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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황희찬(라이프치히)이 한국축구 신기록을 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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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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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1점 차 리드를 잡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전반전을 마쳤다.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전반전 16초 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가 카타르 수비수를 압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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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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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과 카타르 축구대표팀이 경기 초반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를 1-1로 진행 중이다.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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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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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전반 1분 만에 카타르 골망을 갈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르고 있다. 전반 2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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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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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국가대표팀 막내 이강인(19, 발렌시아)의 첫 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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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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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 황의조가 공격을 이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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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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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선수단 및 스태프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국내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KFA는 17일 밤 1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카타르전을 마친 후 24명의 선수들을 비롯한 스태프를 복귀시키는 방안을 이동 지역별로 확정했다. 현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염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이 최대한 빠르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KFA 의무분과위원회와 주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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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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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A매치 통산 500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오랜만에 카타르를 상대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한국과 카타르는 지난 2019년 1월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렸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났다. 한국은 후반 33분 하템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슛을 실점으로 허용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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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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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귀국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으며 이집트 원정을 무사히 끝마쳤다.대한축구협회(KFA)는 이집트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를 마친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 전원이 15일 실시한 마지막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소집 해제된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소속팀 혹은 국내로 복귀한다. 해외파인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 등은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며 송민규(포항), 오세훈(상무), 김대원(대구) 등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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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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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타르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소속팀을 위해 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결정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멕시코와 평가전에서는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첫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벤투 감독이다. 지난 멕시코전에서 결국 수비가 무너졌고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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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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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태프 가운데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대한축구협회(KFA)가 FIFA 및 UEFA 규정에 따라 카타르와의 A매치 경기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결정했다.KFA는 16일 카타르 축구협회와의 회의 결과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A매치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멕시코 축구협회와 오스트리아 축구협회는 FIFA/UEFA 규정 및 지난 10월과 11월 A매치 사례에 의거해 경기 진행을 희망했고, 이번 경기 역시 카타르 축구협회의 합의로 인해 진행할 수 있게 됐다.FIFA와 UEFA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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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1.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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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카타르전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멕시코와 평가전에서는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카타르 알 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정우영은 지난 멕시코전을 돌아보면서 카타르전에서는 팬들을 위해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이하 정우영과 일문일답- 센터백은 아닌데 5백의 리더로 경기를 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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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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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권창훈이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의 요청으로 독일로 복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4일 “FIFA 규정에 따라 12일 17시(현지시간)에 진행한 PCR 테스트 결과 조현우, 권창훈, 황인범, 이동준 및 스태프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5명 모두 현재 증상이 없는 상태다.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와 KFA의 방역 지침에 따라 각자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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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1.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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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멕시코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가 한국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골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아쉽다는 반응도 보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한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멕시코의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진에서 많은 공을 내줬다. 전반 15분 수비진에서 나온 패스미스로 코로나의 슈팅까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 2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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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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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벤투호는 전반 20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밀어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중반 수비가 무너졌고 후반 21분, 후반 23분, 후반 25분에 히메네스, 안투나, 살세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4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권경원이 허벅지로 밀어 넣어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고 패배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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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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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학범 감독이 브라질전에서 유럽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2차전에서 브라질 U-23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이동경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쿠냐, 호드리구, 헤이니에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기록했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여기까지 와서 경기할 수 있다는 걸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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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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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꽂아넣은 이동경이 강한 팀과 경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2차전에서 브라질 U-23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이동경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쿠냐, 호드리구, 헤이니에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기록했다.경기 후 이동경이 인터뷰에 나섰다. 이동경은 이날 전반 7분 깜짝 중거리포로 브라질을 골망을 갈랐고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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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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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후반전 투입돼 20분 간 경기를 소화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임팩트 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됐다.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조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김문환과 나상호도 추가 확진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벤투호는 황의조, 손흥민, 주세종, 손준호,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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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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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도 멕시코를 상대로 홀로 고군분투했다. 손흥민 외에는 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황의조, 손흥민, 주세종, 손준호, 이재성, 이주용, 권경원, 정우영, 원두재, 김태환, 구성윤을 선발 투입했다. 멕시코는 코로나, 히메네스, 로사노, 로드리게스, 알바레스, 코르도바, 로드리게스, 살세도, 모레노, 갈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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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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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많은 패스미스를 범하며 멕시코를 상대로 빌드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한 압박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됐다.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조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김문환과 나상호도 추가 확진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벤투호는 황의조, 손흥민, 주세종, 손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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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5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