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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골키퍼로 선정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3경기 출전 이상 기록한 골키퍼들을 최악부터 최고까지 순위를 매겼다. 점수는 후스코어드닷컴을 기준으로 한다. 케파는 5.48점을 부여받아 22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첼시는 2018-19시즌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 골키퍼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1,060억원)를 투자해 케파를 영입했다. 케파의 잠재력을 기대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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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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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기의 선수로 평가되는 호나우지뉴가 과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9)를 향해 발언했던 내용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마르티넬리는 지난 12월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아스널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과거 호나우지뉴가 그에게 했던 말을 보면 왜 활약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마르티넬리는 2017년 브라질 클럽인 이투아노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알렸다. 이후 2019년 여름 670만 유로(약 89억 원)에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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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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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뉴 갈락티코(최고의 선수만 대거 영입해 은하수를 이룸)를 꿈꾸는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영입을 2021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2021년이 밝았다. 레알은 클럽의 스포츠 및 재정적 건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목표를 설정했다. 음바페, 카마빙가 영입은 레알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레알 이적설에 휩쓸렸다.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하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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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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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오래 된 FA컵 트로피를 구입했다. 이후 모두가 이 트로피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무상으로 임대했다.맨체스터 시티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는 최근 경매를 통해 1896년도부터 1910년까지 사용됐던 축구 협회 챌린지 컵(FA컵)을 구매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만수르 구단주가 사들인 것은 오늘날 잉글랜드 FA컵의 전신 트로피다. FA컵은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1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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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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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18)의 백넘버를 공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디알로는 19번의 유니폼 등번호를 배정받았다”라고 공식발표했다.앞서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디알로의 합류에 기쁘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맨유와 아탈란타는 지난 10월에 아마드 이적을 확정지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영입을 발표했지만 워크퍼밋과 메디컬 테스트 문제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합류 시점은 겨울 이적시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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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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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들지 못한 최고 선수 라인업에 세르히오 레길론(24, 토트넘)이 포함됐다.어느 누구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순서대로 뽑으라는 말에 서로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큰 틀에서는 비슷하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항상 상위권에 자리할 것이고, 그 외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버질 반 다이크 등도 이름을 올릴 것이다.영국 매체 ‘90min’이 최근 발표한 ‘월드클래스 50인’에서도 비슷한 순위표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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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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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 새로운 수비 듀오 후벵 디아스(23), 존 스톤스(26)가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맨시티는 그동안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온 이후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투자해 수비 보강을 시도했으나 나아지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온 이후 센터백, 풀백을 포함한 모든 수비 자원에 4억 9,010만 유로(약 5,600억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아이메릭 라포르트를 제외하곤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디아스가 온 이후 수비가 안정화됐다. 디아스의 이적료는 6,800만 유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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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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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과의 FA컵에서 1군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지 않는다.아스톤 빌라는 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단판 승부를 겨룬다.경기를 앞두고 빌라는 대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지난 1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빌라가 2차 정기 검사에도 또 발견됐다. 감염 규모는 중대한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라는 우선 하루 남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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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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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쿠보 다케후사(19, 비야레알)의 팀 내 입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쿠보는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 임대 생활서 라리가 36경기 4골 5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모습이다.출전시간으로 쿠보의 상황은 증명된다. 라리가 13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은 2회뿐이다. 실제 경기시간은 293분으로 경기당 22분밖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쿠보는 12월 14일(한국시간) 펼쳐진 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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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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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약스가 장신 공격수 세바스티앙 알레(26)를 영입했다.알레는 프랑스 옥세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를 거쳐 2017년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공격수다. 190cm의 큰 키를 무기로 독일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일 무대에서 2년간 알레가 남긴 기록 80경기 출전 29골 16도움이다. 이후 2019년에 잉글랜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기대와 달리 웨스트햄에서는 실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이던 2919-20시즌에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7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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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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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만년 백업 키퍼 세르히오 로메로(33)가 결국 작별한다.영국 ‘메트로’는 8일(한국시간) “로메로는 이적을 앞두고 맨유 구단 직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5년 간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백업으로 활약했던 로메로의 끝은 좋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인 로메로는 2015년 여름 삼프도리아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대표팀에서는 96경기를 소화하며 센츄리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로메로이나 맨유에서는 늘 서브 신세였다.데 헤아의 그늘에 가려 로메로는 5시즌 간 통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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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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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32)가 이탈리아 이적을 추진한다. 그의 공백은 신예 수비수 오마르 레킥(19)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그리스 출신 수비수 소크라티스는 2005년 AEK아테네에서 데뷔해 이탈리아 제노아, AC밀란, 독일 베르너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8년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강인한 피지컬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소크라티스의 강점이다.소크라티스가 친정 제노아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소크라티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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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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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나카지마 쇼야(26)가 포르투에서 자리를 잃었다. 다음 행선지는 아랍에미리트(UAE) 리그가 유력하다.포르투갈 ‘O jogo’는 8일(한국시간) “UAE의 알 아인의 나카지마를 향한 첫 번째 오퍼는 거절됐었다. 그러나 2차 제안에서 포르투는 허락했고 잔여시즌 임대 떠나는 것으로 합의됐다”라고 보도했다.2012년 J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데뷔를 한 나카지마는 FC도쿄를 거쳐 2017년 여름 포르투갈 포르티모덴세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47경기에 나서 15골 19도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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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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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은 확실하다. 손흥민(28, 토트넘)의 재계약과 마르셀 사비처(26, 라이프치히) 영입이다.토트넘은 올 여름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보강을 진행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조 하트 등이 이에 해당된다. 확실한 선수 보강을 통해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과감한 로테이션을 활용하며 꾸준히 호성적을 올렸다.이러한 상황에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을 넣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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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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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의 출전을 두고 딜레마가 빠졌다. 브루노는 명실상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다. 2020년 1월 맨유에 온 브루노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8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3위 등극에 도움을 줬다. 올 시즌도 활약은 계속됐다. 브루노는 올 시즌 EPL 16경기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브루노는 평점 7.61점으로 팀 내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맨유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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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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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왓포드 감독은 FA컵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필사적으로 싸울 것으로 다짐했다.왓포드는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이후 4시즌 EPL에 머물렀다. 2018-19시즌에 EPL 11위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감독을 총 3명이나 경질하는 혼란 속에서 최종 19위를 기록해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챔피언십에서도 감독 경질 행진은 이어졌다. 시즌 초 팀을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이비치 감독을 내보냈다. 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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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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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에 대한 소신발언을 내놓았다.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이었다. 첼시서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아자르의 레알행에 기대가 모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인 특유의 드리블 능력을 라리가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자르는 부상에 신음하며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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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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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딘손 카바니(33, 맨유)의 징계에 대해 BBC는 강경한 입장이다.맨유 신입 공격수 카바니는 지난 11월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3-2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니는 친구 한 명을 태그하며 'Gracias(고마워) Negrito(검둥이)‘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Negrito'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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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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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희찬(24)이 라이프치히서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라이프치히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서 펼쳐지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전을 치른다. 라이프치히는 승점 31점으로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33점)을 바짝 쫓고 있다. 해당 경기를 이긴다면 뮌헨과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도르트문트(승점 25점)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황희찬의 출전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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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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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밀 스미스 로우(20)가 최근 ‘10번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어 아스널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 계획에 변동을 줄지 주목된다아스널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서 3연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3연승 이전 EPL 10경기서 1승 2무 7패를 거두는 최악의 부진 속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까지 거론됐다. 아스널의 반등에는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영건들의 활약이 있었다.스미스 로우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3연승의 시작 경기였던 EPL 15라운드 첼시전에 올 시즌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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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