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5)가 자신을 향한 칭찬에 다소 우스꽝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조 하트는 토트넘의 동료인 호이비에르를 ‘모든 면에서 올바르게 하는 사나이’라며 묘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위해 가장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호이비에르를 꼽았다”라고 보도했다.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1,600만 유로(약 211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에 입성했다. 현재 활약과 대비하면 매우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1.02.21 13:35
-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명장의 품격을 자랑한 안첼로티가 머지사이드를 파랗게 물들였다. 완벽한 전술로 10년 만에 라이벌을 꺾고 명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에버턴은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일반기사
취재팀
2021.02.21 13:2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짠한 과거를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축구선수 베베(30, 라요 바예카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베베는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12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했다. 노숙자 쉼터에서 자랐는데 그 곳에서 글을 읽는 법과 축구를 배웠다. 베베는 하부리그 무대에서 6경기 40골을 넣어 노숙자 월드컵에 출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베베는 이스트렐라, 비토리아 가마랑이스에서 활약했는데 이를 눈여겨본 맨유 스카우터진이 영입을 추진했다.결국 베베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노숙자 쉽터에서 자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3:05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28), 해리 케인(27, 이상 토트넘) 듀오가 이번 맞대결에서도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까.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9위로 내려앉은 토트넘과 5위 웨스트햄의 맞대결이다.토트넘은 주중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크에 4-1로 승리했다. 전반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2:3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샬케 팬들이 최근 부진한 성적에 이어 라이벌 도르트문트에 대패하자 단체 행동을 개시했다.샬케04는 21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0-4 대패를 당했다.무기력한 패배였다. 샬케는 시종일관 도르트문트에 고전했다. 전반 32분엔 골키퍼 랄프 페어만이 빠지고 미카엘 랑거가 투입되는 변수도 발생했다. 전반 42분과 전반 45분에 각각 제이든 산초, 엘링 홀란드가 연속골을 넣어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1:5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미나미노 타쿠미(26, 사우샘프턴)의 공격 본능을 칭찬했다.사우샘프턴은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사우샘프턴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EPL 6연패를 끊으며 한숨을 돌렸다.힘든 경기였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33분 미나미노가 침투 공격을 통해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후반전 칼럼 허드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1:20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세리에A 우승 경쟁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AC밀란과 인터밀란의 밀라노 더비가 펼쳐진다.AC밀란과 인터밀란은 2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산 시로에서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의 대결은 밀라노를 연고지로 한 더비로 유명하다. 이와 더불어 현재 AC밀란이 2위, 인터밀란이 1위에 있기 때문에 더비 결과에 따라 선두 싸움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분위기는 인터밀란이 더 좋다. 인터밀란은 2021년 들어 단 1패밖에 당하지 않았다. AS로마, 유벤투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0:4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의 태국계 유망주 순섭 벨(17)가 유스 무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순섭 벨은 첼시 유스 최고 재능 중 하나로 불리는 공격수다. 순섭 벨은 태국계 잉글랜드인이다. 아버지가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그는 9살부터 스윈든 타운 유스에 뛰었는데 월등한 재능에 사우샘프턴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눈독을 들였다. 첼시도 적극적으로 순섭 벨 영입에 나섰다. 순섭 벨은 첼시 유니폼을 입었고 공격수로 활약하며 재능을 더욱 꽃피웠다.순섭 벨은 공격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10:1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페인 현지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가 ‘괴물’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를 놓친 이유를 추측했다.레알은 최근 들어 유망주 수집에 열을 올렸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이후 스타 플레이어를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과는 대조되는 부분이었다. ‘갈락티코’는 스페인어로 은하수를 뜻하는데 스타들이 가득한 레알의 스쿼드를 빗대는 말이었다. 레알은 특히 남아메리카 출신 선수 영입에 힘썼다.해당 맥락 속 영입된 대표 선수들이 브라질 유망주 3인방이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헤이네이르가 해당된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9:4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은 ‘꾸역승의 달인’이라고 불려도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을 것이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52점을 기록하며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3점 차로 쫓게 됐다.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 마리아노 디아즈, 마르코 아센시오가 공격진에 위치했다. 중원엔 루카 모드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9:1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 시즌 리버풀은 ‘부상’이란 단어만 들어도 온몸에서 소름이 돋을 것이 분명하다.리버풀은 21일 오전 2시 2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향후 결과에 따라 6위권 밖으로 벗어나며 유럽 대항전 티켓을 놓칠 가능성도 있다.뼈아픈 라이벌전 패배였다.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먼저 웃은 것은 에버턴이었다. 전반 3분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에버턴이 1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8:4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필 포든(20, 맨시티), 메이슨 그린우드(19, 맨유), 부카요 사카(19, 아스널)는 잉글랜드 초특급 유망주 트리오로 불리는 중이다. 최근 잉글랜드 국적의 유망주들이 쏟아져 나왔다. 각 팀 유스들이 중심이 되었고 연령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나이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긍정적인 여파를 끼쳤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했다. 젊고 야망있는 팀이 된 잉글랜드는 올해 6월에 열리는 유로 2020에 호성적을 기대 중에 있다.잉글랜드의 어린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8:1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자기엘카 부자(父子)의 행보가 정반대로 엇갈렸다.필 자기엘카(38)는 에버턴의 전설적인 수비수다. 2007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에버턴에 입성한 자기엘카는 12년 동안 에버턴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키(181cm)는 다른 센터백과 비교하면 작았지만 공중볼 경합 능력과 수비 능력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 빌드업 능력까지 좋아 유사 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되기도 했다.자기엘카는 에버턴의 흥망성쇠를 함께 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로날드 쿠만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7:4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승우가 빠진 포르티모넨세가 1위 스포르팅에 무릎을 꿇었다.포르티모넨세는 21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레미이라리가 20라운드에서 스포르팅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스포르팅은 1위 자리를 유지했다.포르티모넨세는 베투, 보아 모르테, 에베르톤, 윌리얀, 얀자이, 무피, 포시그놀로, 헨리케, 안토니오, 사무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맞서는 스포르팅은 토마스, 산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7:2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풀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웃었다.풀럼은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풀럼은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을 꿈꿀 수 있게 됐다. 17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점 3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반면 셰필드는 승점 11점에 머물며 꼴찌 자리를 유지했다. 풀럼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자, 카발레이료, 루크먼, 잠보 앙기사,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6:5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며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52점을 기록하며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3점 차로 쫓게 됐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 디아즈, 아센시오가 공격진에 위치했다. 중원엔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가 나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6:5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좀처럼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악의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리버풀은 21일 오전 2시 2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6위를 유지했지만 에버턴이 승점 40점으로 바짝 따라붙었다.뼈아픈 라이벌전 패배였다.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먼저 웃은 것은 에버턴이었다. 전반 3분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에버턴이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반격을 노렸지만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6:1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분데스리가에서도 괴물의 모습을 과시하며 라이벌 샬케 04를 박살냈다. 도르트문트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샬케04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36점을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홀란드가 배치됐고 2선에 율리안 브란트, 마르코 로이스, 제이든 산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5:35
-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경기를 지배한 첼시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마운트만이 공격진에서 고군분투한 가운데, 첼시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BIG 4 유지가 불안정해졌다. 사우샘프턴FC와 첼시FC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
일반기사
취재팀
2021.02.21 05:1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자신이 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지 증명했다. 발렌시아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27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과 막시 고메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알렉스 블랑코, 카를로스 솔레르, 우로스 라치치, 다니엘 바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호세 가야, 휴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2.2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