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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릭 다이어(27, 토트넘)가 첼시전에서 끔찍한 수비 실수를 연이어 범했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지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이날 토트넘은 포백 수비에 벤 데이비스,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를 배치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지켰다. 이들 중 다이어는 90분 풀타임 동안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을 수차례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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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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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루나 루나르손(25, 아스널)이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실책을 씻어낼 수 있을까.아스널은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아스널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첼시전 3-1 승리를 포함해 7경기 무패 행진(5승 2무)을 달리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벽히 씻어냈다. 하지만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제동이 걸렸다.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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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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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에 입성한 벤 데이비스(25)의 전 소속팀 감독은 그를 극찬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분명히 통할 것이다”고 말했다.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뛰던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28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160만 파운드(약 24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 데이비스와 함께 샬케의 오잔 카박이 임대 영입을 통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반드시 필요했던 영입이었다. 리버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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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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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가 개인 채널에 올린 골장면은 현재 아무도 볼 수 없다.린가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이며 등번호는 11번을 받았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는 좌, 우,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다. 가짜 9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곧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린가드는 4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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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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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데뷔 후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해당 기록 보유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었다.첼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6점으로 리그 6위에 위치했다.첼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베르너가 다이어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는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첼시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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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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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가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아자르는 측면을 파괴하는 공격수를 대표하는 단어인 ‘크랙'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다. 아자르는 2011-12시즌 릴에서 리그 앙 38경기에 나와 20골 18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첼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아자르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입성했다.아자르는 첼시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떠올랐다. 공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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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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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르셀루(32)와 다니 알베스(37)가 서로를 최고의 선수라고 꼽았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SNS는 4일(한국시간) 알베스와 마르셀루의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이들 중에 누가 더 나은 선수인지 묻는 게시글을 올렸다.마르셀루는 2007년 1월 브라질의 플루미넨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레알에서만 10년 넘게 활약하며 2010년대 세계 최고의 왼쪽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UCL 우승 4회 등 20개 이상의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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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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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에서 외면 받은 미나미노 타쿠미(26)가 사우샘프턴에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사우샘프턴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미나미노는 올 시즌 말까지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하게 됐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미나미노는 팀 공격의 또다른 옵션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적합한 선수다”고 평가했다.미나미노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리버풀 원정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1년 전 겨울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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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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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토트넘전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첼시는 5일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2연승으로 승점 36점에 도달해 6위에 올랐다.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칼럼 허드슨 오도이, 티모 베르너, 메이슨 마운트, 마르코스 알론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 리스 제임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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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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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언급한 제2의 박지성(39)은 누구일까.맨유는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당시 우승을 이끈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EPL 우승을 일궈낸 후 감독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루이 반 할 감독, 조세 무리뉴 감독이 왔으나 리그 우승은 성공하지 못했다. 항상 우승권과 멀어졌고 4위권 이내에 진입도 힘겨웠다.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솔샤르 감독 3년 차(대행 시절 포함)를 맞은 맨유는 1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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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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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의 득점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비니시우스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바인이 그 뒤를 받쳤고 시소코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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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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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제시 린가드가 23년 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리그 데뷔전 멀티골을 터뜨린 선수가 됐다. 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린가드는 안토니오와 함께 웨스트햄의 최전방을 구성했다.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1분 안토니오의 패스를 받아 가슴 트래핑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자신의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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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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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토마스 히츨슈페르거 슈투트가르트 CEO가 최근 인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밝혔다.히츨슈페르거는 독일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였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를 거친 히츨슈페르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아스톤 빌라로 진출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본격적으로 만개하며 독일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이후 라치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볼프스부르크, 에버턴을 거쳤다. 히츨슈페르거는 2013년을 마지막으로 선수에서 은퇴했다.히츨슈페르거는 은퇴 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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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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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7, 토트넘)이 빠지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8위에 머물렀다.졸전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24분 에릭 다이어가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실점 위기에 몰렸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무리뉴 감독은 교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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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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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경기 후 선수들을 공개 비판에 화제를 모았던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달랐다.첼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6점으로 리그 6위에 위치했다.이날 선제골은 첼시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베르너가 다이어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는 침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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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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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27)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맨유는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당시 우승을 이끈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EPL 우승을 일궈낸 후 감독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루이 반 할 감독, 조세 무리뉴 감독이 왔으나 리그 우승은 성공하지 못했다. 항상 우승권과 멀어졌고 4위권 이내에 진입도 힘겨웠다.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3년 차(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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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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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33)와 앙투안 그리즈만(29)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전 아틀레티코에서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37경기 15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 원)를 지불했다.하지만 첫 시즌 그리즈만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리그 35경기에 나서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악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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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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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괜찮은 공격 작업을 제대로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졌다. 팀이 3연패에 빠졌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정신력 강조’ 외에 뾰족한 해답은 못 내놓고 있다.토트넘은 5일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연패를 당했고 리그 8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해 손흥민과 함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베르바인, 은돔벨레로 공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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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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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어 나갈 주장으로 김도혁을, 부주장으로 오재석과 문지환을 각각 선임했다.인천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시즌 인천의 새로운 주장으로 김도혁이 선임됐다. 아울러 김도혁을 도와 선수단을 이끌 부주장으로는 오재석과 문지환이 함께 선임됐다"고 전했다.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2014년 프로 데뷔 후 인천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 김도혁은 인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 팬들은 탄탄한 중원 장악력이 강점인 김도혁에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조성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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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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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차기 발롱도르 1순위로 거론되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중 어느 팀과 가장 어울릴까.홀란드는 20살이지만 이미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 2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 8골을 넣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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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