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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21년 실시하는 ’드림 KFA 온택트‘에 축구선수 황의조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전무 김태원, 가수 로꼬, 가수 알리, 배우 겸 MC 박재민 등 화려한 멘토 군단이 가세해 매달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과 만나게 됐다.‘드림(Dream) KFA’는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꿈을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신 ‘온택트(O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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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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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를 대부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AFC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대륙 전역에 퍼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아시아 회원국가와의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와 AFC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부분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공동 합의했다”고 발표했다.AFC는 네팔과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타즈키스탄과 몽골, 몽골과 일본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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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2.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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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귀포] 정지훈 기자= 김학범 감독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제 선수 파악은 끝났기 때문에 올림픽 본선까지 소속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3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1일 강릉에서 시작해, 제주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마무리했고, K리그 팀들과 연습 경기에서 4연승을 달렸다. 특히 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마지막 연습 경기에서는 2골 1도움을 올린 김진규의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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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2.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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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주 서귀포에서 전지훈련 중인 올림픽대표팀이 세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30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연습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전반 상대에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조영욱(FC서울)과 김진규(부산아이파크)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앞선 두 번의 연습경기(vs 포항스틸러스 3-1 승, vs 성남FC 4-0 승)에서 모두 승리한 김학범호는 수원FC전에서도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올림픽대표팀은 전반 19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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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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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미래를 위해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KFA 오피셜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영상은 1분 30여 초 분량으로 KFA가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작은 축구공이 모두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시작된다. 축구공에 담긴 각양각색의 의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였다.더 나은 축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KFA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달리 인(Dolly in)' 촬영 기법을 활용해 전진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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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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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올림픽대표팀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연습경기에서 4-0로 승리했다. 윤종규(FC서울), 이상헌(울산현대),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오세훈(김천상무)이 골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포항스틸러스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습경기는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됐으며 VAR도 실시됐다.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윤종규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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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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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설레는 2021 첫 소집. 대표팀 훈련을 통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김천상무 오세훈, 전세진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2021년 첫 소집 훈련에 참가할 U-23 대표팀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에서는 오세훈, 전세진이 U-23 명단에 포함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강릉에서 1차 훈련을,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서귀포에서 2차 훈련을 진행한다.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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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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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학범 감독이 2021년 첫 소집 훈련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대표팀은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제주도 서귀포에서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갖는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질 계획이다.지난 11월 참가했던 U-23 친선대회에서 김학범호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소집하며 이집트, 브라질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이번에는 K리그와 J리그에 소속된 선수 26명을 소집해 약 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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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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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U-23 대표팀이 2021년을 당차게 시작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월 초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제주로 옮겨 2차 훈련에 나선다. 올여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 것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5일에 전지훈련 명단을 공개했다. 공격수에 엄원상(광주), 송민규(포항), 오세훈(김천), 조영욱(서울), 김대원(대구), 이동률(제주) 등이 뽑혔고, 미드필더는 김동현(성남), 김진규(부산), 박태준(성남), 이상헌(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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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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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장슬기(26, 인천현대제철)가 2020년 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KFA는 올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과 장슬기에게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KFA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고 수상자만 선정해 트로피를 전달하기로 했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51개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전임지도자 등 KFA 기술부문 전문가 19명의 투표 결과를 5:5로 합산해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249.6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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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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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7일 삼육대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황희찬의 아버지 황원경 씨가 참석했다. 올해로 만 24세인 황희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많은 대학생들이 코로나 여파로 취업길이 막히고, 아르바이트 일자리마저 축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황희찬은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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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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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대표팀의 코로나19 상황을 최신화했다. 조현우와 이동준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에서 해제되고 나머지 확진자들은 일단 격리 조치에 들어간다. KFA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격리없이 바로 격리가 해제된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조치를 실시하고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순차적으로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축구 대표팀은 이번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A매치 주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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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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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 루빈카잔)이 소속팀으로 돌아간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중순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 A매치를 치렀다. 한국은 1승 1패로 친선전 일정을 마쳤다. 그러나 경기 외적으로 잡음이 발생했다. 대표팀 선수단이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그중 황인범은 소속팀이 있는 러시아로 돌아가지 못한 채 오스트리아에 발이 묶여있었다. 다른 확진자 황희찬(라이프치히)은 카타르전을 마치고 바로 독일로 돌아갔다. 조현우(울산현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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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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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오랜 시간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는 벤투호의 선수단과 스태프가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의 노력 끝에 전세기를 통해 안전하게 돌아올 준비를 끝마쳤다.KFA는 멕시코-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빈의 숙소인 래디슨블루 파크 로열팰리스 호텔에 머물고 있는 국가대표팀 선수단 및 스태프를 이송하기 위한 전세기 투입 일정을 확정했다.KFA가 준비한 전세기는 24일 정오에 인천을 출발해 오스트리아로 향한다. 다음날인 25일 정오(현지시간) 선수와 스태프들을 태우고 출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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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0.11.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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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귀국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으며 이집트 원정을 무사히 끝마쳤고, 귀국 후 실시한 PCR검사에서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공지를 통해 이집트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를 마친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 후 PCR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소집 해제된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소속팀 혹은 국내로 복귀했다. 해외파인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 등은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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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1.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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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복귀한 이재성이 코로나19 재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민국 대표팀은 11월 A매치 주간을 맞아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차례로 평가전을 가졌다. 멕시코전에서는 2-3으로 패배했지만 카타르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일정을 마쳤다.그러나 이번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대표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3일 멕시코전을 대비해 실시한 PCR 검사에서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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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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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벤투호에 또 다시 코로나19 비상이 터지고 말았다.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지난 17일에 진행된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황희찬과 대표팀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황희찬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11월 A매치에서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말았다. 스태프도 1명 추가되며 오스트리아 원정을 진행하는 동안 10명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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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1.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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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17일 진행된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대표팀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에 이어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온 벤투호다.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말았다.라이프치히에서 아직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던 황희찬은 카타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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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1.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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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을 다소 달랐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핵심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11월 친선 A매치에서 카타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A매치 통산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재성, 정우영, 남태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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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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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벤투 감독은 원두재(22, 울산현대)에게 본업이 아닌 자리를 맡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한국의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으로 배치됐다. 이 조합으로 A매치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종규는 이 경기가 A매치 데뷔전이었다. 또한 소속팀 FC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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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1.18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