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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35)가 막다른 골목에 섰다.스페인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하길 원하고 있다.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레알로부터 재계약 관련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계약만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모드리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모드리치는 2012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로부터 레알로 3,500만 유로(약 463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360경기에 나서 24골 55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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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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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손흥민에게 있어 영국 언론이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영국 ‘부트룸’은 11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2의 오바메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2023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13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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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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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헝가리 특급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 잘츠부르크)가 결국 독일 무대로 떠난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1월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 마지막 세부 사항 조율과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측 모두 크리스마스 이전 공식 발표를 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헝가리 국가대표팀 출신인 소보슬라이는 리퍼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기량을 인정받아 오스트리아 1부리그 잘츠부르크로 생활을 이어갔다. 잘츠부르크에서 통산 80경기에 나서 25골 33도움을 올리며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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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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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EA 스포츠 1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11월에 있었던 4경기에서 토트넘은 3승 1무를 거뒀다. 브라이튼전 2-1 승리, 웨스트브롬전 1-0 승리, 맨체스터 시티전 2-0 승리, 첼시전 0-0 무승부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일 아스널에도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현재 7승 3무 1패(승점 24)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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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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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인 ‘fivethirtyeight’를 인용해 “유로파리그 토너먼트를 앞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우승 가능성 결과가 흥미로웠다. 엄청난 팀들이 즐비한 가운데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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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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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막시 고메스(24, 발렌시아)의 아스널 이적설에 이강인이 소환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스널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발렌시아의 공격수 고메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고메스는 셀타 비고와 발렌시아에서 뛰면서 113경기 43골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고메스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셀타 비고를 떠나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0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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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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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EA 스포츠 11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현재 7골 4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브루노는 11월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11월에 열린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3연승을 이끌었다. 브루노의 활약 덕에 맨유는 그 이후로 12월까지 리그에서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11월 후보는 쟁쟁했다. 벤 칠웰(첼시), 브루노 페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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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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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침체기에 빠졌다.맨유는 부침을 겪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6위에 올라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경기력, 성적이 오르지 않고 수비 불안 등 문제점이 반복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거취는 위태로운 상황이다.지난 시즌 좋았던 흐름을 흐름을 올 시즌까지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겨울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에 오며 맨유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마커스 래쉬포드, 안토니 마르시알,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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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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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골키퍼로 활약을 펼쳤던 폴 로빈슨(41)이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영입을 촉구했다.폴 로빈슨은 11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해야한다”라고 밝혔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우승을 위한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알찬 영입을 마쳤고 해당 선수들의 활약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를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수비 안정화가 눈에 띈다. 토트넘은 11라운드 기준 9실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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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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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최근 키에런 트리피어(30, ATM)의 맨유 이적설이 거론되고 있다. 같은 포지션인 아론 완 비사카(23, 맨유)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를 보일까?완 비사카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출신으로 2018-19시즌 본격 주전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 35경기를 소화하며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9년 5,500만 유로(72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품에 안겼다. 완 비사카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당 4회의 태클, 2회의 인터셉트 등 수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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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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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티아고 실바(36)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첼시가 티아고 실바의 후계자로 칼리아리에서 뛰고 있는 세바스티안 발루키예비치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첼시는 지난 8월 베테랑 수비수 실바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AC밀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전성기를 보낸 실바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처음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실바는 올 시즌 커트 주마와 함께 단단한 센터백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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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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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낸 스포트링 리스본이 곧바로 대체자를 찾았다.스포르팅에서 브루노의 역할을 지금 맨유에서의 비중처럼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이스였던 브루노가 이적하면서 스포르팅은 큰 공백이 발생했다. 브루노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 스포르팅은 결국 순위권 다툼에서 밀려나며 시즌을 4위로 마무리했다.그래서 스포르팅은 곧바로 브루노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원석 찾기에 나섰다. 주인공은 페드로 곤살베스(스포르팅, 22)였다. 페드로는 울버햄튼에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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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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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하베르트 하이너 회장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에 대해 언급했다.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뮌헨의 하이너 회장이 향후 구단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뮌헨은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기준 선두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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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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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 토트넘의 선수이자 감독인 글렌 호들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 전술을 지지했다.토트넘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승 3무 1패로 승점 24점을 올려 1위에 위치했다. 무리뉴 감독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 완벽히 이식된 결과다. 피에르 에밀 호이베이르,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각각 중원과 수비 중심을 잡아주며 단단한 수비가 구축됐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 공격력을 극대화했다.토트넘은 23득점으로 팀 최다득점 3위, 9실점으로 팀 최소실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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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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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라이프치히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코리안리거’ 황희찬이 내년이 돼서야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독일 ‘빌트’는 11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돌아왔으나 크리스마스 전 경기에서 복귀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도했다.지난 11월 황희찬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에 출전했다. 상대는 멕시코와 카타르, 장소는 유럽 오스트리아였다. 황희찬은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카타르전에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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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2.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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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평가도 즐라탄과 어울렸다.즐라탄은 마흔을 앞뒀지만 여전히 전성기 기량을 과시 중이다.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갤럭시로 때만 해도 유럽 빅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에서 은퇴를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20년 1월에 AC밀란에 입성해 화제를 끌었다. 9년 만에 AC밀란 복귀였다.즐라탄은 AC밀란을 완전히 바꿨다. 최전방에서 득점을 꾸준히 터뜨리는 것은 물론, 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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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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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맨체스터 시티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유럽 축구계의 이적설을 전하는 ‘유로풋볼루머’는 10일(한국시간) “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추측이 화제다. 현재 이강인과 연결되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올 시즌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출발은 좋았다. 레반테와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하비 그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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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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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최강자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였다.유벤투스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 G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행을 결정지었다.이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역시 호날두와 메시에게 향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열린 2년 7개월만의 ‘메호대전’이자 자칫 역사상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두 선수의 맞대결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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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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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기록으로 봐도 전 세계 최고의 듀오였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0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스트 듀오들은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단순히 공격 조합이 아닌 전 포지션에 걸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듀오를 골라냈다.전 포지션을 살펴봐도 단연 1위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스쿼카’는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부터 이미 훌륭했다. 케인은 경기력이 좋을 때면 원래 월드 클래스 공격수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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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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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숨은 공신들을 언급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4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1경기에서 23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우승을 노리는 무리뉴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서 핵심은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리그 11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1골)에 이어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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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