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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연승 신기록을 16경기로 늘렸다. 18경기 17승. 승률 94.4%의 맨시티는 역대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맨시티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르로이 사네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연속골에 힘입어 토트넘에 4-1로 승리했다.토트넘까지 제압한 맨시티는 16연승이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벌써 승점 52점 고지에 오르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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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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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그레미우(브라질)를 꺾고 클럽월드컵 역사상 최초 2연패에 성공했다.레알은 1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아랍 에미리트(UAE)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UAE 2017 결승전에서 그레미우에 1-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일본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한 레알은 통산 3회 우승(2014, 2016, 2017)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2009, 2011, 2015)와 최다 우승 동률을 이뤘다.레알은 4-3-3 포메이션에서 벤제마를 중심으로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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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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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일카이 귄도간의 선제골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맨시티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사네, 귄도간, 더 브라위너, 스털링이 2선에 섰다. 이에 맞서는 토트넘은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을 형성했다.맨시티가 손쉽게 선제골을 넣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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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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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첼시가 사우샘프턴의 밀집 수비를 뚫고 승리를 챙겼다.첼시는 1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기록한 첼시는 승점 38점(골득실 +18)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 +26)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 밀려 3위를 유지했다.[선발명단] ‘꼬꼬마’ 페드로-아자르-윌리안 최전방 출전 첼시(3-4-3): 쿠르투아; 아즈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케이힐; 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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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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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4-0으로 대파하며 15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EPL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이었다. 무패행진도 17경기(16승 1무)로 늘렸다. 맨시티는 어쩌면 EPL 역사상 가장 강한 팀일 수 있다.이에 맞서는 토트넘(승점 31)은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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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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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인터 밀란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인터 밀란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우디네세에 1-3으로 패했다.16경기 무패(12승 4무)행진을 이어오던 인터 밀란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승점 40점을 유지한 인터 밀란은 선두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인터 밀란은 4-2-3-1 포메이션에서 이카르디를 중심으로 페리시치, 발레로, 칸드레바가 공격을 이끌었다.인터 밀란이 초반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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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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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부활한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활약 속에 레스터 시티를 꺾었다. 7경기 무패(3승 4무)행진을 달리며 강등권 탈출에도 성공했다.팰리스는 1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레스터에 3-0으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팰리스는 승점 17점으로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바디를 중심으로 알브라이턴, 그레이, 마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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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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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헤라르드 피케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전을 꿈꿨다. 피케는 16일 영국 ‘텔레그라프’와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와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피케는 “네이마르와 나는 정말 강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그가 떠날 때 클럽에 큰 상처를 줬지만, 나는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 스스로 파리로 가길 원했기 때문이다. 물론 바르셀로나 팬들도 상처를 받았다. 나 역시 팬들이 얼마나 실망했는지 이해하고 있다”고 네이마르를 먼저 언급했다. 피케는 친구인 네이마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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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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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아버지 손웅정(55)씨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른다.이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브라질 ‘ESPN’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에겐 어려운 경기다. 그와 동시에 EPL 최고의 경기라 생각한다. 모두가 지켜볼 것이다. 그들 모두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우리의 경기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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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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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승리하면 선수들의 드레싱룸 세리머니를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맨시티와 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지난 주말 맨시티의 드레싱룸 세리머니가 논란이 됐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한 맨시티 선수들이 드레싱룸에서 음악을 튼 채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심기를 건드렸다.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의 드레싱룸에 찾아가 자제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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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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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집만 나가면 힘을 못 쓰는 아스널이 안방으로 돌아왔다.아스널은 1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아스널이 또 승리를 놓쳤다. 아스널은 지난 1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우샘프턴 원정 무승부(1-1)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였고, 그 전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1-3)까지 합하면 3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최근 두 번의 무승부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집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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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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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무적’ 맨체스터 시티를 막을 수 있을까?맨시티와 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를 치른다.18라운드 최대 빅매치다. 맨시티는 지난 17경기에서 16승 1무(승점 49),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괴력을 보이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와 격차는 벌써 11점으로 벌어졌다.이에 맞서는 토트넘(승점 31)도 18점차로 밀려있다. 그러나 최근 2연승 행진을 달리며 다시 정상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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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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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현재의 폼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엄청난 상승세다. 지난 3일 왓포드 원정에서 골을 넣은 후 아포엘, 스토크, 브라이튼 등을 상대로 4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12월에 치른 리그 전 경기에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브라이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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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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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맨체스터 더비 기자회견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FA가 무리뉴 감독에게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무리뉴 감독이 FA로부터 기자회견 발언에 대한 설명을 요청받았다”고 전했다.FA는 무리뉴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을 문제 삼았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에 대해 제가 좋아하지 않는 점 하나는 너무나 쉽게 균형을 잃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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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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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판매할 예정이다.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다가올 여름에 미키타리안을 처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질과 계약을 맺을 길을 연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의 외질을 노리고 있다. 외질은 현재 아스널과 재계약을 회피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외질은 아스널의 새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월이 되면 타 팀과 자유계약 신분으로 계약할 수 있고,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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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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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한민국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숙적' 일본과 경기만 남았다.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경기를 펼친다.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된다는 일본과의 한판 승부다. 일본은 북한,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2승을 거둬 1승 1무의 우리 대표팀보다 앞서있다. 신문선 SPOTV 특별 해설위원은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 수준이 일정 부분에서 상당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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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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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년 연속 부산 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육 메세나 탑을 수상했다. 올해 제 10회를 맞이 하는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교육 부분에서 연간 1억 이상 후원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부산아이파크는 부산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축구교실 행사를 통해 올 해 190회 총 2만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의 홈 경기에는 I-KICKER(아이키커) 축구 캠프를 통해 일반 학생들에게 천연 잔디 구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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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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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EPL 역사상 최고의 팀을 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하며 15연승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그들을 상대했던 폴 클레멘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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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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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이토 타츠야(20)가 함부르크SV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함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함부르크가 이토와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그와 계약이 2021년 여름까지로 연장된다”고 발표했다.옌스 토트 단장은 “타츠야는 이번 시즌 엄청난 발전을 해냈다. 아카데미로부터 또 다른 재능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어서 기쁘다. 함부르크와 함께 그의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밟길 바란다”고 이토와 정식계약 체결에 기뻐했다.이토는 2015년 가시와 레이솔에서 함부르크로 이적했다. 당시는 유스팀
일반기사
서재원 기자
2017.12.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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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러시아 경찰도 월드컵 준비에 나섰다. 영국 경찰로부터 노하우를 전수 받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경찰이 셀틱의 내년 2월에 있을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원정에 동행한다. 러시아 경찰 또한 잉글랜드에 방문해 경기 운영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양 국가간 합의에 의한 결정이었다. 모스크바 주재 영국 대사관 대변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할 때까지 러시아 경찰 대표단이 영국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를 관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영국 경찰도 셀틱과 제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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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