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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아스널이 알렉산더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타 이삭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아스널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에 대한 관심을 철회할 것이라 밝혔다”라고 전했다.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 에디 은케티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제수스는 항상 부상에 대한 위험이 있다. 이번 시즌도 개막 전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두 차례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은케티아는 괜찮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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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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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상 복귀가 눈앞이었던 티보 쿠르투아가 다시 쓰러졌다.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실시한 검사 결과 쿠르투아는 오른쪽 무릎 내측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부상은 오늘 진행했던 훈련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반월판 파열은 완전 회복까지 약 3개월 정도가 필요하다. 쿠르투아는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출전도 불투명하다.벨기에 골키퍼 쿠르투아는 KRC 헹크에서 성장한 다음 데뷔했다. 얼마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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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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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맨유와 바란 사이의 새로운 계약 제안은 없다. 맨유는 현재 바란에게 재계약을 제안서를 보내지 않았으며 아직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바란은 축구 선수로서 거머쥘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획득한 수비수다. 201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팀의 뒷문을 책임졌고, 2015-16시즌부터 3차례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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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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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9시즌을 뛴 조슈아 키미히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리버풀은 키미히 영입에 관심이 있는 5개 클럽 중 하나이며 뮌헨은 키미히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떠나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독일 국적의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며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프로 데뷔는 라이프치히에서 이뤄냈다. 데뷔 시즌 주로 2군에서 활약했던 키미히는 두 번째 시즌부터 중용받기 시작했다.그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뮌헨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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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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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김민재는 차근히 스텝업을 이뤄낸 수비수다. 2021년 여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고, 한 시즌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재는 한 시즌 만에 나폴리의 굳건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존재감이 매우 컸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후방을 단단하게 지켰기 때문에 더욱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고, 지난 시즌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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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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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간) "마이누가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는 당초 U-21 잉글랜드 대표팀에 속해 있었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성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마이누는 2005년생의 유망주 자원이다.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이며, 포그바가 연상될 정도의 유연한 탈압박 능력, 탄탄한 기본기, 전진 패스 및 공격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재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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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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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유망주 윙포워드 브리안 힐이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팀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컷 오프 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5시즌을 앞두고 힐에 대한 계획이 없기 때문에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보도했다.힐은 2021년 여름 에릭 라멜라와의 스왑딜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힐에게 거는 기대감이 컸다. 당장의 활약보다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영입한 선수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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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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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 영입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아라우호는 이번 여름 주요 화두 중 한 명이다. 2026년 계약이 만료되는 아라우호는 다가올 여름 이별을 고려할 의향이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새로운 계약에 도달하기 전까지 양 측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바르셀로나가 최고 제안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머물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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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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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최근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에릭센은 현재 상황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라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에릭센은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3년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무려 6시즌 반을 몸담았다.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델레 알리 그리고 손흥민과 함께 'DESK'라인을 형성해 팀 공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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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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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역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유창한 언변이 결정적이었다.비카리오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 영상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내게 전화했고, 아주 좋은 통화였다. 그는 내 과거, 플레이 스타일, 성격 등 나에 대한 모든 걸 알고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에게 우리 둘 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인생과 커리어에서 고난을 겪었다는 매우 중요하고도 자랑스러운 말을 해줬다”라고 밝혔다.계속해서 “그 당시 나는 그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우리가 함께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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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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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하고 있는 마노르 솔로몬(24)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솔로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소셜 미디어를 멀리하고 재활과 경기장 복귀에만 집중하고 있다. 지난 기간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들고 실망스러운 시기였다. 지난 5개월 동안 가장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라고 작성했다.계속해서 “하지만 나는 의욕이 넘친다. 클럽과 국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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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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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티보 쿠르투아(31‧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끔찍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르투아는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부상은 오늘 훈련 세션 도중 발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와 관련해서 스페인 현지 매체는 “쿠르투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다른 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우려된다”, “레알 의료진들은 쿠르투아의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라고 알렸으며, 영국 ‘디 애슬래틱’은 “쿠르투아는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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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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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영국 ‘토크 스포츠’ 등 복수 매체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될 시 맨유 감독직을 맡을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토크 스포츠’는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의 미래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남아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과 그의 이네오스 그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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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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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버밍엄 시티가 휴식기 동안 임시 감독을 선임하는 작업에 임하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버밍엄은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맡아줄 임시 감독을 선임하고자 하며, 게리 로웻과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모브레이 감독이 어떤 병을 진단받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구단은 지난달 6~8주 동안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로웻 감독이 모브레이 감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웻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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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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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슈아 키미히(29)가 올여름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여겨지며, 잠재적인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로 보인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올여름 키미히를 매각할 준비가 됐다. 키미히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잠재적인 새로운 클럽과의 논의에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현재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인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키미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도 키미히 이적에 관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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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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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택된 이유가 밝혀졌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했다. 사실 1순위는 아니었다. 그는 지난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아무도 말하지 않았겠지만, 나는 셀틱과 토트넘에서 최후의 승자가 된 것 같다. 그들은 꽤 많은 감독에게 거절을 당했고 결국 나만 남았다. 괜찮다.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도박이나 다름이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 이전에 아시아 무대에 있었다. 브리즈번 로어, 멜버른 빅토리, 호주 대표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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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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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착실한 영입 작업에 임하고 있다. 좌우측 풀백을 모두 소화 가능한 벤 존슨(24‧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을 주시 중이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까지 흥미로운 시즌을 보냈고, 리그 10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 라인을 영입해야 할 포지션으로 꼽았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토트넘은 웨스트햄 풀백 존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존슨은 레들리 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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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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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여름에도 폭풍 영입을 이어갈 전망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24)과 브루노 기마랑이스(26)를 영입리스트에 포함했다.영국 ‘HITC’는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뉴캐슬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기마랑이스를 지켜봤다. 그들은 계속 브루노를 주시하고 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브루노는 뉴캐슬의 시즌에 점점 더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PSG는 브루노의 뉴캐슬 팀 동료인 이삭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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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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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이든 산초(23)와 결별할 기회가 찾아왔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산초가 장기적으로 도르트문트에 머무르는 걸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말하기 이르다. 맨유 감독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며, 새로운 구단주가 산초를 어떻게 처리할지 불분명하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은 연봉이 될 것이다”라면서 “도르트문트는 맨유에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10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 다음 주에 더 많은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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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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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티모 베르너(28)의 소망은 하나다. 올 시즌 종료 후에도 토트넘 훗스퍼와 동행하는 것이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정말 편안하며 더 길게 머물고 싶어 한다. 1,700만 유로(약 245억 원)의 영입 옵션은 유로 2024가 시작되기 전까지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라고 알렸다.계속해서 “라이프치히에서의 미래는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다. 현재 베르너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유효하다. 토트넘이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는다면, 여름에 라이프치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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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9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