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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푸스카스상 결과를 발표했던 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루드 굴리트가 손흥민에게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를 발표한 뒤 푸스카스상 시상이 진행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푸스카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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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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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리그 원정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3점을 확보하며 6위로 올라섰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래쉬포드,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포그바, 마치티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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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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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리그 원정 6연승을 달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3점으로 6위, 셰필드는 승점 1점으로 20위에 위치했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래쉬포드,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포그바, 마치티가 호흡을 맞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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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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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톤 빌라가 전반 막판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움 속에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아스톤 빌라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번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승점 19점으로 리그 11위, 번리는 승점 10점으로 17위에 위치했다.홈팀 아스톤 빌라는 4-3-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왓킨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나캄바와 맥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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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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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이 얀 베르통언과 나눈 유쾌한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를 발표한 뒤 푸스카스상 시상이 진행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푸스카스상은 FIF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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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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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13위, EPL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이 1위로 오르고 토트넘은 2위로 내려앉았다.토트넘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손흥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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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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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헝가리 특급’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가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황희찬(24, 라이프치히)가 재회하게 됐다.2000년생의 젊은 선수인 보슬라이는 2018-19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잘츠부르크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조국을 유로 2020 본선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이미 전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보슬라이다. 크리스토프 프룬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지난 1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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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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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이 차지했고 올해의 선수상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이 영예를 안았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 FIFA 월드 베스트11, 올해의 선수상까지 다양한 상을 시상했다. FIFA 월드 베스트11에는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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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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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 FIFA 월드 베스트11 등 다양한 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은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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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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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에는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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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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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FIF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됐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에는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한지 플릭(바이에른 뮌헨), 위르겐 클롭(리버풀), 마르셀로 비엘사(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 최종 경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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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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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를 발표한 뒤 푸스카스상 시상이 진행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전년도 11월부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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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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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FIFA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가 발표됐다. 해당 부문 최종 후보에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알리송 베커(리버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총 3인이 경합을 펼쳤다. 주인공은 노이어였다. 노이어는 지난 시즌 뮌헨의 핵심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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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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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000만 원)에서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원)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EPL 연봉킹을 예약했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 5500만 파운드(약 807억 원)의 이적료에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합류했다. 이적 후 더 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났고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2018년에 2023년까지 재계약하기로 서명했다.아직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지만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를 확실하게 잡아두려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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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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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버풀의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토트넘전 승리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이용해 승리의 기쁨을 표출했다. 현지에서는 아놀드가 무리뉴 감독을 저격했다고 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이로써 리버풀이 1위에 오르고 토트넘은 2위로 내려앉았다.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투톱을 세워 리버풀 수비를 공략했다. 리버풀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를 출격시켰다. 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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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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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전에서 리그 11호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손흥민의 몸값이 더 올랐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동급이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이 1위로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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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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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델레 알리 교체. 이것이 패착이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치명적인 실수였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버풀에 1위 자리를 내줬다.아쉬운 패배였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지만 전반 33분 손흥민이 역습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전 리버풀이 공세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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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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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버풀전에서 리그 11호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이 1위로 오르고 토트넘은 2위로 내려앉았다.토트넘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살라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전반 33분 역습 기회를 얻었다. 로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단숨에 알리송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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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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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인종차별 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에 휩싸인 에딘손 카바니를 기소했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의 기소를 검토한 후 대응하겠다며 항소의 뜻을 전했다.카바니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을 0-2로 마친 맨유는 카바니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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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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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의 절호의 찬스를 잡은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원하는 포지션은 전천후 중앙 미드필더와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흥 강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효율적인 구단 운영으로 꾸준하게 발전했고,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면서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성적을 내며 EPL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단 한 가지. 우승이 없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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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