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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가 사우샘프턴 출신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까?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서 뛰게 됐다. 사우샘프턴과 합의를 마쳤다"면서 반 다이크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반 다이크는 등번호 4번을 달고 안필드를 누빌 예정이다.7,500만 파운드(약 1,079억 원). 리버풀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기록은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행이 확정된 나빌 케이타(6,750만 파운드, 다음시즌 이적 예정)였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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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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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파울리뉴가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부추겼다.파울리뉴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쿠티뉴의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논했다. 지난 8월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파울리뉴는 쿠티뉴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파울리뉴는 “나는 농담으로 그가 이미 (바르셀로나에) 집까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기본적인 정보, 그와 그의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이곳에서 지냈던 시간은 이 도시에 대해 알기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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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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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수비수 양상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수원은 27일 오전 공식 SNS을 통해 양상민과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양상민은 수원에서 11번째 시즌(경찰청 기간 제외)을 맞이하게 됐다.양상민은 수원의 베테랑 중 한 명이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7년 고경준과 트레이드로 수원에 합류했다. 군 복무 기간(경찰청 2013-14)을 제외해도 10년 이상을 수원과 함께했다.양상민에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컸다. 스리백 전술을 본격적으로 들고 나온 서정원 감독은 양상민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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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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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주)더폴스타에 의뢰해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전 경기(1부리그 클래식, 2부리그 챌린지, 승강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K리그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효과가 총 1,439억 3,72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KEB하나은행 K리그 2017`의 스폰서십 효과분석은 TV와 신문 등 기존 미디어는 물론, 인터넷 뉴스/영상 및 각종 뉴미디어 매체 등을 통해 이뤄진 K리그 주요 후원사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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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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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 미켈 아르테타(35) 코치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친정팀 아스널,에버턴을 비롯해 토트넘 홋스퍼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코치로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 아르테타를 복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원한다”고 전했다.2000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아르테타는 파리 생제르망,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에버턴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하다가 2011년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아르센 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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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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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올리버 보자니치(Oliver Bozanic)를 영입한다.포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자니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보자니치는 주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이다. 호주 20세 및 23세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친 보자니치는 2013년 호주 국가대표로 데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2경기에 출전한 경력의 소유자다.2006년 호주 센트럴 코스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보자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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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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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제 2의 말컹을 꿈꾸는 네게바(Guilherme Ferreira Pinto, 등록명 : Negueba)를 영입했다. 그를 품은 경남은 2018년 클래식에서도 또 하나의 신화에 도전한다. 경남은 지난 21일 네게바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네게바는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당시 전 경기에 출전한 네게바는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오스카(상하이 상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브라질에서도 인정받는 선수다. 지난해 말컹에 이어 네게바 영입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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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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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12세 유망주 나동희(안양초등학교)가 스페인 무대를 꿈꾼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의 지로나 유스팀으로부터 공식 트라이아웃 초청을 받았다.S&S 스포츠 측은 “지난달 26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FC포텐셜 공개테스터에서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패싱 등 또래 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선보인 나동희가 스페인 지로나의 유스팀에 트라이아수 기회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안양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나동희는 올해 경기도대표선수로 선발된 경력이있고, 2017년 경주 화랑대기 우승선수 화랑팀 대표선수로 활약했다.
해외축구
서재원 기자
2017.12.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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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오창현을 임대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단국대 재학 시절 팀의 주축으로 전국체전 우승과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에 일조한 오창현은 2014년 U-21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유망주로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 후 포항에 입단, K리그에 데뷔한 오창현은 포항 ‘화수분 축구’의 일원으로 맹활약하며 현재까지 K리그 20경기 출전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오창현은 공격형 및 수비형 미드필더 두 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특유의 성실함과 투지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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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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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크리스마스가 코앞에 다가왔다. EPL엔 전혀 기쁜 소식이 아니다. ‘박싱 데이(Boxing Day)’ 주간이 시작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겨울 휴식기에 접어드는 다른 유럽 리그와 달리 EPL은 평소
주간기획
서재원 기자
2017.12.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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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U-20 월드컵 우승 멤버인 네게바(Guilherme Ferreira Pinto, 등록명 : Negueba)를 영입 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세부 계약조건은 상호 협의 하에 비공개로 했다.경남은 21일 오후 경남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조기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네게바는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 할 당시, 전 경기를 출장해 우승을 이끌었다. 그 당시 동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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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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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2018년 승격을 위해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한 서보민을 영입하여 전력 강화에 나섰다.성남은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 받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에서 서보민을 영입했다. 관동대 출신으로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서보민은 강력한 슈팅력과 투지 있는 플레이, 롱 스로인 등 많은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2014년 강원에서 데뷔한 서보민은 지난 시즌 포항까지 K리그 124경기를 소화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기도 한다.한편 강원 시절 103경기의 K리그 챌린지 출전 경험과 함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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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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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인 조진우(인천남고)가 일본 J2리그 마츠모토 야마가와 계약을 체결했다.조진우가 마츠모토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3년(2018년 2월 1일 ~ 2021년 1월 1일)이며 고교 졸업 후 J리그로 진출한 선수 중에 최고 대우를 받는다.조진우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의 핵심자원이다. 큰 키와 뛰어난 탄력으로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수비 등 멀티 능력까지 갖췄다. 그 능력을 알아본 마츠모토가 1년 전부터 조진우를 눈여겨봤다는 후문이다.마츠모토는 과거 김보경이 활약한 팀으로 현재 U-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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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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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복귀 후 첫 선발 출전을 꿈꾼다. 징계에서 벗어난 폴 포그바도 돌아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브리스톨에 위치한 애쉬톤 게이트에서 브리스톨과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을 치른다.맨유 입장에서 대진운이 좋다. 8강 진출 팀 중 유일하게 하부리그 팀을 만난다. 브리스톨은 챔피언십(2부) 소속으로 맨유와 객관적 전력 차가 확연한 팀이다.그래도 방심할 수는 없는 팀이다. 브리스톨은 풀럼(64강), 스토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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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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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16강과 8강에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위기를 맞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무너지지 않았다.맨시티는 2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맨시티는 이전과 같이 EFL컵에서 힘을 뺐다. 브라힘 디아즈, 필 포든, 올렉산드로 진첸코, 토신 아다라비오요,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다.맨시티는 1.5군도 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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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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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엘클라시코 승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일명 엘클라시코를 치른다.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승점 31점으로 4위에 밀려나 있다. 1위 바르셀로나(승점 42)와 격차는 11점으로 벌어졌다.경기를 앞둔 라모스는 20일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엘클라시코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경기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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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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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U18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공개 채용하는 U18 코치는 U18 감독을 보좌하여 U18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저학년 훈련 지도 및 훈련 또는 대회출전시 버스 운행을 담당한다.자격요건은 AFC C급 이상 자격증 소지 및 1종 대형 면허를 취득하고 버스 운전 경험이 풍부 한자로 다음 각 호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를 선발하고, 대한축구협회 리그에 코치 경력 2년 이상 또는 유소년 축구교실 감독 또는 코치 경력이 3년 이상인자로, 단 버스 운전 경험이 풍부한자는 각 호에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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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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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에이스 듀오 공격수 송승민과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포항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승민과 김민혁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송승민은 186cm, 77kg의 탁월한 체격조건을 지닌 측면 공격수다.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4시즌동안 K리그 통산 130경기 출전 12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강한 신체조건과 왕성한 활동량을 동시에 갖추었고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또한 송승민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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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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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넥슨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 온라인3)’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일주일 간, 새롭게 오픈하는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명동, 아디다스 타임스퀘어 등 총 15개의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난 달 출시되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레데터 18’의 런칭을 기념하여, 축구화, 축구 의류, 축구공, 축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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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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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EB하나은행 K리그 2017의 구단별 유료관중을 집계한 결과, K리그 클래식을 관람한 총 1,485,197명(평균 6,486명) 중 83.1%인 1,233,668명(평균 5,387명)이 유료관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유료관중 비율 75%에서 8.1%p 상승한 수치이다.K리그 클래식의 관객 1인당 입장수입인 평균 객단가는 6,162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141원과 비교했을 때 약 1,000원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K리그 전 구단들이 유료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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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2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