의 선발 라인업. 마지막 한 경기인 결승전에서도 이 같은 전략이 이어질지 주목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 목표인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은 이미 확보했지만 이 대회 첫 우승 겸 설 연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김학범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마치 '다른 그림 찾기' 퀴즈를 내는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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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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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한국시간으로 저녁 9시 30분에 결승전이 킥오프된다. 이전 5경기와 비교해 다른 시간대에 열리는 배경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의 배려가 있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다. 따라서 자국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과 사우디다.결승전 킥오프 시간이 눈길을 끈다. 주최측 AFC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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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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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그때도 결승전에서 사우디에 졌어요. 이번엔 꼭 1위해서 팬들에게 좋은 선물 주고 싶어요.” (오세훈)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었지만 끝까지 싸워 우승컵을 품겠다는 자세다.한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지난 22일, 호주와의 4강전을 2-0 승리로 마치고 나온 공격수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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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26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