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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틴 외데가르드(22,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 최고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아스널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데가르드를 임대로 영입했다. 올 시즌 종료 시점까지 활약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메수트 외질이 달고 뛰었던 11번을 배정 받았다.외데가르드는 지난 2015년 만 16세의 나이에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최연소 출장 기록(15세 300일)을 경신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레알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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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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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옛 제자’ 델레 알리와 재회하지 못해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알리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선수였다. 조세 무리뉴 부임 초기에는 핵심으로 인정 받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에서 밀렸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올 시즌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현재 리그 4경기(선발1, 교체3) 출전에 그쳤다. 총 출전 시간은 75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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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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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리오넬 메시(33)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일(한국시간) “쿠만 감독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메시가 다른 구단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상상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엄청난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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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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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에서 뛰었던 그레이엄 수네스가 가레스 베일의 태도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토트넘은 지난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승점33)에 머물렀다.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베르바인, 베일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좌우 윙백엔 데이비스, 시소코가 위치했다. 중원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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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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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최근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임에도 보드진의 신뢰를 받을 전망이다.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브라이튼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토트넘은 부상을 빠진 케인을 대신해 손흥민을 중심으로 베르바인, 베일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하지만 이들은 전반 45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전반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바인 대신 비니시우스가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또한 모우라도 베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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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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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레길론의 바이백 조항을 고민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레길론을 위한 토트넘의 계획은 레알에 의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레길론의 이적을 승인했다는 점에서 토트넘은 바이백 조항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레알의 상황이 레길론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레길론은 레알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한 선수다. 2018-19시즌부터 레알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던 레길론은 2019-20시즌 세비야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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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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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이 앤듀 로버트슨 이후 다시 한 번 ‘2부 리그 수비수’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샬케의 수비수 오잔 카박(21, 터키)와 함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뛰던 벤 데이비스 영입을 발표했다.그야말로 깜짝 영입이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가 무릎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전문 센터백 조엘 마팁까지 손흥민을 막다 발목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센터백 라인이 모두 쓰러지자 리버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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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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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에버턴 0-2 뉴캐슬 뉴캐슬의 지긋지긋한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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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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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포르투갈 무대 진출이 임박한 이승우의 등번호는 몇 번이 될까.이승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신트트라위던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지만 지난 12월 피터 마에스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로 입지가 좁아졌다. 9경기 연속으로 출전 명단에 제외되면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K리그가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됐다. 한국공영방송(KBS)에 따르면 수원삼성, 전북현대, 강원FC 등이 이승우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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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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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왔다.황인범은 31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뷰를 통해 후반기를 위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는 12월 중순 이후로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리그는 오는 2월 말부터 다시 시작된다. 그전까지 루빈 카잔은 친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이에 황인범은 “기분이 좋지만 아직 일반 그룹 선수들과는 훈련하지 않았다. 휴가로 인해 거의 한 달 정도 뛰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몸상태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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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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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이적 시장 마감일에 센터백 2명을 영입했다. 현재 수비 상황으로 인해 이들의 데뷔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리버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토트넘 훗스퍼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 입장에서 중요한 승리였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4경기 연속 득점을 하지 못했다.드디어 부진의 사슬을 끊어낸 것이다. 여기에 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모처럼 3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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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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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주장 위고 요리스는 팀원들이 하나로 뭉치길 바랐다요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인터뷰를 통해 브라이튼전 패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1일 열렸던 브라이튼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0-1 패배를 거둔 바 있다. 그는 “팀의 경기력이 올라오기까지 45분이나 걸렸다. 불행하게도, 이미 우리는 0-1로 지고 있었다. 그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강렬함, 공격적인 성향이 부족한 밤이었다”고 설명했다.브라이튼전 패배는 토트넘 입장에서 충격적이었다. 해리 케인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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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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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나폴리의 미드필더 이르빙 로사노가 이강인의 대체자로 떠올랐다.스페인 ‘엘골디히탈’은 2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멕시코 미드필더 로사노 영입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로사노 영입은 이강인의 이적에 달렸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와 이별을 원했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받지 못했고 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붙잡길 원했지만 이강인은 재계약 제안도 거절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는 마땅한 오퍼가 오지 않았다. 이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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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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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무리뉴 감독은 ‘2년차’와 ‘3년차’의 운명이 완벽히 엇갈리는 감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제외하면 포르투, 첼시 1기,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2기 시절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부임 3년차만 되면 흔들렸다. 모든 클럽에서 그랬던 건 아니었지만 레알 지휘봉을 이끌던 시절부터 3년차의 결말은 항상 좋지 못했다. 레알에서는 이케르 카시야스를 비롯한 일부 레알 선수들과의 불화에 시달리며 시즌 도중 하차했다. 첼시 2기에서의 3년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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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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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팀의 핵심인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포체티노 감독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RMC’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행복하다. 그들은 여기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또한 클럽이 그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두 선수가 PSG에 잔류해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네이마르와 음바페는 PSG의 핵심 중에 핵심인 선수들이다. 실력과 스타성 모두 엄청나다. 다만 두 선수 모두 2022년 6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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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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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승우가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포르투갈 ‘헤코르드’ 외 다수 매체는 2일(한국시간) “포르티모넨세가 이승우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며 활약 여부에 따라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되있다”고 보도했다.이승우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2020-21 벨기에 주필러 리그 13경기에서 2골을 넣었지만 지난 12월 피터 마에스 감독이 부임한 뒤로 입지가 좁아졌다. 무려 9경기째 연속으로 소집 명단에 들지 못했고 사실상 전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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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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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승우가 포르투갈 리그로 무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연맹은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각 구단들이 연맹에 제출한 영입 목록을 공개했다. 각 목록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시간별로 공개됐는데, 이적시장 종료 마감 직전 제출 목록에 포르티모넨세가 이승우의 영입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한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었다. 이후 이탈리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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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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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끝내 발렌시아를 떠나지 못했다.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도모했다.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를 벗어나길 원했다. 반면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지난 12월 “2022년에 계약이 종료되는 이강인은 구단으로부터 앞으로도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재계약 제의를 받아 협상 중이다. 하지만 이강인은 전혀 재계약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강인은 금전적인 대우가 아닌 확실히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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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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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센터백 조엘 마팁을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팁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마팁의 부상은 지난 1월 29일 토트넘 원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을 막아서다 발목에 무리가 갔고,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발목 인대 손상이 생각보다 심해 남은 시즌을 모두 놓치게 됐다.이에 대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운이 없었다. 손흥민을 향한 정말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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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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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는 2번의 오심이 있었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킨 브라이언의 선제골을 인정하고, 앙토니 마르시알의 동점골을 취소한 건 심판의 오심이었다는 경기 대표단의 결론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 28일 열린 셰필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상대가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던 셰필드이기에 패배는 뼈아팠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이 존재했다.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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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0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