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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이민아(26, 고베 아이낙)가 여자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희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올해의 선수로는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이민아가 선정됐다. 이민아는 올해 WK리그에서 28경기 14득점 10동무을 기록하며 인천현대제철의 5년 연속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브라질 선수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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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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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여자 축구 에이스 이민아(26, 고베 아이낙)가 2017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올해의 선수로는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이민아가 선정됐다. 여자 선수는 WK리그 감독들과 각급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1명당 1,2,3 순위를 정해 3명의 선수를 추천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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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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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2017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클럽,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168점을 득표함으로써, 최근 K리그와 동아시안컵 MVP를 잇따라 수상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이재성(전북, 131점)을 제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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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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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오세훈(울산 현대고)과 이수인(울산 현대청운중)이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오세훈은 “영광이고 기쁘다. 성장하게끔 도와주신 울산 현대 구단 분들과 박기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더욱 성장해서, 이 상을 더 영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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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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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클럽,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정몽규 회장의 환영 인사말이 진행됐다. 정몽규 회장은 “새로운 희망을 담아 오랜 만에 시상식 장소를 바꿨다. 세빛섬에서 개최하니 기분이 새로운 것 같다. KFA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의 한국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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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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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이민아(26, 고베 아이낙)가 2017년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클럽,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선정했다. 여자 선수는 WK리그 감독들과 각급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투표에 참여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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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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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3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2017년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의 몫이었다.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이 상을 수상했던 손흥민은 3년 만에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7년 한 해 그의 활약은 엄청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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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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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최윤겸 감독을 보좌할 코칭 스태프 인선을 마쳤다.부산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윤겸 감독과 2018시즌을 함께할 코치진 인선 소식을 알렸다. 모두 최윤겸 감독 및 부산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다.그 주인공들은 전 충주 험멜의 감독이었던 안승인 코치, GK 코치에는 부산아이파크에서 현역 생활을 하기도 했던 이승준 코치를, 피지컬에는 한상혁코치를 선임했다.최윤겸 감독과 이들의 인연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승준 코치는 최윤겸 감독이 대전의 기적을 이끌었던. 2003시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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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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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전이 펼쳐진다.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 원정을 떠나고 아스널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1.5군 맨시티, 이번에도 괜찮을까?맨시티는 2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2017-18 EFL컵 8강전을 치른다.맨시티의 미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토트넘 홋스퍼와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1 대승을 거뒀다. 16연승이란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리그 무패행진도 18경기(17승 1무)로 늘렸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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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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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65)이 19일 열리는 2017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수상한다.김정태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KEB하나은행이 1998년부터 20년간 한국 축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것에 대한 보답이다. KEB하나은행의 꾸준한 지원 속에 한국 축구대표팀은 2002 월드컵 4강 신화,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FIFA 주관대회 최초 우승,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 등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하나은행은 축구대표팀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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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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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산 현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했다.울산은 오는 18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동천동강병원(이사장 박원희)에서 ‘동천동강병원과 함께하는 울산현대축구단 FA컵 우승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일 오후에도 불구 약 300여명이 몰려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구단 공식 협력병원인 동천동강병원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해 성원을 보내준 울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행사에는 김인성, 장대희, 정동호, 최규백, 김승준,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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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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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천FC1995가 2017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득점왕인 팀 유스 선수 추민열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부천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민열과 프로 계약 소식을 전했다. 추민열은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인천유나이티드 유스, 스페인 라요바예카노 유스를 거쳐 2016년 부천 U-18팀에 입단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나서며 2017년 K리그 주니어 전?후기 리그 19경기에서23골을 넣으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특히 후기리그에서는 3번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15골로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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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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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포항제철고)이 2017 J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국제대회에 K리그 유스를 대표하여 출전한다. 포항 U18은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받았다.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 J리그 유스컵 우승팀인 쿄토 상가를 비롯하여 감바 오사카, 가와사키 프론탈레, 산프레체 히로시마 U18 팀들과 프랑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브라질의 샤페코엔시, 그리고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U18 팀들이 초청팀으로 참가한다.대한민국 U18 대표이기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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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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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2017시즌의 모든 순간을 담은 2017 K리그 사진집(이하 '사진집')이 오는 22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간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발간을 기념해 22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김민우(수원 삼성), 김민재(전북현대), 양한빈(FC서울) 선수가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하여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는 12월 22일 오후 7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17 K리그 사진집 을 구매 후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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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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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미드필더 박형진을 영입했다. 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이 박형진을 FA(자유계약)을 통해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태성고-고려대를 졸업한 이후 2013년 일본 J리그로 진출한 박형진은 지난 5시즌 동안 일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146경기에 출전하여 5골 25도움을 기록했다.특히 좌측 미드필드 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 포지션도 소화 가능해 홍철, 김민우 선수의 입대로 인해 공백이 생긴 수원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박형진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수원삼성하면 최고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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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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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판 할 감독은 지난해 5월 맨유에서 경질됐다. 성적 부진이 이유였다. 당시 맨유는 5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도 실패했다. 이에 맨유는 FA컵 우승에도 판 할 감독을 내쳤다.판 할 감독 입장에서 그 과정이 탐탁지 않았다. 판 할 감독을 경질된 지 불과 3일 만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선임됐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 선임되는 과정이 우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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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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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을 발빠르게 준비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그와 3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고 보도했다.이어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과 페란 소리아노 CEO는 전통적으로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모든 업무를 검토한다. 이에 따라 내년 5월에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이 맨시티 업무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맨시티가 EPL을 지배하고 있다. 이번 시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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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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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16연승을 이끈 케빈 더 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이 18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영국 ‘BBC’의 18일(한국시간) 가레스 크룩이 선정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맨시티는 이번 주에도 이겼다. 지난 17일 토트넘 홋스퍼를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는 4-1 대승을 거두며 EPL 역사상 최강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더 브라위너가 만점 활약을 펼쳤고, 스털링은 2골을 넣었다.18라운드 이주의 팀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공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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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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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 강원FC는 2018시즌에 선수단을 지도할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도영 수석코치, 김용호 코치, 김동영 코치, 이충호 GK코치,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강원FC에 합류한다. 송경섭 감독은 최고의 코치진 구성을 위해 고민했고 강원FC의 비상을 이끌 지도자 5인을 최종적으로 낙점했다.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한 이도영 수석코치가 바로 옆에서 송경섭 감독을 보좌한다. 이도영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교육을 받으면서 송경섭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함성중학교 감독 시절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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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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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77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슈팅 1개만을 기록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4로 대패했다.손흥민이 또 다시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4-1-2-1-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을 형성했다. 미드필더진은 다이아몬드형으로 구성해 맨시티를 상대했다.그러나 이 전술은 효과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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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7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