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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초대형 악재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영국 현지에서도 토트넘의 공격력이 약해졌다며 우려를 표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연승행진이 마감됐고, 아스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3승 2무로 우위를 잡고 있었던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지난 두 번의 맞대결과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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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3.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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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부상은 어쩌면 예견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5로 7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다. 계속해서 측면에 공간을 내주며 슈팅을 허용했다. 좋지 못한 흐름 속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결국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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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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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앙헬 디 마리아(33, 파리생제르맹)가 경기 중 급하게 빠져나간 이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파리생제르맹(PSG)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낭트에 1-2로 패했다. PSG는 이날 패배로 승점 60점에 머물며 릴(63점)에 밀려 2위 자리에 머물렀다.낭트가 강등권을 맴돌던 팀을 고려하면 충격패였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 율리안 드락슬러 등 주축 자원들을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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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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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알렉시스 산체스(32),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이 어느새 인터밀란 주축이 됐다.인터밀란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에서 토리노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밀란은 리그 8연승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인터밀란은 경기를 주도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후반 16분 로멜루 루카쿠가 페널티킥(PK)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5분 안토니오 사나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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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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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24,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의 환상골에 ‘찐’ 리액션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연승행진이 마감됐고, 아스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가레스 베일을 선발로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악재가 따랐다. 전반 18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받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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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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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팬들이 해리 케인의 거친 파울에도 레드 카드가 주어지지 않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연승행진이 마감됐고, 아스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가레스 베일을 선발로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악재가 따랐다. 전반 18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받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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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3.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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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외잔 카박(20)과 나다니엘 필립스(23)는 리버풀 후반기 반등에 열쇠를 쥐고 있다.리버풀은 시즌 시작부터 지긋지긋한 부상한 시달렸다. 핵심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이 동시에 쓰러지는 악재다 대표적이었다. 또한 한 선수가 부상 복귀를 하면 다른 선수가 부상을 입는 악순환이 반복됐다.유스를 콜업하고 미드필더 자원을 센터백으로 내리는 고육지책을 썼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2명을 급하게 영입해 공백을 메우려 했다.하지만 수비 불안은 이어졌다. 후방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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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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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내주고 있는 팀은 맨체스터 시티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아니었다.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빡빡한 일정이 계속되는 중이다. 이에 부상자들이 속출해 팀 조직력이 와해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수비가 흔들리는 팀들이 많다. 대표적인 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다.이 와중에도 압도적인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는 팀들이 있다. 맨시티가 해당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후벵 디아스가 확실한 중심을 잡아주며 짠물 수비를 이끌었다. 존 스톤스와의 좋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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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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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르트문트 단장이 엘링 홀란드(20)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독일 ‘다이 벨트’를 통해 “홀란드가 도르트문트를 떠나기로 결심하면 단지 몇 팀만이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다. 우리는 홀란드를 오랫동안 붙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와 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절대 쉽게 보내지 않을 것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홀란드는 필요하다”고 전했다.홀란드는 폭발적 활약으로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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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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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크 쇼(25, 맨유)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찬사를 받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승점 57점이 되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맨유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활용한 공격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었다. 골대에 맞는 등 불운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8분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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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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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KBS라인은 침묵한 가운데, 루카스 모우라(28, 토트넘) 홀로 분투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5로 7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다. 계속해서 측면에 공간을 내주며 슈팅을 허용했다. 좋지 못한 흐름 속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추정됐다.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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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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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불안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사우샘프턴의 장신 센터백을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더 미러’는 “토트넘이 사우샘프턴 주축 센터백인 야닉 베스테르고르 영입을 시도 중이다. 덴마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베스테르고르 영입을 통해 견고하고 상대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수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수비 불안에 시달렸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라인이 해체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베르통언이 부진을 겪으며 팀을 떠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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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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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계속해서 이강인을 뺀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교체에 의문을 품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좌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면서 “발렌시아 관계자들에게는 익숙한 두 상황이 벌어졌다. 그라시아 감독은 다시 한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강인은 교체된 후 좌절감을 감추지 않았다. 단 하나의 확실한 것은 이강인이 좌절하고 첫 번째로 교체된 날이 더 많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은 13일 열린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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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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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28, 보르도)가 박주영(35, FC서울)의 리그앙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보르도는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디종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리그 7경기 무승(1무 6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승점 36점으로 11위에 위치했다.보르도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3분 황의조의 득점으로 완전히 기세를 잡았다. 이어 전반 45분 니콜라스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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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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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 복귀를 2년전부터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아스’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2019년 호날두가 상을 받기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왔을 때 만남을 가졌다. 페레즈 회장은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건넸지만 호날두는 거절했다. 이후에도 ‘이적시장 닫힐 때까지 시간은 많다’며 호날두를 흔들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입장은 바뀌었다. 호날두가 페레즈 회장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보도했다.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최고의 선수다.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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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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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훗스퍼 감독이 손흥민(28)이 빠르게 부상 복귀할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5로 7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다. 계속해서 측면에 공간을 내주며 슈팅을 허용했다. 좋지 못한 흐름 속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추정됐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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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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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었다.토트넘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연승행진이 마감됐고, 아스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최근 공격 감각이 완벽히 살아난 베일은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합을 맞췄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스널의 공세에 막혀 전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원인은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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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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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밀 스미스 로우(20), 키어런 티어니(23)로 구성된 아스널 좌측 라인이 북런던 더비를 지배했다.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10위에 머물렀다.아스널은 전반 33분 에릭 라멜라에게 라보나킥에 의한 실점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아스널은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었다. 전반 44분 마르틴 외데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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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3.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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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열린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유벤투스는 15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에 위치한 사르데그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에서 칼리아리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55점이 되며 3위를 유지했다.칼리아리전에서 선발 출장한 호날두는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신고했다. 후안 콰드라도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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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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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부상에 좌절감을 드러냈다.토트넘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5로 7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승점 41이 되며 10위에 자리했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내용적으로 불안했다. 지속적으로 맷 도허티가 있는 우측이 무너졌다. 에밀 스미우 로우의 슈팅도 골대를 강타했다. 설상가상 전반 17분 손흥민은 순간적으로 스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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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3.1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