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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카이 하베르츠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첼시가 모어컴을 대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첼시는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모어컴을 4-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32강에 합류했다.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첼시가 반전을 위해 공격적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램파드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오도이를 비롯해 베르너, 길모어, 하베르츠, 마운트, 지예흐, 뤼디거, 에메르송, 주마,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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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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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손흥민과 케인 아니면 누가 골을 넣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반 페리시치를 원하는 이유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듀오에 매우 의존하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골 5도움을 기록 중이고 케인은 10골 11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의 득점은 22득점으로 토트넘 팀 득점의 76%를 차지한다. 압도적인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나 공격의 모든 것이 손흥민, 케인 듀오에 치중되는 것은 큰 맹점이다.무리뉴 감독의 골머리는 손흥민, 케인의 파트너다. 스티븐 베르바인, 가레스 베일,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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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1.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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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다름슈타트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하노버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다름슈타트는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백승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다름슈타트에 백승호가 있다면 하노버에는 하라구치, 무로야가 있다.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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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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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은 슈퍼맨. 세계 최고의 윙어” 전성기대를 열고 있는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킹스 오브 더 프리미어리그(Kings Of The Premier League, KOTPL)' 12월 베스트11에 선정됐다.손흥민의 전성시대다.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유럽 통산 150호골을 성공시켰다. 앞서 토트넘 통산 100번째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6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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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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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국왕컵 경기에서 득점포와 함께 MOM까지 받은 이강인을 향해 발렌시아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칭찬을 보냈다.발렌시아는 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예클라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무니시팔 라 콘스투시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2라운드(64강)에서 예클라노 데포르티노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이강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9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한 경기였다. 이강인은 전반 7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발렌시아가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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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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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터 밀란이 로마 원정에서 후반 막판 동점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인터 밀란은 1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AS로마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인터 밀란은 승점 37점이 되며 2위를 유지했고, 로마도 승점 3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승리를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로마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로마는 제코를 비롯해 빌라르, 펠레그리니, 베레트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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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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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8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다름슈타트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하노버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다름슈타트는 승점 18점으로 12위, 하노버는 승점 20점으로 10위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백승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다름슈타트 이적 후 다소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던 백승호는 최근 공격적인 역할을 맡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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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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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출신 선수들을 대거 수집한 인터 밀란이 이번에는 제시 린가드를 노리고 있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4번의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오직 맨유에서만 뛴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린가드는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최고의 시즌은 2017-18시즌이었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나와 8골 6도움을 올리며 맨유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후 점차 추락하기 시작했다. 출전시간은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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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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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마린FC의 주장 나이얼 커밍스가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유니폼을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토트넘과 마린은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에 위치한 마린 트레블 아레나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3라운드)을 치른다. 마린은 잉글랜드 8부 리그에 속한 작은 규모의 팀이다.마린은 잉글랜드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소도시로 인구가 5만 명밖에 되지 않는다. 8부 리그에 속하다보니 선수들도 전문 프로 선수들이 아니다. 축구 선수와 생업을 병행하는 ‘투잡’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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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1.01.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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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결국 메수트 외질이 터키 무대로 향한다. 구체적인 행선지는 페네르바체다. 그러나 아스널이 주급 보조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마지막 변수가 생겼다.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6골 19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로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외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올 시즌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외질은 이미 3월 이후로 아스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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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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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예상치 못한 난타전이었다. 경기당 0점대 실점율의 두 팀이 실책을 남발하면서 5골을 주고받은 끝에 세비야가 승점 3점을 챙겼다.세비야FC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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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1.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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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로날드 쿠만 감독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9-20시즌이 끝나자마자 FC바르셀로나는 사령탑을 교체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배, 팀 역사상 12년 만의 무관 등 불명예스러운 이유로 키케 세티엔 감독을 경질했다.변혁을 예고한 바르셀로나의 선택은 구단 레전드 출신인 쿠만이었다. 당시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쿠만은 바르셀로나의 부름에 바로 답했다.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에 부임하자마자 리빌딩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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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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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두 2000년생 동갑내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홀란드와 산초를 등에 업은 도르트문트가 최소실점 팀 라이프치히에 3골을 폭격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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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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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을 두고 "슈퍼맨"이라는 표현이 나왔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2월 한 달 기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을 꾸려서 9일에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2월에 리그 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아스널전 1골 1도움, 리버풀전 1골의 임팩트가 컸다.‘스카이 스포츠’의 패널 에니 알루코는 손흥민을 뽑으면서 “손흥민은 마치 슈퍼맨 같다. 분명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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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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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두아르 멘디(28)에게 첼시 No.1 자리를 빼앗긴 케파 아리사발라가(26)의 이적이 추진되고 있다.스페인 출신 골키퍼 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케파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070억원)를 지불했다. 당시 첼시 역대 최고 이적료로 기록됐다. 그와 동시에 케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등극했다.첼시는 골키퍼 영입에 천문학적인 돈을 썼다는 이유로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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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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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콧 맥토미니(24, 맨유)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어릴 적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뛰었지만 현재는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로 데뷔는 2016-17시즌에 했다. 점점 출전 횟수를 늘려나간 맥토미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번엔 주장 완장까지 찼다. 맥토미니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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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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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시 린가드(28, 맨유)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왓포드를 1-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평소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이 주로 출전했다. 최전방에 그린우드, 제임스, 린가드가 자리했고, 중원은 마타, 반 더 비크, 맥토미니가 합을 맞췄다. 수비에는 텔레스, 튀앙제브, 바이, 윌리엄스가 섰고,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이들 중 린가드는 정확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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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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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의 이적설을 둘러싼 스페인 현지의 분위기는 냉혹하다.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9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1월 이적시장에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거나 매각을 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축구계의 상식“이라고 보도했다.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이강인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이강인은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의를 수차례 거절하면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확실히 피력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도 발렌시아에 남고 싶지만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이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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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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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 수비수 에릭 바이(26)가 또 쓰러졌다.맨유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왓포드를 1-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맨유는 평소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을 기용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그린우드, 제임스, 린가드, 마타, 반 더 비크, 맥토미니, 텔레스, 튀앙제브, 바이, 윌리엄스, 헨더슨이 출전했다.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마타가 올려준 코너킥을 맥토미니가 헤더슛으로 연결했다. 이 공은 골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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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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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완벽하게 살아났다.바르셀로나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그라나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3을 더해 34점이 됐고, 2위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지 못하면서 승점 3점차로 맹추격했다.바르셀로나의 승리공식은 역시 메시의 발끝이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 흔들리던 분위기를 전반 13분에 터진 앙투완 그리즈만의 골로 잠재웠다. 흐름을 다시 가져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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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