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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코스 로호(30, 보카 주니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맨유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호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완료했다. 완전 이적이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로호는 6년 반의 생활을 정리하고 약 7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로호는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좌측 풀백과 센터백 모두 가능한 점도 로호의 장점으로 꼽혔다. 여러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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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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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을 간절히 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음이 돌아섰다.산초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14도움)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시즌은 분데스리가 기준 32경기에 출전해 무려 17골 16도움을 터뜨리며 훨씬 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이에 맨유가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지만 도르트문트와 금액 부분에 있어서 입장 차이를 보였고 결국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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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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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시간문제일까. 한 팀에서 뛰었던 헤세 로드리게스는 음바페의 레알행을 확신했다.헤세 로드리게스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지난 2011년 레알 마드리드 B팀 카스티야에서 1군으로 올라왔고 깜짝 활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부터 드리블, 슈팅 등에 강점을 보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라는 평가까지 따랐던 재능이다.그러나 2014년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재기에 실패했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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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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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전문 센터백의 부재를 절실히 경험하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서 자리 잡길 바라고 있다.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안필드에서만 2연패였다. 리버풀은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으나 브라이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전체 슈팅도 11회로 브라이튼(13회)보다 적었고 유효슈팅은 1개에 불과했다. 내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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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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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브라이튼 선수들의 열정적인 투지가 빅클럽 상대 2연승을 이끌었다.브라이튼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이튼은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강등권인 18위 풀럼과 승점 10점 차로 벌어지게 됐다.훌륭한 경기였다. 브라이튼은 리버풀에 주도권을 내줬으나 슈팅 기회를 좀처럼 헌납하지 않았다. 수비 간격을 유지하며 리버풀에 틈을 주지 않았고 공을 뺏은 뒤 빠르게 역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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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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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모두 데려오며 이른바 ‘드림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투헬 감독은 1월 27일(한국시간)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마인츠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해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치며 자신의 감독 역량을 꾸준히 증명했다. 위기의 첼시를 구할지도 관심이 쏠렸다. 첼시는 올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보강했음에도 6위권 진입도 못하는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램파드 감독이 팀을 떠난 이유였다.투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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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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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랑스 리그앙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의조를 조명했다.프랑스 리그1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황의조, 보르도의 한국인 스트라이커”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황의조는 지난 2019년 유럽 무대 도전에 나섰다. 일본 감바 오사카를 떠나 지로앵 드 보르도에 입단하며 관심을 모았다. 첫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팀의 주전 공격수로 올라섰다. 최근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보르도의 3연승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시즌 기록도 2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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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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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의 현재 상황에 상당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지난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지며 현재 리그 7위(승점33)에 위치했다.경기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 17분 그로스의 패스를 트로사드가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에 단 한 개의 슈팅 밖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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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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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맹렬히 비판했다.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과 첼시는 승점 33점으로 동률이지만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앞서며 7위에 위치하고 있다.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을 상대로 1-3으로 패했고, 브라이튼에 0-1로 무너졌다. 브라이튼전 패배가 치명타였다. 브라이튼은 토트넘과 대결 당시 17위로 강등권 언저리를 맴도는 팀이었다.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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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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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킬리안 음바페(22)와 함께 뛰었던 헤세 로드리게스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최근 음바페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메시, 호날두 시대의 뒤를 이을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했고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지난 시즌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음바페는 UCL 10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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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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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적이 유력한 다비드 알라바(28)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가 행복 회로를 가동했다.알라바는 2008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에 입단했고 2010년 1군 무대에 올라왔다. 2011년에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쭉 뮌헨의 주축으로 뛰었다. 좌측 풀백에 위치하 필립 람과 신구 풀백 듀오를 결성해 뮌헨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뮌헨 1군에서 408경기를 뛰며 분데스리가 우승 9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를 포함해 총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알라바와 뮌헨의 계약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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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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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에게 파리 생제르맹(PSG)행을 추천했다.PSG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에서 님 올랭피크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승점 48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이날 디 마리아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디마리아는 4-4-2 포메이션에서 측면 윙어로 나서 팀의 공격을 도왔다. 전반 18분에는 상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직접 문전으로 쇄도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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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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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안필드 2연패에 큰 충격을 받았다.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까지 부상당하며 센터백이 없는 리버풀은 이날 앤듀 로버트슨, 조나단 헨더슨, 나다니엘 필립스, 알렉산더 아놀드로 포백을 꾸렸다. 공격진에는 샤키리,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쓰리톱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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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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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연장이 사실상 물건너간 가레스 베일(31)이 복귀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걱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그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세계 최고 축구 선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억 100만 유로(약 1,356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에서도 베일의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251경기에 나서 105골 68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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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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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오랜 기간 이어진 홈 무패 기록이 깨진 뒤 리그에서 2연패를 경험했다. 이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샤키리,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밀너,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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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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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제시 린가드(28)가 감독, 동료,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경기의 주인공은 맨유에서 임대 온 린가드였다. 미카엘 안토니오, 사이드 벤라마 등과 공격진을 구성한 린가드는 공격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웨스트햄의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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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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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이 브라이튼전 패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샤키리,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밀너,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필립스,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켈러허가 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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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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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뷔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웨스트햄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린가드와 안토니오가 투톱으로 나섰고 벤하마, 라이스, 수체크, 프레드릭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크레스웰, 오그본나, 도슨, 코팔이 짝을 이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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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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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홈에서 브라이튼에 일격을 맞았다. 안필드에서 2연패를 기록 중이다.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샤키리,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밀너,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필립스,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켈러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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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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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제시 린가드는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웨스트햄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린가드와 안토니오가 투톱으로 나섰고 벤하마, 라이스, 수체크, 프레드릭스가 미드필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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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04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