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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가 선두권 경쟁서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리버풀은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안필드서 맨유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승점 33점으로 3위에, 맨유는 승점 36점으로 1위에 위치 중이다.두 팀의 맞대결은 올 시즌 선두 경쟁을 좌우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꾸준함을 유지하며 승점을 쌓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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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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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탈리아 레전드 로베르토 보닌세나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멜루 루카쿠를 비교했다. 둘 다 훌륭하지만 루카쿠가 조금 더 결정적인 선수라고 말했다.인터 밀란과 유벤투스는 오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2020-21시즌 세리에A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인터밀란은 AC밀란보다 3점 뒤지며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유벤투스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33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두 팀 모두 확실한 득점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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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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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스터 시티가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레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스터는 승점 3점을 더해 35점으로 리그 2위로 치고 올라왔다.홈팀 레스터는 바디를 필두로 올브라이턴, 매디슨, 반스, 은디디, 틸레망스, 카스타뉴, 포파나, 에반스, 저스틴, 슈마이켈을 선발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은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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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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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루자와의 결승골로 앙제전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PSG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레이몬드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에서 앙제에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20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리옹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홈팀 앙제는 풀기니, 디오니, 아마두, 쿨리발리, 페레이라, 카파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PSG는 킨을 최전방에 두고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 파레데스, 베라티, 쿠루자와, 디알루, 마르퀴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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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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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풀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메이슨 마운트를 치켜세웠다.첼시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기고 리그 8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홈팀 풀럼은 이날 쓰리백에 3-5-2 전술에 카발레이로, 루크먼, 레이드, 리드, 앙귀사, 로빈손 등을 투입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 풀리시치, 지루, 지예흐,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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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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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득점에 힘입어 풀럼을 제압하고 3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첼시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기고 리그 7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홈팀 풀럼은 이날 쓰리백에 3-5-2 전술에 카발레이로, 루크먼, 레이드, 리드, 앙귀사, 로빈손 등을 투입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 풀리시치, 지루, 지예흐, 마운트, 조르지뉴, 코바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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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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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DESK 라인이 다시 토트넘에 모일 수 있을까.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임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데려오길 원한다. 에릭센의 높은 연봉이 문제며, 아직 토트넘과 진전된 대화는 없다. 에릭센은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희망한다. 그의 에이전트는 현재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에릭센은 손흥민,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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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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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가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하고 말았다.리즈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에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던 리즈는 이제 하위권 팀들의 추격을 걱정해야 한다. 선제골은 브라이튼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브라이튼의 역습이 빠르게 진행됐다. 리즈 수비수들은 후방으로 침투한 무페이를 놓치고 말았고, 무페이는 패스를 받아 빈 골대로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다.이후 리즈는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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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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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도르트문트가 강등권에 머물던 마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지동원은 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결장했다.도르트문트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시그널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도르트문트는 리그 4위에 머물렀다.도르트문트는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좌측에서 뫼니에가 날카롭게 침투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로이스가 뫼니에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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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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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가 승점 사냥에 실패하고 말았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승리했다면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승점 1에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원정팀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 올모, 아이다라.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무키엘레. 할스텐베르그, 우파메카노, 오르반, 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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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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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누라 라인이 이번에는 제 몫을 다할 수 있을까.리버풀은 오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버풀은 승점 33으로 2위, 맨유가 승점 36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 리버풀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디오고 조타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 많은 상황이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경기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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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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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WBA가 울버햄튼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은 1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WBA는 승점 11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좁혔고, 충격패를 당한 울버햄튼은 14위에 머물렀다.WBA가 전반 7분 만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볼리가 로빈슨에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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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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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언제나 팀을 먼저 생각했다.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12월 이달의 선수상으로 브루노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으로 브루노는 맨유 이적 1년 만에 EPL 이달의 선수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1994-95시즌부터 시작된 EPL 이달의 선수상 역사에서 1년 동안 4번이나 수상한 선수는 브루노뿐이다.EPL에서 활약한 선수 중 이달의 선수상을 4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브루노를 제외하면 단 12명밖에 없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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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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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마드 디알로(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 훈련에서 코리아 에디션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아마드는 지난 여름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2002년생의 어린 아마드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가 투자한 금액은 무려 3720만 파운드(약 557억 원)다.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해도 1군 무대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에게 투자한 거액이다. 합의는 여름에 됐지만 아마드는 워크 퍼밋 문제로 인해 맨유 합류는 최근에야 이뤄졌다.아마드는 맨유의 취약 포지션인 우측 윙어에서 뛸 수 있는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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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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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여전히 선수들의 실수만을 꼬집었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세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으로 6위, 세필드는 승점 5로 20위를 기록 중이다.최근 리그 5경기 1승 2무 2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토트넘 입장에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는 토트넘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다. 세필드가 지난 시즌과 다르게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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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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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조차 지금의 리버풀을 높게 평가했다.맨유와 리버풀은 노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맨유는 승점 36으로 1위, 리버풀은 승점 33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인 노스웨스트 더비에, 선두권 싸움이 결려있는 승점 6짜리 경기다.맨유가 17경기를 치른 뒤 리그 1위로 등극한 건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2012-13시즌 이후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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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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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박지성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영상에서 깜짝 소환됐다.박지성은 10년 전인 2011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맨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맨유의 상대팀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다비드 비야, 페드로, 안드레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드 피케, 하비 마스체라노 등 당대 최고 선수들을 출전시켰다.맨유는 전반 27분 페드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웨인 루니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메시, 비야에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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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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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기록에 도전한다.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오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33점으로 2위, 맨유는 36점으로 1위에 있다.두 팀 모두 승리만을 바라본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리그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어느새 순위표 꼭대기까지 등극했다. 이번 리버풀전에서도 승리하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 이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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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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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가 EPL 이달의 선수상을 1년 동안 4차례 수상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12월 이달의 선수상으로 브루노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브루노는 12월에 열린 리그 6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브루노 맹활약 덕에 맨유는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으로 1위 자리까지 올라섰다.12월 이달의 선수 경쟁은 치열했다. 브루노와 함께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안와르 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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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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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팀 성적은 11위인데 리그 최고 주급 2명이 있는 팀이 있다.아스널 이야기다. 아스널은 이번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를 치르면서 7승 3무 8패 승점 24점으로 11위에 있다. 시즌 초반 15~16위에 있었던 걸 감안하면 지금은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1년 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선임한 아스널은 부푼 마음을 안고 새 시즌을 시작했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찬란한 미래를 꿈꿨다. 그러나 리버풀, 맨시티, 레스터 시티 등 상위권 팀에 연달아 패하며 주춤했다. 8라운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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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