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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예상대로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뮌헨은 16강에서 라치오를, 아스널은 포르투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마타이스 데 리흐트,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콘라드 라이머, 세르주 그나브리,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사네,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왔다. 김민재는 벤치였다.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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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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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31‧토트넘 훗스퍼)의 득점 기록이 조명됐다.‘풋볼 트윗’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을 소개했다. TOP5(아스널-리버풀-맨체스터 시티-토트넘 훗스퍼-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한 득점 랭킹에서 손흥민이 5골로 가장 많았다. 그 바로 뒤로 4골의 니콜라 잭슨(첼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필 포든(맨시티)이 있었으며 엘링 홀란(맨시티)이 1골을 기록해 38위에 위치했다.TOP5을 제외한 득점 랭킹에서는 홀란이 18골로 1등이었다. 그리고 17골의 올리 왓킨스(빌라), 15골의 모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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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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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노르 솔로몬(24‧토트넘 훗스퍼)은 도대체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 키프는 솔로몬과 관련해서 “나도 아는 게 없다. 솔로몬은 완전한 미스터리이며, 아무도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라고 작성했다.솔로몬은 이스라엘 국적의 윙어로 과거 마카비 페타티크바, 샤흐타르 도네츠크, 풀럼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됐다. 솔로몬이 합류할 당시 영국 복수 매체는 ‘이스라엘 손흥민’이라며 상당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빠른 주력, 폭발적인 드리블, 양발잡이 윙어,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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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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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호셀루(34)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에 따르면 호셀루는 레알에서 뛰는 무게감과 관련해 설명했다. “레알에서 뛰는 건 부담이 크고 노출되는 것도 많다. 마드리드에서 멀티골을 넣으면 전 세계에 알려진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건 극소수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8만 관중 앞에서 누구나 축구선수를 할 수는 없다. 생각만큼 쉽지 않다. ‘마드리드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네가 득점했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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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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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엄청난 유망주를 손에 거머쥔 것일까. 루카스 베리발(18)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다.영국 ‘스포츠 위트니스’에 따르면 유르고덴스 스포츠 코디네이터 피터 키스팔루디는 “난 베리발이 9살이었던 2015년 11월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그는 항상 재능이 매우 뛰어났다. 원하는 만큼 멀리 갈 수 있고, 막을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3~4년 후, 22~23세가 되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미드필더 중 세계 톱 10에 들 것이다”라고 밝혔다.계속해서 발전해야 할 점도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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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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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이 아니었더라면 데스트니 우도기(21)를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우도기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과의 인터뷰에서 “축구는 순간들로 구성된다. 파라티치는 우도기를 시장에서 빼 온 뒤 우디네세로 임대를 보냈다. 그는 우도기를 유벤투스나 인터밀란으로 가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1년이 더 지났더라면 인터밀란이나 유벤투스가 영입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였다면 토트넘이 지불한 2,500만 유로(약 370억 원)가 아니었을 것이다. 지금은 우도기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경제적,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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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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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질 국가대표 핵심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26‧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여전히 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나머지 퍼즐만 맞추면 된다.영국 ‘팀 토크’는 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올여름 웨스트햄의 파케타 영입을 추진 중이며, 개인 조건에 대한 기존 합의가 여전히 유효하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에티하드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맨시티는 파케타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맨시티와 파케타는 지난해 여름 개인 합의를 맺었고, 그 계약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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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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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브라인 힐(23)의 토트넘 훗스퍼에서의 시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스페인 ‘바모스 미 세비야’는 “토트넘은 이미 투자 손실이 발생했다고 판단했으며, 힐을 이적료 600만 유로(약 90억 원)에 세비야로 기꺼이 방출할 의향이 있다. 세비야에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팀 토크’ 역시 “토트넘은 ‘잊힌 윙어’ 힐을 전 소속팀으로 판매하고자 한다. 힐은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팀에 잔류했지만, 지금까지 11경기에 출전해 221분밖에 뛰지 못했다. 게다가 두 달 넘게 뛰지 못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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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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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릭 다이어(30‧바이에른 뮌헨)가 델리 알리(27‧에버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다이어는 9일(한국시간) ‘The Overlap’을 통해 “알리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럽다. 난 매주 그와 항상 이야기를 나눴는데, 알아채기 매우 어려웠다. 알리 영상의 일부분을 보긴 했지만, 다 시청하기는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계속해서 “알리는 나에게 좋은 말만 해줬다. 좋은 사람이자 특별한 사람이었다. 내가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가 미국에서 마약 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몇 번 연락해서 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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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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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27)이 브렌트포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앨런 시어러에게 극찬을 받았다.영국 ‘TBR 풋볼’은 9일(한국시간) “시어러가 올 시즌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브렌트포드로 임대 이적해 활약을 펼친 레길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레길론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브렌트포드로 임대 장소를 변경했고, 이제 토트넘 구단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브렌트포드에서 10경기를 소화하며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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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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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니코 윌리암스(21‧스페인)를 영입하고자 한다. 라힘 스털링(29)을 대체하기 위함이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첼시가 아틀레틱 클루브 윌리암스와의 조기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들은 지난 3번의 이적시장에서 10억 파운드(약 1조 7,185억 원)를 쏟아부어 처벌 가능성에 직면해 있지만, 여름 이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이러한 계획의 중심에는 새로운 공격수 윌리암스가 있다. 지난 주말 아틀레틱 클루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도운 그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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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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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릭 다이어(30‧바이에른 뮌헨)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훗스퍼 회장을 옹호했다.영국 ‘TBR 풋볼’은 9일(한국시간) “다이어는 레비가 토트넘 회장으로서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비 회장은 최근 경기장에서의 성과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에 너무 집중한다는 비판을 자주 받아왔다. 다이어는 경기장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는 듯 보였지만, 레비 회장을 비판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다이어는 “사람들이 레비 회장과 관련해 비판하는 방식을 보면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 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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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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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1‧에버턴)의 이적료가 생각보다 저렴할 수도 있다. 브랜스웨이트를 원하는 빅클럽들은 웃고 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올여름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를 책정했지만, 이제 더 낮은 가격표로 팔아야 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브랜스웨이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에버턴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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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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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키어넌 듀스버리홀(25‧레스터 시티)을 영입하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레스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듀스버리홀을 클럽에 잔류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그들은 2022-23시즌에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다. 발표된 회계 자료에 따르면 9,000만 파운드(약 1,540억 원)를 잃어 규정 준수를 위해 듀스버리홀을 매각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레스터는 3년간 최대 허용 손실인 1억 500만 파운드(약 1,800억 원)를 초과해 수익 및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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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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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떠올라 자신감이 제대로 오른 에릭 다이어가 또 인터뷰에 나섰다.다이어는 어느 때보다 의기양양하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오래 뛰었으나 수비 부진 원흉으로 지목돼 아예 잊힌 선수가 됐고 풀백에도 밀리는 처지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외면 속에서 다이어는 이적을 추진했고 놀랍게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으로 왔다. 뮌헨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가 있었지만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해 센터백이 부족했다.뮌헨에 올 때만 해도 4옵션 센터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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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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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마인츠 영웅’ 이재성은 다름슈타트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걸 인정 받았다.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계정은 8일(한국시간)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이재성이 중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서 원맨쇼를 보였다. 마인츠는 부진을 이어가면서 잔류 경쟁 중이다. 현재 꼴찌인 다름슈타트를 상대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 이재성을 필두로 한 마인츠 공격진은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32분 프리킥 공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재성이 머리에 맞췄다. 이를 안드레아스 핸슈 올센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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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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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스널전 모든 힘을 다 쏟아 부어야 한다.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뮌헨은 16강에서 라치오를, 아스널은 포르투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올 시즌까지만 뮌헨 지휘봉을 잡기로 한 투헬 감독은 또 즉시 경질설에 휘말렸다. 도르트문트와 데어 클라시커에서 0-2로 패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가능성이 멀어지고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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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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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라두 드라구신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오고 주전 센터백 라인도 건재한데 토트넘 훗스퍼는 센터백을 또 노린다.영국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토신 아다라비오요 영입을 노린다. 올여름 풀럼과 계약이 종료되는 토신을 웨스트햄이 노리는데 리버풀, 토트넘과 경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토신은 맨체스터 시티 출신이다. 맨시티 유스에서 성장했고 1군에 올라와 입지를 다지려고 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블랙번 로버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성장했다. 임대에서 돌아왔지만 맨시티에선 기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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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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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지오반니 로 셀소는 토트넘 훗스퍼에선 벤치 신세인데 코파 아메리카엔 소집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아르헨티나 유력 기자 가스톤 에둘은 5일(한국시간) 라디오 ‘파렌 라 마노’에 출연해 2024 코파 아메리카에 나설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을 예측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다.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한 결과다. 두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노린다.에둘 기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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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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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좌측 공격수로 나설 예정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르셀로나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PSG는 16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무너뜨리고, 바르셀로나는 나폴리를 격파하고 8강에 올라왔다.PSG 소식을 전하는 ‘카날 서포터’는 바르셀로나전 예상 라인업에 이강인을 넣었다. 이강인은 좌측 공격수로 나섰다. 이강인은 PSG에 온 후 여러 위치를 오갔다. 주로 우측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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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