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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28)과의 재계약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영입뿐만 아니라 재계약도 우선적으로 고민해봐야 한다. 올 시즌 직후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부터 얼마 남지 않은 이들까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세 무리뉴 감독, 다니엘 레비 회장의 선택에 따라 재계약 대상 선수들의 거취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며 각 선수들의 계약기간을 밝혔다. 손흥민도 언급됐다. 그는 2023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상태다. ‘풋볼런던’은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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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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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박지성(40)에 대한 칭찬은 매번 끊이지 않고 나오는 중이다.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벤 포스터는 현재 왓포드에서 뛰고 있다. 그는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과의 질의응답을 펼쳤다. 여러 질문에 대한 대답 중 박지성도 언급됐다. 박지성과 포스터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같이 맨유 소속이었다. 포스터가 잦은 임대를 다녀 자주 호흡을 맞추지는 못했다.포스터는 “같이 뛴 선수들 중 가장 성실한 선수는 누구였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저없이 박지성을 뽑았다. 포스터는 “박지성은 동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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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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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한니발 메브리(18)는 향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더가 될 재목으로 인정받고 있다.메브리는 잠재력, 기량보다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루드 굴리트를 닮은 머리 스타일로 더 주목을 받는 유망주다. 2019년 AS모나코에서 850만 파운드(약 139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왔다. 맨유 말고도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PSG), 토트넘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이목을 끈 선수였다.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점이 메브리의 강점이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공격전개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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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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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가 A매치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오스트리아전에서 보여준 환상 패스는 토트넘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덴마크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덴마크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렸다.호이비에르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중원을 지배했고,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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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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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첼시 팬들은 티모 베르너(25, 첼시)가 ‘백인 스트라이커 잔혹사 전철을 밟을까’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영국 ‘더선’은 1일(한국시간) “베르너는 첼시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 등번호인 11번을 받았다.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였으나 첼시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좋은 영입으로 보이지 않는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를 볼 때 베르너도 첼시 스트라이커 저주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베르너는 분데스리가 대표 공격수였다. 2016-17시즌 라이프치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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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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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의 유벤투스행을 위해 '호날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직접 나설까.영국 ‘스포츠 미디어셋’은 2일(이하 한국시간) “호르헤 멘데스가 이강인 같은 재능을 유벤투스로 데려올 수 있다. 이강인과 함께 누노 멘데스도 타깃이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이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등 다수 매체가 27일 “유벤투스가 이강인을 원한다.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상황이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이강인을 영입 후 재임대로 성장 기회를 줄 거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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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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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알찬 임대를 보내고 있는 11명이 공개됐다.프랑스 ‘르퀴프’는 3월 31일(한국시간) 유럽리그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 중인 11명을 뽑았다. 프랑스 리그앙 소속이 5명이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4명,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선수는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는 이들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포메이션은 4-4-2였다. 투톱은 모이스 켄과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자리했다. 켄은 유벤투스 시절 촉망받는 공격수였지만 많은 시간 뛰지 못하자 주전의 꿈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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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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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가레스 베일(31, 토트넘)이 반칙을 했음에도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웨일스는 3월 3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E조 3차전 경기에서 체코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웨일스는 벨기에, 체코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두 팀의 경기는 팽팽하기 진행됐다. 체코가 조금 더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했지만 후반 3분 공격수 패트릭 쉬크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러나 웨일스 역시 후반 32분 코너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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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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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이적이 이루어지면 토트넘이 더 이상 선수들을 잡을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만약 이번 여름 손흥민을 잃는다면 토트넘은 선수들을 끌어들이거나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 31일 같은 매체로부터 이적설이 전해졌다. 매체는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손흥민에게 뮌헨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게 되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자타공인 토트넘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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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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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밀라노 더비에서 욕설을 주고 받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의 벌금이 오히려 좋은 곳에 쓰일 예정이다.즐라탄과 루카쿠는 지난 1월 27일 열린 2020-21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충돌했다. 거친 파울을 당한 루카쿠가 밀란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고, 즐라탄이 여기에 끼어들면서 감정이 격해졌다. 두 선수의 논쟁은 전반전 종료 후 라커룸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어졌고, 서로의 가족을 비하하는 욕설을 주고 받았다.그 결과 두 선수는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즐라탄의 발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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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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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알바로 모라타가 아내의 만우절 장난에 완전히 당했다. 임신 소식이 거짓으로 밝혀지자 실망했다는 후문이다.매년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전 세계에서 악의 없는 거짓말이나 장난으로 하루를 보낸다. 축구계에서도 만우절에는 ‘가짜 이적설’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그러나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가 실망한 가여운 한 남자가 여기 있다. 바로 유벤투스와 스페인의 축구스타 알바로 모라타다.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모라타는 임산한 척한 아내에게 완전히 속아넘어갔고, 진실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상황은 이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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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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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조건으로 마르틴 외데가르드(22, 아스널)를 언급했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잘츠부르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 8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홀란드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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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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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활약이 이어지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천덕꾸러기였다. 성골 유스로 성장해 1군에 안착한 뒤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으나 이후 침체됐다. 흐름을 끊는 경기력으로 맨유 공격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부상까지 겹치며 벤치에 앉지도 못하는 날이 늘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하에선 전력 외로 구분됐고 결국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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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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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은 다음 시즌 영입을 통해 더 강화된 스쿼드 구축을 꿈꾸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간) “올 시즌 토트넘은 아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하기는 부족한 전력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다음 시즌엔 우승을 목표로 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 보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을 위해선 매각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선 스쿼드 보강은 필수적인 수순이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많은 기대를 받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첫 풀시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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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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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방도가 없어 보인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 이적은 물론 해외 구단에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해 케인 이적을 막을 생각이다.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구단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 이적을 거절했고 관심을 보인 스페인 팀들에게는 무려 1억 7500만 파운드(약 2,730억 원)을 요구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케인을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노리고 있고 스트라이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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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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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레디 구아린(34, 밀리나리오스)가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러 콜롬비아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다.콜롬비아 ‘엘 파이스’는 2일(한국시간) “과거 인터밀란에서 뛰었던 구아린이 피로 범벅이 돼 콜롬비아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 이유는 가정폭력 문제다. 친아버지와 다른 가족들을 폭행했다”고 전했다.이어 “물리적 폭력을 가한 이유는 친아버지가 구아린을 경찰에게 신고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구아리의 옷에 묻은 피는 자신의 것인지 타인의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구급차에 실려갔는데 촬영하는 이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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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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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베타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5)가 오는 리버풀전과 엘클라시코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레알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검사 결과 왼쪽 다리 안쪽 근육 부상이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라모스의 부상 회복 기간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오는 화요일 리버풀전에서는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라모스는 이번 시즌 중반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하지만 이번 A매치를 앞두고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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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4.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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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이적설이 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면 6년 만에 독일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유럽 최고 윙어다. 해리 케인 등과 함께 토트넘 중흥기를 일궈냈고 EPL 준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2016-17시즌 EPL 14골을 시작으로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으며 지난 시즌엔 11골 11도움을 기록해 10-10 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올 시즌 손흥민은 완전체가 됐다. EPL 28경기에서 13골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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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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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의 시장 가치가 대폭 하락했다.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하지만 올 시즌 개막 전 또다시 과체중 논란이 일었다. 부상까지 겹쳤다. 지난 10월 말 묀헨글라드바흐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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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4.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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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5)가 임대 팀임에도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비니시우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역할은 케인의 백업이었다. 오랫동안 토트넘은 케인의 득점력으로 호성적을 거뒀으나 케인이 부상을 당하면 위기에 빠졌다. 지난 시즌 케인이 빠졌을 때 스트라이커가 부재해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제로톱 역할을 수행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페르난도 요렌테 이적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를 비니시우스가 메웠다.충분히 능력을 보인 공격수인 점이 토트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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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4.0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