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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마르틴 외데가르드(22)의 아스널 커리어가 더 길어질 수도 있다.1998년생 노르웨이 출신 측면 공격수 외데가르드는 어릴 적부터 축구신동으로 불렸다. 만 16세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레알에서 프로 데뷔까지 이뤘지만 출전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았다. 결국 네덜란드 헤렌벤, 비테세,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이번 겨울에는 잉글랜드 아스널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 11번을 받은 외데가르드는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한다. 곧바로 아스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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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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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공인구에 ‘별’을 새긴 지 20년을 맞아 특별 공인구를 발표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2001-02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UCL) 공인구 디자인에 별을 담았다. 챔피언스리그가 ‘별들의 무대’라고 불리는 여러 이유 중 하나다. 어느덧 챔피언스리그가 별과 함께 한 지 20년이 되자 UEFA는 특별한 뜻을 담아 새 공인구를 출시했다.챔피언스리그 공인구 제작사 아디다스와 UEFA는 15일 “상징적인 별 디자인이 나온 지 20년이 됐다.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공인구를 제작했다”고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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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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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안토니 마르시알(25, 맨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을 드러냈다.마르시알은 2015년 AS모나코를 떠나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당시 6000만 유로(약 808억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 때문에 ‘패닉 바이’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하지만 마르시알은 데뷔 시즌 11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체적인 활약은 아쉬웠으나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골을 넣어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맨유 공격을 책임졌다.하지만 올 시즌 마르시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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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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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최근 부진에도 리버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 부임 이후 대변혁을 이뤄냈다 클롭 감독 부임 이전에는 번번이 좌절을 맛보는 팀에 불과했다. 클롭 감독은 빠르게 자신의 전술을 이식했고 이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맞지 않는 이들을 내보냈다. 그 결과 리버풀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엔 30년 만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뤘다.완벽한 반전을 일궈냈기 때문에 클롭 감독은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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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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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린가드는 8살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해 맨유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맨유 1군에서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네 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다. 맨유로 복귀한 뒤 2015-16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가장 빛났던 순간은 2017-18시즌이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려 맨유 공격의 한 축을 책임졌다. 그러나 오르막길로 이어지지 않았다. 가파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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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2.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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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네딘 지단의 골이 떠오르는 환상적인 발리슈팅 골을 성공시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더 호슨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WBA)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는 이어갔지만 약팀 WBA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이날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웨스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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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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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키어런 티어니(23, 아스널)가 친정팀 셀틱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과시하며 ‘근본의 대명사’다운 모습을 보였다.티어니는 12살의 나이에 셀틱 유스에 입단한 셀틱 성골 유스다. 2014년 1군에 데뷔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2015-16시즌에는 23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폭넓은 수비 범위와 날카로운 왼발이 강점으로 뽑혔다. 이에 더해 센터백과 풀백을 두루 소화하는 멀티성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졌다.티어니의 행선지는 아스널이었다. 이적료는 2,700만 유로(약 361억원)이었다. 아스널은 시에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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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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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렌시아 주장 호세 가야도 팀의 부진에 쓴소리를 냈다.발렌시아는 15일 오전 0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발렌시아는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고, 레알은 승점 49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완전히 밀린 경기였다. 발렌시아는 90분 동안 슈팅 4번에 그쳤고, 그중 한 개만 골문 쪽으로 향했다. 전반 12분 만에 카림 벤제마에게 첫 실점을 허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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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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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30)가 부족한 출전시간에 의문을 제기했다.피야니치는 보스니아 국적의 미드필더다. 2008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잠재력을 극대화한 피야니치는 2013년 AS로마에 영입됐다. 로마에서 공수 만점 활약을 하며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유벤투스가 2016년 그를 전격 영입했다. 피야니치는 리옹, 로마 시절보다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은 줄었으나 주전 자리에서 중원 살림꾼 역할을 수행했다.좋은 모습을 이어가던 피야니치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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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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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에데르송(27, 맨시티)이 빌드업 능력을 극찬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패스 능력을 중시했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센터백, 풀백, 심지어 골키퍼까지 수준급 패스 능력을 지니길 원했다. 그동안 과르디올라 감독 팀의 최후방을 책임졌던 선수들은 모두 빌드업 능력이 뛰어났다. 바르셀로나 시절 빅토르 발데스, 바이에른 뮌헨 시절 마누엘 노이어가 대표적이다.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빌드업 능력이 훌륭한 골키퍼 영입을 추진했다. 오랫동안 맨시티 주전 골키퍼 장갑을 낀 조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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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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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오바메양이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널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바메양의 활약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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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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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드필더지만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두 명의 선수가 있다.EPL 득점 순위 상위 10명을 보면 눈에 띄는 두 명의 이름이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이다. 두 선수의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해리 케인, 손흥민(이상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등과 득점 경쟁을 하고 있다. 브루노는 14골로 2위, 귄도안은 11골로 8위에 올라있다.우선 브루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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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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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랜드 역대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앨런 시어러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잦은 수비진 교체를 수비력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에 밀려 9위로 추락했다.토트넘은 전반 23분 만에 페널티킥(PK)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성공하며 0-1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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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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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레알의 축구 도사들이 또다시 신통력을 선보였다. 풀타임 맹활약한 크로스를 비롯해 벤제마와 모드리치가 자신들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0시15분(한국 시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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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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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안정화에 성공한 첼시가 이젠 공격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이후 ‘허니문’을 맞았다. 허니문은 신임 감독이 온 이후 팀 자체가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 투헬 감독은 1월 28일(한국시간) 부임한 이후 공식전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렸다. 해당 기간동안 4승 1무를 기록했다. 가장 문제로 지적된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개선됐고 수비력 또한 상승됐다.투헬 감독의 3백 전술이 결정적이었다. 투헬 감독은 풀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3백 스토퍼로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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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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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꿈은 이루어진다’를 실현한 볼보이 출신 축구선수는 누가 있을까?흔히 축구 클럽은 구단 유스들에게 볼보이 기회를 줘 1군 선수와 접촉하고 꿈을 키우도록 한다.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TV에 앳된 볼보이 시절 영상이 잡혀 화제를 끄는 선수들도 있다. 영국 ‘더 선’은 유럽 축구선수 중 볼보이 출신 스타들을 조명했다.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20)이다. 포든은 맨시티 성골 유스로 단 1번의 임대 생활도 없이 오직 맨시티에서만 커리어를 쌓았다. 서서히 출전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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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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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다시 한번 유럽 빅클럽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 중인 유벤투스다.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14일 “유벤투스가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9,000만 유로(약 1,204억 원)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론 램지, 더글라스 코스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려 한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3골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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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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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나온 해리 매과이어(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이빙을 지적했다.맨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19위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만 가져가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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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2.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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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두 번 연속 패배는 용납하지 않았던 울버햄튼이다. 지난 FA컵 패배 설욕전에 성공한 ‘늑대군단’의 중심에는 20살 공격수 네투가 있었다.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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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1.0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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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천덕꾸러기’ 우스만 뎀벨레(23)가 바르셀로나 소속 공식전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승점 49점)과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완벽한 대승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트린캉, 리키 푸츠, 후니오르 피르포, 모리바, 오스카 밍구에사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음에도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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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2.1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