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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과 관련해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영국 'PA 통신'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 리버풀을 덮쳤던 부상 악몽은 설령 맨시티라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클롭 감독은 "아무리 그들이 뛰어나더라도 줄부상을 당한다면 결코 우승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올해 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 '월드 클래스' 버질 반 다이크를 비롯해 조 고메즈, 조엘 마팁 등 중앙 수비수가 모두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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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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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는 5500만 유로(약 758억 원)다. 당시에는 조금 비싸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보면 역대 최고의 영입에 가깝다. 특히 필리페 쿠티뉴와 비교해보면 더 그렇다. 브루노는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합류한 뒤 에이스로 거듭났다. 맨유 이적 후 80경기 41골 26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공격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다. 패스면 패스, 득점이면 득점. 브루노는 공격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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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5.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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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아구에로는 ‘절친’ 리오넬 메시와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1-12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44년 만에 맨시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팀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4번이나 더 들어올렸다.그러나 맨시티와 시간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최근 맨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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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5.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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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해리 케인(27)의 '탈토트넘'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승을 갈망하는 케인과 더불어 같은 이유로 팀을 떠났었던 선수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간) "그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케인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토트넘엔 우승을 위해 선수들이 떠나간 사례가 여럿 있다"라고 전했다.최근 사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29, 인터밀란)이 있다. 케인, 손흥민, 델리 알리와 함께 'DESK 라인'을 구성했던 에릭센은 끝내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났다. 지난해 인터밀란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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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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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 지키기에 돌입한다. 최근 입지가 불안한 라힘 스털링도 재계약 대상에 포함됐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이번 여름 스털링과의 재계약 협상을 원하고 있다. 다만 스털링의 유로2020 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협상은 훨씬 늦어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최근 스털링은 확실히 보장되었던 주전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지난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패배한 이후 입지가 불안해졌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스털링은 이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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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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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대표팀 승선의 기쁨을 딸과 함께 했다.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오는 유로2020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등과 함께 발탁되며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브루노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브루노의 대표팀 승선 소식과 함께 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브루노는 딸과 함께 TV를 보며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접하고 있었다.TV에서 자신이 호명되자 브루노는 딸을 껴안고 기쁨을 나눴다. 이미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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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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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의 전설 디디에 드록바가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당시를 회상했다.첼시는 오는 3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011-12시즌 이후 9년 만에 UCL 결승 무대에 진출한 첼시는 통산 2번째 빅이어를 노린다.결승전을 앞두고 첼시의 레전드인 디디에 드록바가 당시를 회상했다. 드록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했던 상황과 당시 팀 동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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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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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적 첫해 인터밀란의 리그 우승을 이끈 아슈라프 하키미(22)가 분노했다. 게임에 자신의 활약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EA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FIFA 21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TOT)를 발표했다. 총 15명의 선수가 선정된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멜로 루카쿠, 잔루이지 돈나룸마, 후안 콰드라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선수 중 '챔피언' 인터밀란 소속은 단 4명뿐. 루카쿠와 라우라토 마르티네스, 스테판 데 브리,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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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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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로스 바클리(27, 아스톤빌라)가 대형 사고를 쳤다.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간) "바클리가 호화 호텔에서 술을 먹던 중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바클리는 비틀거리며 부축을 받은 채 호텔에서 빠져나갔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 바클리는 술에 취한 상태로 눈이 풀려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더선에 따르면 바클리는 런덩 중심부의 한 호텔에서 친구와 술을 마셨다. 이후 만취 상태가 된 바클리는 호텔 보안팀과 손님의 얼굴을 향해 팔을 휘두르기까지 하며 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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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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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올 결승전에도 해리 매과이어를 출전시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매과이어의 부상 상태와 관련해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복귀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는 현재 걷을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 걷는 것과 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라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나는 오는 수요일 결승전에서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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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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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난 2011년 빅이어를 두고 맞대결을 벌였던 당시를 떠올렸다.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퍼거슨 감독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본인이 지휘했던 선수들 중 가장 주목받지 못한 선수로 박지성을 꼽으며 지난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을 함께 언급했다.당시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고 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 등과 함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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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5.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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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릭 라멜라(29, 토트넘 훗스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라멜라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나폴리가 라멜라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고 보도했다.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의 신임을 받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6년 10월 이후 1년 넘게 전력에서 이탈한 경험이 있고 지난 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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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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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현재 메시의 거취와 관련된 추측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코치진의 허가를 받아 금요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에이바르와의 리그 최종전에도 뛰지 않는다. 메시는 올여름 코파아메리카를 앞두고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가져오기는 했으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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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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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가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를 영입하기 위해 2명의 선수를 협상 카드로 내밀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최전방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케인 영입에 나설 것이다. 특히 타미 아브라함과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현금을 얹어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최근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지난 18일 “케인은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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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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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체스터 시티)와 멤피스 데파이(27, 올랭피크 리옹)가 그 주인공들이다.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우승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역시 파리생제르맹(PSG)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했다.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에 그쳤던 바르셀로나는 대대적인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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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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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필 포든(20, 맨시티)이 이제껏 상대한 선수 중 가장 까다로운 선수로 은골로 캉테(30, 첼시)를 꼽았다.포든은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다. 그가 2009년 입단했을 때만 해도 맨시티는 미완의 팀이었다.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폭발적인 지원을 통해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는 단계였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1군에 자리를 확실히 잡았는데 이는 유스 출신들이 자리를 잡기 어렵다는 말과 같았다.유스에서 이름을 날린 선수들도 맨시티 1군에서 자리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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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5.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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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의 올 시즌 활약을 두고 각 언론사마다 극명한 의견 차이를 보이는 중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성적과 별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대단한 활약상을 선보였다. 37라운드까지 진행된 지금, 득점 4위, 도움 4위, 공격 포인트 4위에 올라있다.그야말로 토트넘에 절대적인 존재였다. 헌신적인 모습도 돋보였다. 이는 출전시간에서 알 수 있다. 손흥민은 EPL에서 36경기를 뛰었다. 경기 시간은 3,037분인데 이는 필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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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5.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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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가 세르히오 아구에로(32)와 함께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아구에로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로 왔다. 당시만 해도 맨시티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는 팀이었다. 유망한 공격수였던 아구에로는 맨시티 최전방을 든든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됐다10년이 지난 지금, 아구에로는 맨시티가 갖고 있던 기대 그 이상을 해줬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88경기에 나와 258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타의 추종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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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5.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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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빛낸 14명의 감초들이 있다.최근 EPL 사무국이 진행 중인 1992년 출범 후 EPL을 빛낸 선수들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이 화제다. 총 8명이 헌액됐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로이 킨, 데니스 베르캄프,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데이비드 베컴이 주인공들이다. 8명 모두 EPL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선수들이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조금은 다른 의미를 가진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다. 해당 매체는 “현재 영예로운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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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5.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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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7, 토트넘)이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시티)에게 ‘엄지 척’을 보냈다.케인 거취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이슈다. 토트넘 훗스퍼 보드진에게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을 한 것이 이유다.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선수이자 뛰어난 득점력을 보이는 주포지만 트로피가 없는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자신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음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시즌 연속 탈락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도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게리 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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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