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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또 다른 동기부여로 무장한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를 지나 16강전과 8강전을 넘어 이제부터 준결승전에 돌입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FIFA랭킹 87위)과 재회한다. 조별리그 동안 간신히 거둔 무승부를 설욕할 찬스다.'캡틴' 손흥민과 '에이스' 이강인은 득점왕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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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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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8강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이 끝났다. 요르단(vs타지키스탄, 1-0 승), 대한민국(vs호주, 2-1 승), 이란(vs일본, 2-1 승), 카타르(vs우즈베키스탄, 1-1 무, 승부차기 3-2 승)이 준결승에 올라 우승 레이스를 이어갔다.아시안컵 사무국은 지난 경기 가장 눈부셨던 선수들을 추려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 아래 걸출한 선수들이 포함됐다. 최전방은 크레이스 굿윈(호주), 사르다르 아즈문(이란) 그리고 대한민국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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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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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요르단의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는 클린스만호에 호재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조별리그에서 조 3위에 머물며 16강에 오른 요르단은 이라크와 혈전에서 기적적으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라왔다. 아이멘 후세인 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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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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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이 아시아 왕좌에 도전한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간다. 그룹 스테이지를 지나 16강과 8강에 이어 이제부터 준결승에 돌입한다.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시안컵 사무국이 준결승전에 앞서 "태양이 거의 지고,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그래픽을 공유했다. 우승 트로피까지 단 두 발짝 남은 네 국가 에이스들이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 요르단은 알-타마리, 카타르는 하산 알 하이도스, 이란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였다.먼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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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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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중동이 아닌 팀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불청객이 아닌 64년 만의 주인공을 노리고 있다.지난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일본, 호주, 타지키스탄이 탈락을 하며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카타르와 이란이 맞붙고, 조별리그에서 대결했던 한국과 요르단이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4강에 오른 팀을 보면 한국 제외 모두 중동이다. 조별리그부터 강세를 보인 중동은 어느 팀 하나 할 것 없이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그날의 중동 국가 홈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위기를 가져가며 승리를 해냈고 4강 중 3팀이 중동이 됐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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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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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국가대표로서 생활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는 김민재는 훈련에서 분위기 메이커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두 경기 연속 연장을 치른 대표팀은 피로가 있어 보였으나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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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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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조규성은 다시 한번 믿음을 받을까.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제외하고 4-4-2 포메이션을 고수했다. 최전방엔 조규성, 손흥민이 나섰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있으면 손흥민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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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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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결승에 올라가려면 이강인의 킥이 필요하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결승까지 오르는데 모든 선수들이 공헌을 했지만 이강인 공로를 빼놓을 수 없다. 레알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치며 대표팀 핵심이 된 이강인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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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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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무사 알 타마리가 있는 건가요?”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했는데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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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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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모여 있는 조를 눈여겨봤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간단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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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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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요르단의 전력이 조별리그 맞대결 때보다 약해졌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맞대결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해당 경기 승자는 결승에 진출한다.양 팀은 이미 이번 대회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한국과 요르단은 E조에 속해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났다. 당시 한국은 손흥민의 페널티킥(PK)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요르단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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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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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설영우, 김태환 라인이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 김진수, 이기제가 정상 몸 상태로 보이는 건 클린스만호에 호재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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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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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강 요르단전을 앞둔 클린스만호의 훈련이 진행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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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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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의 한 매체가 일본 대표팀의 문제 중 하나로 손흥민과 같은 슈퍼 스타의 부재를 꼬집었다. 일본 '풋볼 다이제스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축구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손흥민처럼 절대적인 스타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이어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압도적인 개인 능력으로 경기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그는 8강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연장전에서는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라고 덧붙였다.일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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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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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행운을 빌어줬다.프리미어리그(PL) 공식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모습에 난 너무나도 기쁘다. 그가 지난 밤 또 다시 보여준 모습은 국가적인 영웅이었다. 난 진심으로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동안은 손흥민 없이 가야만 한다”고 전했다.대인배의 모습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인으로서 한국과 경기에 손흥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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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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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과 설영우가 8강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팽팽했던 전반의 흐름은 단 한 번의 미스로 균형이 깨졌다. 전반 41분 황인범이 패스 미스로 먼저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집념의 드리블을 보여주며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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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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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4강에 오른 한국의 최대 고민은 김민재가 빠진 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팽팽했던 전반의 흐름은 단 한 번의 미스로 균형이 깨졌다. 전반 41분 황인범이 패스 미스로 먼저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집념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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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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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경기에 뛰지 않든, 경기에 뛰든 모두가 클린스만호 멤버이고, 국가대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페널티킥을 유도하고 프리킥 골을 넣은 손흥민, 엄청난 페널티킥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황희찬, 선방쇼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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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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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체력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돌아오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지난 16강과 8강전에서 연이은 연장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 모두 0-1로 끌려가던 와중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을 몰고 갔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조규성이, 호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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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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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박진섭은 김민재 대체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김민재가 나오지 못한다. 후반 추가시간 김민재가 경고를 받았다. 김민재에게 태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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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5:55