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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되는 한일전이다. 손흥민, 황의조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빠져있지만 절대 패배해서는 안 되는 경기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승리를 거두겠다는 것이 벤투호의 생각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 손흥민-황의조 등 핵심 빠진 벤투호, 존재감 보일 이강인과 정우영차포를 뗀 벤투호다.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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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3.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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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일전을 하루 앞둔 벤투호가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은 대체 발탁된 김인성이 받았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외파들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손흥민은 한일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황희찬은 소속팀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 이강인, 정우영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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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3.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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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황희찬 등 유럽파들의 부재에도 최선을 다해 한일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외파들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손흥민은 한일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황희찬은 소속팀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 이강인, 정우영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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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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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벤투호가 일본 대표팀 코치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지난 23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사이토 도시히데 일본 국가대표팀 코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표팀 내 사이토 코치와 밀접 접촉자는 없었고 다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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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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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한일전을 앞두고 벤투호에 처음 합류한 정우영(21, 프라이부르크)이 이강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새 얼굴이 발탁됐다. 바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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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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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영권(31, 감바오사카)은 일본 선수 중 미나미노 타쿠미(26, 사우샘프턴)를 가장 경계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친선 경기지만 한일전은 언제나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코로나19 시국에 일본 원정을 떠난다는 거센 비판까지 받는 와중에 일본을 상대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경우 비판의 수위는 더욱 거세질 수 있다. 이런 시기에 제 몫을 해줘야 하는 건 베테랑이다. 손흥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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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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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표팀 막내 이강인(20, 발렌시아)도 일본으로 향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역대 80번째 한일전이며, '친선' 한일전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대표팀은 22일에 인천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출국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40분가량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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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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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10년 만에 '친선' 한일전이 열린다.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80번째 축구 국가대표팀 한일전이 열린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처음 맞붙은 이후 67년동안 79번을 맞붙었으니, 거의 1년에 한번씩은 대결한 셈이 된다. 특정 나라끼리 80회 이상 국가대항전을 치른 것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라질-아르헨티나전을 비롯해 몇 나라를 빼면 쉽게 찾기 힘들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아시아 라이벌로 치열한 승부를 벌여온 한일전을 주요 기록으로 살펴보았다.▶ 역대전적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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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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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한일전 1만 관중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 5000석 티켓 판매를 1만석까지 늘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코로나19 방역 걱정도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JFA는 23일(한국시간) “새로운 코로나 방역 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이번 친선경기 수용 인원이 1만 명까지 허용된다. 금일 오전부터 5000석 추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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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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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주세종(30, 감바오사카)을 대체해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진현(23, 대전하나시티즌)이 당찬 각오를 남겼다.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3월 한일전 명단을 교체한다. 손흥민(토트넘), 엄원상(광주), 주세종이 엔트리에서 빠지고 조재완(강원), 김인성(울산), 이진현을 대체 발탁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 엄원상은 내측인대 부상, 주세종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이번 명단에 뽑힌 선수들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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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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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윤빛가람이 부상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동경이 그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윤빛가람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동경이 대체 발탁됐다”고 공식 발표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 월드컵 지역 예선이 시작되기 전 사실상 마지막 실전 연습 기회다. 하지만 시작도 전에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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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3.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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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곧 있을 한일전 소집에서 제외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이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한일전 소집 명단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손흥민은 부상이 변수로 작용했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전반 17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곧바로 교체됐다.명단 발표 당일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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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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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진야(FC서울)가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 중에서 김진야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 자리에 수원삼성의 박대원이 대체발탁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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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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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도 곧 열릴 한일전에 뛸 수 없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환희찬이 독일 작센주 보건당국 격리 규정으로 차출이 불가하다. 이에 따른 대체발탁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다가오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황희찬은 3월 한일전을 앞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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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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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의 차출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한국과 일본의 친선전이 유관중으로 열리게 되면서 '테스트 투 릴리즈'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축구와 일본축구의 자존심 대결이 오는 25일에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0일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 경기장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이라고 밝혔다.일본과의 친선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 경기(0-3패) 이후 무려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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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3.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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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친선 축구경기가 유관중으로 개최된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0일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사진)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JFA)와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리는 경기다.한일전이 펼쳐지는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은 수용인원이 72,000명에 육박한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브라질과 독일의 결승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 경기장에서 한일전은 두 차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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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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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올림픽 대표팀에 복귀한 핵심 수비수 이상민이 발전을 약속했다.대한축구협회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의 3월 소집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소집 선수는 총 26명이며, 오는 22일 소집돼 30일까지 경주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작년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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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3.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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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최정예 엔트리를 꾸려 중국 여자축구를 상대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과의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여자대표팀(감독 콜린 벨)의 마지막 소집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소집 선수는 총 28명이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파주NFC에 집결해 훈련한 뒤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1장을 놓고 벌이는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는 4월 8일 고양, 13일 중국 쑤저우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 여자축구는 지금까지 월드컵에 세 번 출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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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3.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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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윤효용 기자 =정우영이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A대표팀에 처음 소집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다가오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이번 한일전에는 해외파 선수들도 포함됐다. 대한민국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해 이강인(발렌시아), 황희찬(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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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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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로 벤투 감독이 측면 자원들을 대거 소집했다. 어떻게 이들을 활용하게 될까. 파울루 벤투 감독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다가오는 3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친선 경기로는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전이다. 이날 명단 발표를 앞두고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황의조(지롱댕 보르도)를 포함한 해외파 차출 여부가 많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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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3.15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