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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드레 실바(25, 프랑크푸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후보로 급부상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 최전방에 대한 고민이 많다. 로멜루 루카쿠가 2018-19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난 이후 마땅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었다. 지난 시즌엔 안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가 각각 17골을 넣고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도 10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채워 걱정이 덜했다. 하지만 래쉬포드를 제외하고 다른 공격 자원들이 모두 부진해 큰 고심에 빠졌다.특히 마르시알의 부진이 눈에 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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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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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손흥민이 전세계 축구 선수들 중 25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망)이었다.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KPMG 풋볼벤치마크'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세계 축구 선수들의 몸값 상위 TOP10을 나열했다.1위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의 몸값은 무려 1억 5,900만 파운드(약 2,500억 원)였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파리생제르망(PSG)에 합류한 음바페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고 지난 시즌 소속팀의 유럽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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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1.02.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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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델레 알리가 맹활약을 펼친 뒤 교체 아웃됐다. 이후 손흥민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총합 스코어 8-1로 볼프스베르거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은 로테이션과 함께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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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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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유일하게 원정 경기를 치른 팀이었다. 레알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탈란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날 레알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아센시오가 포진했고 이스코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크로스, 카세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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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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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미루고 있는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앙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발렌시아는 지난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27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경기 종료 직전 팽팽한 접전의 균형이 깨졌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바예호가 이강인에게 공을 내주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이강인이 곧바로 돌려준 패스를 받은 바예호가 득점으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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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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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막판에 터진 페를랑 멘디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탈란타를 제압했다. 레알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탈란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8강 진출이 유력해 졌다. 이날 레알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아센시오가 포진했고 이스코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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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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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베르나르두 실바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맨시티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실바, 제수스, 스털링이 포진했고 포든, 로드리, 귄도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칸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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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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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에서 활약했던 거스 포옛이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아자르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에 그쳤다.올 시즌을 앞두고 또 다시 과체중 논란이 생겼고 여기에 부상까지 겹치며 복귀 시기는 더욱 미뤄졌다.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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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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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승리 소감과 함께 델레 알리에게 칭찬의 메세지를 보냈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총합 스코어 8-1로 볼프스베르거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은 로테이션과 함께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에 섰고 베르바인, 알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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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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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로테이션 자원들의 맹활약 속에 대승을 기록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총합 스코어 8-1로 볼프스베르거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은 로테이션과 함께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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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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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홈에서 대승을 기록했다. 델레 알리는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을 터뜨리는 등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총합 스코어 8-1로 볼프스베르거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가 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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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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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이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고, 유력한 행선지로 토트넘 훗스퍼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떠오르고 있다.헨더슨은 맨유 유소년 시스템을 차근차근 밟아온 ‘성골’ 유스다. 2016년부터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비드 데 헤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맨유로 복귀한 뒤 헨더슨은 데 헤아의 백업 키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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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2.2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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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차세대 호날두로 불리는 주앙 펠릭스가 대표팀 선배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포르투갈은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 아래 완벽한 세대교체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자국 리그의 유망주들이 전포지션에서 쏟아지면서 다채로운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유로 2018 우승,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을 일궈냈다. 최근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포르투갈 공격진 세대교체에 주목했다. 해당 매체는 "포르투갈은 2000년대는 루이스 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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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1.02.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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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기록이 말해 준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서면 발렌시아의 승률은 올라간다.이강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4-4-2 포메이션에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이강인은 경기 내내 탈압박과 날카로운 패싱력을 선보였다. 후반 15분 침투 패스로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고메스에게 정확한 타이밍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고메스가 상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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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2.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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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리비에 지루의 아크로바틱한 슈팅에 혀를 내둘렀고, 마치 20살 같다고 칭찬을 건넸다.첼시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첼시는 원정 득점에 성공하며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갔다.이 경기에서 첼시는 지루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지루는 티모 베르너,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전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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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2.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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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영국 축구의 해설가들이 토트넘을 향해 경고했다. 이대로 TOP4 안에 들지 못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잃게 될 것이라 전했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리그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강등권인 웨스트브롬에만 승리를 거뒀을 뿐 강팀으로 꼽히는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에 모두 고배를 마셨다.한 때는 선두를 달리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2년차에 강하다는 찬사를 받았고,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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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1.02.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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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득점왕을 할 수 없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 탓일 가능성이 크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18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아직 시즌이 약 3개월 정도 남았다는 걸 감안한다면 더욱 대단한 기록을 작성할 가능성도 크다. 그중에서도 팬들이 가장 많이 기대하는 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타이틀이다.현재 손흥민은 13골로 EPL 득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모하메드 살라와는 4골, 2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는 2골 차이로 손흥민이 꾸준히 득점포만 가동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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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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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가레스 베일(31)을 높게 평가했다.토트넘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볼프스베르크(헝가리)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둬 유리한 입장이다.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착석한 무리뉴 감독은 “당연히 16강에 진출하는 게 목표다. 최근 몇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결과가 이어졌다. 토트넘은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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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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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동안 잠잠하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또 한번 기행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원정 실점을 내주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아틀레티코의 패배보다 더 팬들의 이목을 받은 건 수아레스였다. 후반 32분 수아레스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서로 다투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인 제공자는 수아레스였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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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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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받았던 인종차별에 대한 공식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미국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은 AC밀란의 즐라탄이 지난 19일 세르비아에서 열린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의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경기에서 받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징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놀라운 사실은 즐라탄은 해당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즐라탄은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돼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즐라탄은 다른 AC밀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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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2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