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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28, 토트넘)은 2010년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다.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3일(한국시간)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지는 2010년대에 아시아 소속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3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당당히 최정상에 올랐다.2010년 함부르크 1군에 데뷔한 손흥민은 급속히 성장했다. 2012-13시즌 함부르크에서만 12골을 터트리자 분데스리가 강호인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품었다. 독일 무대도 손흥민을 담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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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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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4년 연봉 총액으로 영입할 수 있는 베스트 일레븐은 어떻게 될까.최근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이 공개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스페인 ‘엘 문도’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2017년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재계약 문서를 세간에 공개했다. 메시의 연봉이 세계 최고급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2020-21시즌까지 메시가 바르셀로나한테 받을 돈은 무려 7500억에 달했기 때문이다. 기본급과 보너스 조항으로 1억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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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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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은 토트넘 선수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망가졌을 때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등장했다.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일하고 있는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유튜브 채널에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 선수들과의 관계, 이적시장 종료, 그리고 델레 알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무리뉴 감독의 미래에 대한 골드 기자의 분석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과연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서 최근 말이 많았기 때문이다.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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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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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앙헬 디 마리아(32, 파리 생제르맹)를 향해 강한 비판을 날렸다.디 마리아는 4일(한국시간) 열린 님 올링피크와의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뒤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난 시즌 이적 요청을 선언했던 메시는 최근 PSG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이에 그는 “나는 메시가 PSG로 오길 바란다. 물론 여러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침착해야 하지만 상황은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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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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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는 누가 될까.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의 승점은 33점으로 동률이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7위마저 내주게 된다.토트넘에도, 손흥민에게도 정말로 중요한 경기다. 리버풀-브라이튼에 연속 패배를 당하며 7위까지 추락한 토트넘은 자칫 이번 경기도 질 경우 중위권 추락이 눈앞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승리할 경우에는 6위로 올라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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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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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 통산 100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보며 커리어 첫 리그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레인저스는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아이브룩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십 27라운드에서 세인트 존스톤에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인저스는 2경기를 덜 치른 2위 셀틱을 승점 23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승리만큼이나 의미있는 기록도 있었다.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 부임 이후 100승이었다. 2018년 그레이엄 미티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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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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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제시 린가드를 극찬했다.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로 5위에 위치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오랜만에 경기에 출장했지만 린가드는 전반부터 범상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5분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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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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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또다시 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하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과시했다.바르셀로나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서 그라나다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4강에 오르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에 올랐다.극적인 역전승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케네디, 후반 2분 로베르토 솔다도에게 실점해 0-2로 끌려갔다. 그대로 패하는 듯 보였으나 후반 43분 이후 앙투앙 그리즈만, 호르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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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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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첼시에서 우승하는 건 쉽다고 설명했다.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의 승점은 33점으로 동률이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7위마저 내주게 된다.무리뉴 감독은 첼시와의 일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첼시 감독직은 어려운 자리가 아니다. 내가 첼시에서 3번 리그 우승을 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안토니오 콘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그곳에서 우승해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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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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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정상에서 내려오고 있는 것일까. 아르헨티나의 한 구단주는 메시는 더 이상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메시는 자타공인 세계최고의 선수다. 2004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써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만 10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클럽에서 총 3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6회 수상하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이번 시즌 역시 리그 12골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공격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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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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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수트 외질(33, 페네르바체)이 322일 만에 실전 경기를 가지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페네르바체는 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터키 하타이 아타투르크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터키 슈퍼리그 22라운드서 하타이스포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페네르바체는 승점 48점을 기록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스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랐다.이날 주목을 끈 것은 외질의 출전 여부였다.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독일 대표팀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발돋움했다. 특유의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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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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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방만한 경영을 펼쳐 재정 문제가 발생했다는 증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스페인 ‘엘 문도’는 3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를 파괴한 메시의 파라오 계약”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내용을 폭로했다. 해당 매체는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맺은 2017년 재계약 당시에 맺은 세부 내용을 볼 때 메시는 올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 총 5억 5,523만 유로(약 7,528억원)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엘 문도’의 보도는 큰 파장을 낳았다. 의도적으로 메시를 비판하기 위한 기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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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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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 간판 공격수 제이든 산초(20, 잉글랜드)의 이적료를 결국 낮출 것으로 보인다.영국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해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이적료를 8800만 파운드(약 1338억 원)까지 낮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 때문이다. 이는 맨유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산초 이적료로 1억 800만 파운드(약 1,642억 원)를 고집했다. 맨유가 산초 영입을 1순위 타깃으로 놓고 협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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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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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첼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첼시는 토트넘과 승점 33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뒤쳐지며 8위에 머물고 있다.첼시는 EPL 21라운드 번리전서 승리를 거두며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거뒀다. 또한 이는 투헬 감독의 첼시 부임 후 첫 승이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에 온 투헬 감독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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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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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라파엘 나달이 리오넬 메시 계약에 대한 논란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스페인 ‘엘 문도’는 지난 31일(한국시간)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맺은 계약 내용을 독점 보도했고 계약 세부 조항부터 보너스 조항까지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보도 내용은 이렇다. 메시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와 2021년 6월까지 총액 5억 5523만 7618 유로(약 7527억 6340만 1959원)에 달하는 메가 계약을 체결했다. 각종 세부옵션을 모두 더한 금액으로 세금을 제외하고 받는 금액만 2억 9700만 유로(약 4,0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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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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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이 조용한 겨울을 보냈던 이유는 홈그로운 규정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 전에 여러 선수와 연결됐다. 대한민국 대표팀 센터백 김민재를 비롯해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막시모비치,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이에 해당됐다. 하지만 영입은 없었다. 그동안 토트넘이 겨울에 부족한 포지션 보강을 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델레 알리와 루카스 모우라를 데려오며 공격진의 숫자를 추가했다. 작년에 무리뉴 감독도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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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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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코스 로호(30, 보카 주니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맨유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호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완료했다. 완전 이적이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로호는 6년 반의 생활을 정리하고 약 7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로호는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좌측 풀백과 센터백 모두 가능한 점도 로호의 장점으로 꼽혔다. 여러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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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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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을 간절히 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음이 돌아섰다.산초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14도움)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시즌은 분데스리가 기준 32경기에 출전해 무려 17골 16도움을 터뜨리며 훨씬 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이에 맨유가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지만 도르트문트와 금액 부분에 있어서 입장 차이를 보였고 결국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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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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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시간문제일까. 한 팀에서 뛰었던 헤세 로드리게스는 음바페의 레알행을 확신했다.헤세 로드리게스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지난 2011년 레알 마드리드 B팀 카스티야에서 1군으로 올라왔고 깜짝 활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부터 드리블, 슈팅 등에 강점을 보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라는 평가까지 따랐던 재능이다.그러나 2014년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재기에 실패했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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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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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전문 센터백의 부재를 절실히 경험하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서 자리 잡길 바라고 있다.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안필드에서만 2연패였다. 리버풀은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으나 브라이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전체 슈팅도 11회로 브라이튼(13회)보다 적었고 유효슈팅은 1개에 불과했다. 내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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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