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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1st 킷과 2nd 킷으로 나눠 공개했으며, 각 유니폼의 콘셉트는 ‘ARES 45’(아레스 45)와 ‘Ocean Blue’(오션 블루)로 정했다.부산의 2024시즌 유니폼은 강렬한 패턴과 파격적인 라인이 핵심이다. 올해 창단 45주년을 맞아 창단 이래 쌓아온 구단의 역사를 유니폼에 담아냈다. 미즈노와 함께하는 첫 번째 유니폼으로 최적의 색감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1st 킷인 ‘ARES 45’는 2013시즌 유니폼 네이밍 공모전에 당선됐던 이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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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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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24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주장 이한도는 프로 생활 내내 함께했던 등번호 20번을 올해도 달았다. 최근 완전 영입됨과 동시에 부주장 직책을 맡은 임민혁은 18번에서 8번으로 변경했다. 또다른 부주장인 김찬과 라마스는 이전과 동일하게 각각 9번, 10번을 달았다.지난해와 등번호가 같은 선수들은 구상민(1번), 조위제(5번), 페신(7번), 성호영(23번), 천지현(24번), 원태랑(32번), 황준호(45번) 등이 있다.이외에는 올 시즌 배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승기는 지난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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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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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강원FC가 2024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강원FC는 31일 2024시즌 유니폼에 새겨질 선수들의 등번호를 팬들에게 알렸다. 한국영(8번)을 비롯해 김영빈(2번), 황문기(88번), 윤석영(20번), 유인수(17번), 이승원(33번) 등 14명은 등번호 변경 없이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를 유지한다.외국인선수들의 등번호가 눈에 뛴다. 가브리엘은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선택했다. 카미야는 7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빈다. 야고는 99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강투지(74번)와 갈레고(11번), 웰링턴(93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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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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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광주FC가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포포비치를 영입했다.광주는 31일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포포비치(21·Alexandar Popovic)를 영입, 수비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184cm/83kg의 체격을 지닌 포포비치는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가지고 있어 공간 커버와 일대일 수비가 장점인 중앙 수비수다. 또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전체 수비 라인을 리딩 하는 리더 역할까지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2018년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South Australia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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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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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FC안양 유병훈 감독은 2024시즌 주장으로 수비수 이창용을 선임했다. 지난 2022년 안양에 합류한 이창용은 2023년 여름 안양의 주장으로 임명돼 탁월한 리더쉽을 선보이며 선수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또한 유병훈 감독은 수비수 김동진과 미드필더 홍창범을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김동진은 팀의 부주장으로서 이창용을 돕게 됐다. 신인급 선수들과 중·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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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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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8강으로 향한다. 태국의 탈락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여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우즈베키스탄(FIFA 랭킹 68위)는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태국(FIFA 랭킹 113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하게 됐다.[경기 프리뷰]우즈베키스탄은 호주, 시리아, 인도와 함께 B조에 속해 1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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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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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나한테 질문해서 고맙다. 지루했다.”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일본은 D조 2위, 바레인은 E조 1위로 16강에 올라왔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핵심' 쿠보 다케후사가 30일 오후 12시 30분 도하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사전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예상보다 10분 정도 늦게 시작했다. 일본은 매번 기자회견 때마다 지각을 해 빈축을 샀다. 이번에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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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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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한일전 피해서 좋다? 누굴 만나도 상관 없었다. 기자회견 자꾸 늦어서 죄송하다."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일본은 D조 2위, 바레인은 E조 1위로 16강에 올라왔다.바레인은 대한민국에 패배를 했지만 말레이시아, 요르단을 연파하면서 1위로 올라왔다. 말레이시아에 한국이 이겼다면 조 1위로 올라와 16강에서 한일전이 치러졌을 텐데 극장골 실점으로 3-3 무승부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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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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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미토마 카오루가 돌아오고 이탈자가 없는 가운데 일본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바레인전을 준비 중에 있다.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일본은 D조 2위, 바레인은 E조 1위로 16강에 올라왔다.바레인은 대한민국에 패배를 했지만 말레이시아, 요르단을 연파하면서 1위로 올라왔다. 말레이시아에 한국이 이겼다면 조 1위로 올라와 16강에서 한일전이 치러졌을 텐데 극장골 실점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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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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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외면했던 것처럼,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맞이했다. 아랍에미리트 ‘최다 득점자’ 알리 마브쿠트(33)를 기용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됐다.벤투 감독은 지난 대한민국 대표팀 시절 이강인을 사용하지 않아 큰 논란이 됐다. 이강인은 2021년 3월 한일전을 끝으로 1년 6개월 동안 거리를 두다가 월드컵을 앞둔 2022년 9월 A매치를 통해 재발탁됐다. 인터뷰를 통해 “포지션적인 부분은 감독님의 선택이다. 어디서 뛰든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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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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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스트라이커 단레이를 영입했다.지난 2020년 브라질 세리에C의 인디펜단테-PA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단레이는 이후 페이산두 SC, 샤페코엔시, 나우티코 등의 브라질 클럽을 거쳤다. 줄곧 브라질에서만 커리어를 쌓은 그는 2024시즌을 앞두고 그의 커리어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결정했고,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단레이는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4cm-81kg의 준수한 피지컬을 지닌 그는 침투 이후 마무리는 물론, 동료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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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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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미토마 카오루가 부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바레인(FIFA랭킹 86위)와 맞붙는다. 일본은 D조 2위, 바레인은 E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조별리그 동안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던 일본과 '돌풍의 주인공'이 되었던 바레인이 다. 먼저 일본은 2차전 이라크전(1-2 패)에서 무릎을 꿇어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선두를 놓쳤다. 반면 바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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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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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브라질 출신 센터백 베니시오 토마스(VENICIO TOMAS)를 영입했다.베니시오 토마스(이하 베니시오)는 2013년 브라질 1부 리그에 속해 있던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브라질 리그와 핀란드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중국 갑급리그(2부)로 무대를 옮겼다. 베니시오는 스자좡 쿵후 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3골을 기록했고, 팀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베니시오는 센터백이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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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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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혼다 케이스케(37‧일본)가 9일 전에 남겼던 글이 재평가되고 있다. “요르단이 이라크보다 강하네”라고 얘기했던 게 그대로 적중했다. ‘축잘알’의 시선은 달랐다.요르단(피파랭킹 87위)은 2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이라크(피파랭킹 63위)를 3-2로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아랍에미리트(피파랭킹 64위)를 승부차기로 꺾은 타지키스탄(106위)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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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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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카타르 살라' 아크람 아피프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조국 카타르를 8강에 올려 놓았다. 카타르는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라갔다. [선발 라인업] 카타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르삼, 멘데스, 코우키, 알 라위, 와드, 가베르, 파테히, 알 하이도스, 코레이아, 아피프, 압둘라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팔레스타인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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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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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신태용 감독 스타일을 접목하면서 더 배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피파랭킹 146위)은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0-4로 패했다. 호주는 8강에 올랐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 대결 승자와 8강에서 맞붙게 됐다.흐름을 잡던 인도네시아는 자책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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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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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대한민국의 진땀을 뺀 요르단이 이라크를 제압하고 8강에 오르며 대회 최고 다크호스로 주목되고 있다.요르단은 29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이라크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요르단은 8강에 올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올라온 타지키스탄과 대결하게 됐다.요르단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부 라일라, 알 아잘리, 알 아랍, 나시브, 알 마르디, 아예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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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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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전지훈련과 연계하여 하나은행과 베트남 국영상업은행인 BIDV 은행이 후원에 참여하여 1.22(월) ~ 28일(일)까지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해 양국 우정을 도모하고 하노이 교민들은 물론 베트남 국민들과 축구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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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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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대홍기획과 협업하여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한다. ‘백호일레븐’은 축구팬들에게 온, 오프라인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카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카드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하되, 실제 국가대표팀 선수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다. 디지털 카드의 첫 번째 에디션인 ‘카타르 에디션’은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선수 26명의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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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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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하노이)] 대전하나시티즌 수호신 이창근은 리그 전 경기 출전과 눈부신 세이브에도 만족하지 않는다. 올해 역시 든든하게 골문을 지킨다.지난해 감격스러웠던 승격 이후 안정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대전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특별한 대회에 참가했다. 모기업 하나은행과 베트남 현지 최대 은행 BIDV가 함께 기획한 친선 대회 '하나플레이컵'이다. 올해 상위 스플릿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까지 바라보는 대전으로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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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