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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호날두를 둘러싼 소문이 심상치 않다. 호날두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했다.그리고 2018년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유럽 무대 제패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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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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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선수들의 면면만 봐도 프랑스는 유로 2020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유로 2020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11명의 선수들의 몸값만 합쳐도 6억 2400만 유로(약 8601억 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유로 2020은 오는 6월 11일부터 개최된다.유로 2020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되기 전에도 프랑스의 전력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며 유로 2016 준우승이라는 경력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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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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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한 바 있는 장 프랑수아 도머그가 황의조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보르도는 지난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37라운드에서 랑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42점으로 14위에 올랐다.보르도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코리안리거’ 황의조가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드 프레빌, 바시치, 라콕스, 아들리, 푼제, 사발리, 베니토, 바이세, 콰탕, 코스틸이 선발 출격했다.팽팽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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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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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킬리안 음바페(22)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페이스가 똑같다.PSG는 지난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쿠프 드 프랑스에서 AS모나코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쿠프 드 프랑스 2연패와 함께 통산 1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전반 초반 팽팽한 접전을 이루는 가운데 PSG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9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마우로 이카르디가 모나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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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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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영국 언론이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향해 가혹한 평가를 내렸다.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7위에 위치했고 유로파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알리, 베르바인, 호이비에르, 윙크스,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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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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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루빈 카잔에서 새출발을 보인 황인범(24)에게 러시아 매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출신의 황인범은 그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해외 진출을 노렸던 황인범은 2019년 1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벤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그러나 황인범의 주목표는 유럽 무대였다. 벤쿠버에서 2시즌 간 41경기에 나서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황인범은 올 시즌을 앞두고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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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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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24)를 노리고 있다.영국 ‘더 부트룸’은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의 듀오 이반 은디카와 카마다 영입에 관심이 있다. 두 선수는 몇 달 안에 분데스리가를 떠날 것이다”고 보도했다.카마다는 2017년 여름 사간도스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하지만 데뷔 시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며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다. 이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 이적하며 기회를 모색했다. 카마다는 신트트라위던에서 34경기 15골 7도움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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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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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다음 시즌부터 새롭게 부임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곤경에 처했다.독일 ‘TZ’는 20일(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의 선수 이적 요청이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에 의해 거부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보드진들은 기존의 유망주들을 활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4월 뮌헨은 ‘6관왕의 신화’를 달성했던 한지 플릭 감독과 이별하기로 결정했다. 플릭 감독은 니코 코바치 감독을 대신해 뮌헨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정식 감독이 된 이후 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DFB 포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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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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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던 프랭크 램파드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레전드다. 지난 2001년 여름 웨스트햄에서 첼시로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에 이적했다. 미드필더이지만 많은 득점포를 가동했고, 미들라이커(미드필더+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공식전 648경기 211골을 넣으며 수많은 트로피를 선물했다.램파드 감독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 뉴욕 시티를 거쳐 현역에서 은퇴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도자 길로 입성했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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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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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 윌록(21)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인기남이 됐다. 뉴캐슬 팬들이 경기 종료 후 윌록을 향해 콜을 보냈다.뉴캐슬은 지난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 지었던 뉴캐슬은 홈 팬들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로 답례했다.뉴캐슬과 셰필드는 전반전에 팽팽한 접전을 이뤘다. 그러다 윌록이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다. 전반 추가시간 우측면에서 제이콥 머피가 크로스를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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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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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릭 라멜라가 다음 시즌도 토트넘 훗스퍼에 잔류할까. 라멜라의 에이전트인 빈첸조 모라비토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리버 플레이트 유스 출신인 라멜라는 지난 2011년 여름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라멜라는 1,700만 유로(약 235억 원)에 AS로마로 이적했고, 두 시즌 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첫 시즌 리그에서 29경기 4골 9골로 예열을 마친 뒤 다음 시즌에는 33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라멜라는 토트넘에 입성할 당시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인 11번을 물려받으며 큰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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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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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별이 정말 눈앞에 다가왔다.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32)의 송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펼쳐질 에버턴과의 경기 이후 아구에로의 송별식이 열린다. 지난 10년 동안 아구에로가 클럽을 위해 끼친 엄청난 공헌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아구에로는 맨시티의 레전드다.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에 이적했다. 아구에로는 데뷔 시즌부터 펄펄 날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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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5.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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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탈토트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후안 포이스다. 비야레알로 임대 간 포이스가 우승컵을 노리는 가운데 완전 이적설도 거론되고 있다.비야레알은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2017년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한 포이스는 2019년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2018-19시즌에는 리그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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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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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합류했다. 레인저스의 팬들은 감독의 헌액 소식에 환호를 보냈다.EPL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 감독의 헌액 소식을 알렸다. EPL은 "17년 동안 리버풀을 위해 헌신한 그는 골, 키패스, 태클,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 등으로 많은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EPL에서 통산 504경기에 출전해 120골 92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달의 선수상만 6번을 수상했다"라고 제라드 감독을 소개했다.EPL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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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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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권창훈의 유럽 무대 도전이 잠깐 멈춘다. SC 프라이부르크가 권창훈과의 이별을 발표했다.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권창훈이 팀을 떠난다. 군 복무를 위해서다. 훌륭한 클럽 생활을 보여준 권창훈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었다"라고 전했다.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선 권창훈의 소식을 따로 전달하지 않았다. 독일 분데스리가가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국내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를 위해 복귀하는 만큼 K리그행이 확실시된다. 4년 동안 이어진 권창훈의 유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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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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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놀라운 순위표가 공개됐다. 아스널이 후반기만 놓고 봤을 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체 2위에 올랐다.영국 '더선'은 2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후반기 성적이 인상적이다. 후반기만 따졌을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제치고 EPL 2위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더선이 가정한 하반기는 지난 15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23경기를 기준으로 한다. 리그 우승을 거머쥔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57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가운데 아스널은 23전 13승 5무 5패를 기록하며 2위(승점 44점)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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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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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영국의 한 매체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27개의 공격포인트를 자랑하는 손흥민은 제외됐다.영국 '더선'은 20일(한국시간) "EPL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 등도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평가는 런던의 투자 회사인 'Carteret Analytics'와 협력해 진행됐다. 일명 '카터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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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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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외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데클란 라이스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와 영입 경쟁을 벌인다는 소식이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두 거인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를 데려오기 위해 맞붙는다. 맨유와 맨시티가 라이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먼저 맨유와 관련해 '익스프레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올여름 프레드를 방출할 경우 라이스를 영입할 수 있다. 라이스는 이미 수차례 맨유와 연결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맨시티의 상황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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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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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그의 가족들이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아스'는 20일(한국시간) 메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아스'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인용하며 "메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가족들은 PSG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잔류 쪽으로 마음을 잡았다. 클럽과의 계약 연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잔류 시 PSG 이적보다 더 적은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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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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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 계보를 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합류했다.EPL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컴이 2021년 EPL 명예의 전당 마지막 수상자로 확정됐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니스 베르캄프,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전설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EPL은 "맨유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남다른 패스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갖췄으며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프리킥으로 무려 18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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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