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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100호골을 노리고 있는 손흥민이 일단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를 만난다.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EPL 3경기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선두 경쟁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리버풀, 레스터 시티와 내리 2연패를 당한 것이 뼈아팠다. 부침 속에 성적은 6위까지 떨어졌고 1위 리버풀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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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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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다비드 알라바, 멤피스 데파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이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다.축구 전문 매체 ‘스쿼카’는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EPL 팀들이 노릴 수 있는 선수들 10명을 선정했다. 메시, 라모스, 알라바 등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역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다. 지난여름 메시의 이적 요청은 모든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끝내 메시가 잔류 선언을 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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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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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콰도르의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원하고 있고,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2001년생인 카이세도는 에콰도르의 신성이다. 지난 10월 19세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했고, 벌써 4경기를 소화하며 에콰도르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고, 현재 에콰도르 1부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활약하고 있다.자연스레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이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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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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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이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최근 살라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발단은 살라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아부트리카는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아부트리카는 “살라는 나에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해줬다. 그 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리버풀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결국 살라를 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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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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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의 절호의 찬스를 잡은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원하는 포지션은 전천후 중앙 미드필더고,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와 브라이튼의 이브스 비수마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흥 강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효율적인 구단 운영으로 꾸준하게 발전했고,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면서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성적을 내며 EPL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단 한 가지. 우승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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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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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13위, EPL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몸값이 1억 유로도 넘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 4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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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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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영국 매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22위에 올랐다.영국 ‘가디언’은 축구 전문가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매년 올해의 선수 TOP100을 발표한다. 현재 2020 올해의 선수 TOP100은 11위까지 공개됐으며, 곧 1위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2018년부터 순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2018년 78위, 2019년 19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2020년 순위에서 3단계 하락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가디언’은 손흥민에 대해 “그는 모든 구단의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이는 손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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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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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영국 현지에서 선발 명단을 놓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 전망하는 매체도 있었고, 최근에는 손흥민이 로테이션으로 인해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를 만난다.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EPL 3경기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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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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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을 털어내고 훈련에 복귀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아자르를 노리고 있고, 파울로 디발라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아자르는 2019년 1억 5,000만 유로(약 1,981억원)을 기록하며 레알에 합류했다. 레알은 아자르가 첼시에서 보인 폭발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이후 생긴 카림 벤제마 의존증을 풀 열쇠로 지목됐다. 하지만 레알 합류 뒤 2시즌간 9차례나 부상을 당해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아자르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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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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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의 재정 위기로 선수단 급여까지 삭감을 결정한 바르셀로나가 최우선 영입 대상인 멤피스 데파이 영입이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까지 데파이 영입전에 참가했다.데파이는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옹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시절 등번호 7번을 달며 많은 기대감을 받았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리옹으로 떠났다. 리옹에서 완벽히 부활하는데 성공한 데파이는 지난 시즌 팀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에 바르셀로나가 데파이 영입을 추진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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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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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콰도르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근접했다.에콰도르 ‘엑스트라’는 23일(한국시간) “사실상 오피셜이다. 모이세 카이세도가 맨유로 간다. 맨유와 카이세도의 에이전트와 만났고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카이세도는 에콰도르 출신 19세 미드필더로 어린 나이에 인디펜디엔테 주전 자리를 꿰찼다. 에콰도르 1부리그 에콰도르 세리에A에서 13경기를 소화하며 2골을 터뜨렸고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3선에서 뛰는 미드필더로 수비력과 공격력 모두 좋은 박투박 미드필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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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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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의 전설 글렌 호들이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레스 베일을 여전히 높게 평가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연패를 당했고, 첼시가 웨스트햄전에서 승리하면 6위로 떨어진다.전반전부터 토트넘은 쉽게 말해 레스터에게 압도당했다. 중원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막기 위한 브랜단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철저히 통제당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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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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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케파 아리사발라가(26, 첼시)가 완전히 신뢰를 잃어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고 가치까지 추락했다. 첼시는 2018년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페인의 유망한 골키퍼 케파에게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다. 이적료만 8,000만 유로(약 1,090억원)였다. 당시 이를 두고 ‘패닉 바이’란 지적이 있었지만 케파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의구심은 점차 줄어들었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생겼다. 불안정한 모습과 치명적 실수를 반복했고 교체 거부 사태 등으로 구설수 중심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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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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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티모 베르너(24, 첼시)의 무득점 행진이 길어지며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여전히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베르너는 올 시즌을 앞두고 5,300만 유로(약 715억원)에 첼시에 영입됐다. 라이프치히에서 159경기를 소화하며 95골 40도움을 올리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었기 때문에 첼시 공격력을 증진해줄 것으로 기대됐다. 시즌 시작 후 바로 주전을 꿰찬 베르너는 공식 경기 12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최근 9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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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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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 원정에서 리그컵 4강 진출을 노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리그컵 8강전에서 에버턴과 맞붙는다. 이 대결의 승자가 4강전으로 진출해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4강 상대인 에버턴은 16강에서 웨스트햄을 4-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시즌 초반부터 골감각이 올라있던 칼버트 르윈이 이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히샬리송 역시 골맛을 봤다. 최근 리그에서 분위기도 좋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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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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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을 두고 '월드 클래스 여부'를 다투는 논쟁은 이제 무의미해 보인다. 영국 ‘90min’은 23일(한국시간) ‘웰컴 투 월드 클래스(W2WC)’ 좌측 공격수 부문 10명을 발표했다. ‘W2WC’는 해당 매체가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로 주요 스탯과 함께 명성, 가치, 기록, 최근 3년간 지속성 등을 판단해 각 포지션마다 10~15명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뽑고 있다. 포지션마다 점수를 부여하는 스탯 가중치가 다르다.선정된 월드 클래스 좌측 공격수 10명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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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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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공격부터 수비까지 풀리는 게 없다. 아스널이 이번에는 골키퍼 실수까지 겹치며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완패를 당했다.아스널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맨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이날 아스널은 전반 2분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 전반 2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제수스가 골키퍼 앞에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1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전반전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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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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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강력하게 연결되던 도미닉 소보슬라이(20) 영입을 포기한 이유가 드러났다.소보슬라이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배출한 또 하나의 신성이었다. ‘헝가리 초신성’로 불리는 소보슬라이는 패스, 활동량, 압박 등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보이며 잘츠부르크 82경기를 소화해 26골 34도움을 올렸다.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중 아스널과 가장 강하게 연결됐다.이유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창의적인 미드필더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축구적인 이유로 메수트 외질을 명단에서 제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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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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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벤투스는 후안 콰드라도 퇴장, 아론 램지의 신경질적 반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정력 부재 등의 사건이 한꺼번에 발생한 상황에서 대패를 당했다. 유벤투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유벤투스는 승점 24점에 머물며 4위에 위치했다.예상 밖의 대패였다. 유벤투스는 무패를 달렸고 피오렌티나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었기에 유벤투스의 우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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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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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가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타팀 이적을 예고했다. 알라바는 활용가치가 높은 수비 자원이다. 주 포지션은 좌측 풀백이지만 최근 센터백까지 겸임하며 멀티성을 드러냈다. 속도도 빠르고 수비 능력도 준수하며 빌드업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전술적 활용도가 매우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2010년 바이에른 뮌헨 1군에 콜업된 이후 호펜하임 임대를 제외하고 10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했다.최근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며 매일 이적설을 내고 있다. 영국 ‘더선’은 “알라바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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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0.12.23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